아무리 최신 에이사 레이더가 들어간다고해도 비행기 체급이 작으면 작은 레이더가 탑재되고, 비행기 체급이 작으니, 한국형 타우러스도 간당간당합니다. 타우러스가 1.4톤이고 작게 재설계한 한국형 타우러스가 900kg 정도입니다. 미사일의 무게 때문에 다양한 무기 탑제에 제한이 있겠죠.
FA-50 의 위치는
과거 냉전시대 미해군의 A-4 스카이호크의 지위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주력전투기는 아니지만, 탑건에서 보듯 때에 따라서는 F-14와 맞장도 뜰수 있고,
( 실제로도 교관들이 교육프로그램을 잘 짜면 가능했다고 함 )
우수한 저속성능과 폭장량으로 공격기와 폭격기의 중추를 맞기도 하고,
때에 따라선 중견국가나 개발도상국의 핵심 전력이 되기도 하는
다재다능하면서 감초처럼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는 합리적 가격의 기체였던
A-4 와 거의 판박이죠.
FA50이 F16 52에 60~70% 성능이며, F16 52는 우리 KF16U 업그레이드 전 모델입니다.
FA50블럭20은 F16 52과 대등한 수준의 다목적 전투기가 될 것 입니다.
라팔과 FA18EF은 체급자체가 틀리고 이 기체는 F16V보다 상위기체입니다.
FA50이 아무리 좋아도 라팔과 FA18EF와 비교하기에는 ㅡㅡ
FA50PL과 보라매를 비교 해보시면 잼있을 듯 하네요.
아니지. F-16하고 따지려면 F-16PB랑 비슷했지. 심지어 엔진빨, 레이더빨은 비빌수도 없었고.
F-16 PBU로 업글한거랑 FA-50 블록20 이랑 엔진빨, 엔진빨에서 나오는 폭장량, 내/외부 연료통에 의한 작전반경빨, 발전기 출력과 레이더 크기에 따른 레이더빨 하면 뭐가 윗줄같냐?
우선적으로 알아야 하는게 전략 과 전술의 차이입니다.
이두단어를 이해하지 못하면 사실 이문제에 대한 접근이 불가합니다.
우선은 결론부터 말하죠. F35A 가. 전략무기취급을 받게 된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기존 F22 보조기로 개발되었지만, 실질적으로 주력기를 넘어선 전략제공기의 개념으로 자리잡게 된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미국은 아니라고 할지 몰라도 다른 운영동맹국들은 최상위 전략기로서 취급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달라지게 되는것이죠.
즉, 전략개념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일반전술기의 취급자체가 달라집니다.
전술개념의 작전과 전략개념의 작전이 공존되는 것은 맞지만, 이에대해서 작전적인 효과는 전혀 다르죠.
이개념이 들어서면서
F35A 의 활용도가 극명하게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바로 일반전술의 기본인 초계비행에 대해서 문제가 극명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초계비행.. 이라는 극단적인 전술적인 비행에 대해서 이러한 전략기를 투입할 이유가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사실 공군제공력의 작전의 99.99999999%가. 초계비행입니다.
그렇다고 초계비행에 대한 최소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갖춰야 하는데.
그에 적합한 기종이 바로 FA50 이라는 사실이죠.
거기에 비용문제까지 해결했으니, 더이상 두고봐야할 명분이 없는 것이죠.
현재 이 FA50 의 가장 큰문제였던 BVR 능력에 대해서 초계비행에 관련한 능력을 최대치로 맞추게 되면서
어느국가던지 저가의 초계비행에 대한 작전의 부담율을 극단적으로 줄일수 잇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이거 1년운영하면 F35A 한대값은 빠집니다. 아니 몇대값도 빠질수 있겟죠.
다들 전술기에 대해서 지나친 환상을 가지고 있는데 전략, 전술기의 차이점을 극명하게 나뉘게 된다면.
결국 이러한 소리가 나오지 못할겁니다.
좋고 나쁘고가 아니고, F35A의 평시의 전술작전의 99.999999% 에 매번투입한다고 하면.
그비용적인 측면에서 그리고 작전적인 측면에서 엄청난 과비용이 추가 되고 실질적인 작전에 대한
효과적인 면에서도 엄청난 타격을 받게 됩니다.
특히 F35A 같은 경우 비행시 일어나는 스텔스탐지와 그에 대한 성능파악에대해서.
기밀유지비용까지 들어간다고 하면. 그작전적인 부담감은 더한층올라가게 됩니다.
결국 필요한것은 최소한으로 초계비행이 가능한 작전기를 원했다라는것이 주효했다라는 것이죠.
그런데 실전에서는 파일런과 무장탑재능력에 의문점을 갖게 되지만,
전시에는 이 기종이 공격기로서는 최고의 성능의 기종이라는 사실입니다.
A10 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말이죠.
탑재량이 작다........... 그럼 미사일을 작게 만들면 됩니다.
현재 무장발수를 16개 지상형폭탄을 달수 있는 지상타격형 미사일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영국이 접근한 이유도 여기 있고, 평시에는 초계비행 실전에서는 공격기로서 임무변환이 가능한 기종은
사실 없습니다.
영국의 뭐가 있는지.... 잘알아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굳이 F16V 의 초계비행에 따른 수명단축화를 해야할 이유도 없고 이를 수명연한을 조절할수 있는 기종이라는데서
엄청난 장점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후에 엄청나게 쏟아져 나올 F16V 의 중고기를 수명연장개량도 사실상 생산라인은 이미 폐쇄결정이 내린마당에.
개량라인만 겨우 살아있는 기종입니다.
그렇다면 후에 이중고기들의 개량과 수명연장을 위한 부품수급에.. 관련해서 가장 적합한 기종은.
FA50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고등훈련기로서 와 어그렛서기종으로 훈련비행을 할시에도 말이죠.
실전에서 이기종으로 공대공전투기를 한다고 생각하는 국가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를 공격기로서 활용을 하죠. 현재 러시아의 지대공미사일에대한 위협에 대응해서
적절한 대응을 갖출수 잇는 항공기는 FA50 이 가장 쌉니다.
더이상 말할것도 없죠. 이미 대량생산체계로 들어가서 어느순간 생산량은 폭발하고 1년에 현재.. 200여대 이상 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미쳤죠.... ㅋㅋㅋㅋㅋㅋ
이미 이건 좋다 나쁘다를 이야기를 할수준이 넘어선 항공기입니다. 즉 항공기성능을 넘어선 활용도에 더이상 거론을 할만한 기종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F5 가 구식 비행기이과 FA50이 최신 기술을 적용한 비행기이지만 ...
성능은 서로서로 비슷합니다.
FA50 이 추력 등에서 더 좋은 수치. 항속거리나 고도는 F5 가 조금 유리...
사람에 따라서는 F5가 더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신형기인 FA50이 더 좋다고 평가하는 사람이 더 많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FA50은 블럭10, 20으로 더 발전하고 있으니까요.
국내 자료와 해외 자료가 좀 다르긴 하지만 ... 참고 링크 답니다. (조금 F-5에 유리한 자료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