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펑-21이 항모킬러라고 하지만 그건 짱개들 말이고 지상발사 탄도탄이 항모를 맞춘다는건 말씀대로 어렵습니다.
그런데 정작 본문 링크에는 둥펑-21에 대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그저 핵잠수함이 항모전단을 겨냥하고 있다고 하죠.
그러니 애초에 둥펑-21을 언급할 필요가 없고 상황에 맞지 않는 댓글이라는 의미였습니다.
아마도 본글 링크를 읽지 않고 짐작으로만 댓글을 다신것 같아서 말씀드린겁니다.
만약 위 발제글대로 항모에 핵쏘면,,,최강미국은 중국본토에 핵보복,,,그럼 중국은 미본토에 핵보복,,,
누군가 중간에 참지않으면 끝장임...
누가 참을 가능성이 높을까..
막되먹고 무지막지한 중국이냐,민주주의 여론이 뒷받침하는 미국이냐..
뻔한거임.
우리는 괜히 나대지 말고 불똥튈까 바닥에 바짝 엎드려있어야함..그래야 생존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음...뭐 연합전선 형성한다구,,,미친짓임.
아무리 미국이지만 핵보유국을 상대로 붙어본적이 없음,아니 붙을 생각을 안함.
왜냐면 무서우니까.
쉬운 기술도 아닙니다. 탄도탄 도달 시간 5분이라면, 항모는 그동안 5km이상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중국 핵폭탄이 기본인 140킬로톤이라면 범위는 4km남짓하죠.
일단 직접적인 피해범위는 벗어나는 셈입니다.
그 뒤에 살아남는 것도 쉬운 건 아니지만, 절망적인 상황도 아니지요.
둥펑-21이 GPS유도를 통해서 어떤 수를 써서 쫓아올 수는 있지만, 이건 또 전자전의 영역에서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같으면 괜히 도발만 하고 별효과도 없이 뒷통수 맞을 수 있는 둥펑-21을 쏘느니 핵잠으로 기습해서 근거리에서 핵폭발을 유도하겠습니다.
이미 미국은 오키나와에 고성능 X밴드 레이더를 추가 설치하면서 짱궈 내륙까지 탄도 미슬 탐지를 만들어 놓고 있음. 그기에 이미 냉전시대 구소련과의 극도의 핵전까지 불사할 정도로 긴장된 대치 국면을 수십년간 직면하면서 열도부터 알래스카 태평양 일대에 핵전력 방비부터 본토 방호망 및 핵 공격 전력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이미 구축, 운용해 놓은 상태임.
나아가 동중국해에서 짱꿔 턱밑에서 미국 핵잠이 짱궈 본토를 10,20분 내에 주요 도시를 초토화 시킬 전력이 놀고 있다는 것이죠.
만약 짱궈가 정신이 나가서 대륙간 핵탄도 뿐 아니라 그냥 탄도 미슬 발사 징후가 사전 주변국의 허락없이 나타날 경우 미국은 바로 신속히 타격할 탐지 레이다 구축과 공격력. 신속한 사거리 확보 그기에 연계적 다차원적 방어 시스템까지 구축하고 있어 짱궈가 핵 미사일질 했다가는 미국 본토의 일부분이 혹여 피해를 입을수 있지만 짱궈 15억 인구는 미국의 핵공격에 전원 몰살 나아가 대륙 자체가 수십년동안 풀한포기 나지 않는 폐허의 땅으로 전락할 것임.
물론 그나마 짱궈가 성공 확율이 높아 보이는 것이 핵잠수함에서 발사되는 수중 발사력인데
워낙 짱궈 잠수함이 잡소리도 커고 예전에 보니 수중발사 실험도 하다 잠수함까지 완전 폐기 처불할 정도로 위험까지 갔다는 보도도 나오면서 이것도 얼마나 제대로된 전력을 갖추었는지도 아직 미지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