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개국이 참가하는 세계최대 무기전시회 '유로 사토리'
이곳 박람회 사상 처음으로 13개에 달하는 일본기업들이 무더기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뢰탐지기, 기상레이더, 초고감도 감시카메라 등 첨단 무기를 앞세워 국제 무기상들의 주목의 대상으로 떠올랐습니다.
◀ 나폴리/미국 군수업체관계자 ▶
"매력적인 제품으로 일본 핵심업체들이 참가했습니다. 혁신적 제품들과 혁신적 기술력…"
3백 미터의 활주거리만 있으면 어디서든 뜨고 내릴 수 있는 US-2 수륙양용 비행기의 경우, 이미 인도에 15대, 1조 6천억 원어치를 수출하는 계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행보는 지난 47년 동안 무기수출을 금지해온 '무기 수출 3원칙'을 지난 4월 아베 정권이 전면 개정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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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말고도 다른나라와도 공조를 하는군요;;;
10년뒤면 흐덜덜 해질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면 안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