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국가라 현실성 없습니다.
통일이 된다쳐도 수년간 안정화를 위해 징병제가 유지 될겁니다.
아이를 적게 낳는 부부가 늘고 있죠.
결혼도 안하는 사람도 늘고있고요.
오늘 신문을 보니 과거 80년대는 현역적합판정이 50%대였다고 합니다.
사실 나도 그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90%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 말은 군대에 갈 사람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거기에 군복무는 꾸준이 순차적으로 줄고 있으니 말입니다.
군모병제는 현상황에서는 사실 현실성 없는 이야기 입니다.
통일이 된 직후에 모병제이야기가 나와도 찬반론이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