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방위사업청과 1조1000억 원 규모의 FA-50(사진) 후속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KAI가
우리 군의 노후화된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해 경공격기인 FA-50을 양산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체결한 1차 계약에 이은 후속 계약으로, 오는
8월 1차 양산 계약분 실전 배치를 시작해 2016년까지 모두 전력화할 예정이다.
FA-50은 공대공·공대지 미사일과 기관포 등
기본무기는 물론 합동정밀직격 폭격탄, 다목적 정밀유도확산탄 등 정밀유도폭탄을 포함해 최대 4.5t의 무장이 가능하며, 야간 투시장치를 갖추고
있어 주·야간 임무 수행이 모두 가능하다. 또 지난해 10월 1300여 개 항목에 대한 비행안정성을 검증받아 전투기급 항공기로는 국내 최초로
형식인증을 획득하며 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071995
이제 제대로 생산들어가겠네요..최대한 많이 만들었으면 합니다 어차피 중고로 팔수있는 놈?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