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 포로들 쏴 죽여 놓고도 이런 식으로 포장도 하는 구나 !! 한명 때문에 다 쏴 죽였다고 ?? 그것도 엎드려 두손 위로 올리고 있는 포로들을 ?
하기야 폴란드로 날아간 미사일이 러시아꺼라고 끝까지 우기긴 하더라. 미국이 확인 해 주지 않았으면 명예 우크라이나 인들도 끝까지 우겼겠지
마지막으로 나온 병사가 총을 들고 우크라이나 병사와 교전했기 때문에 진짜 투항한건지 아니면 총을 들고 나온 병사가 마지막 인원인지 아니면 그 뒤에 더 나오는 병사들이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교전이 벌어졌고 저렇게 항복하고 나오면서 갑자기 총을 들고 교전하는 병사가 나오게 우크라이나 병사를 안심시키기 위한 항복이라는 기만전술일수도 있기 때문이지
투항한 병사들 군복안에 수류탄이 들어 있는지 권총이 들어있는지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확인하기 전이기 때문에 저런 자신의 생명이 걸린 상황에서 벌어진일임
총을 쏜 병사만 죽이고 나머지 투항한 병사들은 교전 종료 되고 나서 천천히 포로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상황 종료 시키면 된다는 생각은 저런 상황에서는 자신의 목숨을 놓고 배팅하는 일이라는거겠지
이 인간에 대한 분석의 결과
시나리오 1. 밀덕 비스무리한 식으로 입덕했는데 하필 러시아 밀덕 동조화 도중 장비가 정지됨. 그래서 러시아 바보가 되버림.
시나리오 2.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설은 중국에서 한때 푸틴 쫌 밀어줬을 때 알바 시작. 문제는 시진핑이 푸틴 푸쉬에 대해 재고하고 있는데 얘는 짬찌 알바라서 여전히 관성대로 똥싸고 푸틴 똥구멍 핥고... 루틴 반복중.
시나리오 3. 그냥 불쌍한 관종 새퀴라서 욕쳐얻어먹으면서 쾌락을 느끼는 관종+변태의 끔찍한 혼종.
손들고 누워있는 투항 병사들은 이미 통제된 상태인데도 전부 다 죽인건 확실히 보복성 학살이긴 하네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게 일상이고 길어지는 전쟁으로 감각이 무뎌진 상황에서 결국 터질게 터짐
저런 일들을 겪는 러시아군이나 우크라이나군이나 나중에 전쟁이 끝나면 PTSD에 시달리겠지
그러나 마지막 러시아 군인이 무장을하고 총구를 들이밀자 모든것이 변한겁니다.
순간 저들의 목적이 위장투항 이라 판단하게 됐겠죠.
물론 먼저 누워서 항복을 한 사람들은 님 말씀대로 비록 저항의지가 없었다 하더라도 간과하시는게
저들은 기본적으로 민간인이 아니고 군인들이고 적이며, 저곳은 하루에도 수십 수백명의 군인이
전사하는 전장 입니다. 누워있는 사람들 체포해서 몸에 수류탄이 있는지 권총, 폭탄이 있는지
조사할 상황이 아니죠. 순간판단으로 내가 쏘지 않으면 나도 바로 죽을 수 있는 전장 입니다.
저기요. 꿈결님 비교할 걸 비교하셔야죠. 우크라이나군은 지금까지 위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본인들의 전투, 전쟁 도중의 공과 사를 대부분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전쟁범죄의 증거가 될 수 있음에도 말이죠. 그러나 러시아군은 그런 건 하나없고 군인 뿐만 아니라 민간인들까지 성범죄와 고문, 학살을 아낌없이 하고 있음에도 그들은 어떤 것도 제대로 된 영상 정보를 공유하는 일이 없어요. 자신들의 행위가 전범이란 걸 명확히 인지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죠.
물론 푸틴의 사병인 그 바그너란 용병 집단은 고문과 학살도 영상으로 보여주던데. 완전히 그 이슬람 테러리스트들과 똑같죠. 그리고 당연히 우크라이나군도 전쟁 범죄를 저지르면 전후에 처벌을 받겠죠.
저래서 보통 항복은 항복주체가 전부 동의하거나
최소한 그 소속의 최고 계급자가 항복을 명령하는거임.
최고 명령자가 항복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부대원에게 전달하고 최고 상급자가 무장해제 명령내리고
본인이 가장 먼저 항복하고 나오는게 순레임.
저런일방지하기 위해서.
이전 일본넘들이 저런식으로 통수치다
미군하고 항복한 일본군다수가 사망함.
그리고 우크입장에선 최종 한명이 다 항복할때까지
경계를 풀지 않아야하고.
이건 기본인데 참 안타깝네.
이 영상때문에 지금 시끄럽습니다.
일단 옆에서 죽어 나가는 전우를 본 우크라이나군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이럴 경우 지휘관이 나서서 영상이나 사진은 폐쇄해야 했어요.
이런 사진때문에 러시아는 선전전에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벌써 바람아들같은 국내 빙신러뽕들도 저러고 설치쟎아요.
그리고 징집된 러시아군 대부분이 전투에 관심없고 대부분 항복 타이밍 보고 있는데 저러면 누가 항복하겠습니까?
저건 우크라이나군 잘못이라기 보다 지휘관의 통제 관리문제라고 봅니다.
옛날 남베트남에서 도심에서 사복을 입은 남베트남 장교가 베트콩 한 명 머리에 권총으로 사살한 사진 한방으로 미국 철수의 계기가 된 그 유명한 사진을 기억하셔야 합니다.그만큼 선전전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