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 roc 와 전술에 개념 차이에 따른 기관총 간의 차이는 존재하고
각국의 기술(생산,재료등 )의 차이로 인한 성능차이도 무시 못하기 때문에 단정하는건 좀. .
과거 예들로 이야기를 풀어보면
좀 뭉뜽그려 2차대전시 보병분대에서 운영하는 급탄방식 기관총중에 이동중 빠른 대응 가능한 기관총을 비교할때.(비슷한 조건 맞출려 보니.)
mg42 (mg34는 비싸고 가공시간도 오래걸리니) vs m1911 a6(기본 삼각대 장착형) 정도로비교해보면
총기 앞부분 삼각대도 독일꺼는 한쪽방향 으로 굽혀지는 (야전형과 진지형 다르게 할수 있는 ),거기에 자율?힌지형 (지형에 굴곡에 상관없이 일단 거치 기관총 손잡이 부분은 항상 아래방향 ) vs 단순 접히는 삼각대
급속 대응 부분에서도 mg42가 50발 원형탄창으로 1인이 급속 반격가능해서 좀더 우위에 있지만 뭐 비슷하다고 퉁치고
무게의 차이도 11 kg vs 15kg 거기다 mg42는 총열교환도 신속한 편이라
상대적으로 가볍고 싸고(mg42 프레스방식) 성능도 좋은 기관총 같아서.
첨가하면 당시 미국은 저 총에 대해 빠른 연사력으로 총알소비 많은 나쁜총이다 라는 식의 프로파간다 해었고
그러나 우리가 알다시피 mg42는 mg3 로 개조되서 많은 나라에서 그 후에도 오래 써먹었고 미국은 상대방 개념을 받아드려 m60 으로 바뀌였던 역사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