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전쟁중이라고 그렇게 떠들면서, 전투시에 가장 많이 발생할 총상,파편 사상에 대한 의무 교육, 휴대 의료기기도 없습니다.
화생방 훈련 열심히 하는건 좋으나 화생방 훈련하듯이 부상 처지 훈련도 해야하는데, 안합니다.
전투에 대한 대비를 전혀 하지 않는거죠.
전투가 국군의 핵심 이슈가 아니라는거죠.
확실히 까발려야 합니다.
누구 누구 자리 보전해줄라고, 숨기고 감췄다가는 같은 사건이 또 다시 재발할겁니다.
이스라엘 군대의 훈련을 보니 피흘리는 마네킹을 가져다가 훈련하더군요.
간부에 대한 제식도 없고, 심지어는 병사가 장군에게 당신이 잘못했지 않느냐고 하는 장면도 보이더군요.
실전에 대비한 군대와 폼만 잡는 군대의 차이.
못없앰, 대통령도 군부를 못건드리는데 누가 누구보고 해체니 개혁이니 함..
이명박이 장성들 줄이겠다고 하니까 대거 반발하고 하극상 일어나서 국방장관 사퇴하고 본보기로 장성자리를 오히려 더 늘려버리는 뻔뻔함을 보여주는 집단인데, 부디 국민들에게 말고 주변국에게 그렇게 강단있게 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