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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9 17:18
[사진] 일본 스텔스 전투기 공개
 글쓴이 : 블루로드
조회 : 4,083  

일본이 스텔스 실증기를 공개했습니다.

1월 말에 활주로 택싱에 이어, 2월 중순에 처녀비행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본은 이 스텔스 실증기를 이용해 여러가지 시험비행을 하고 데이타를 수집하여 분석한 뒤,
2018년에 독자 개발로 갈 것인지, 국제 공동 개발로 갈 것인지를 결정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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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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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문 16-01-29 18:52
   
부럽네...
Force1 16-01-29 18:59
   
국제 공동 개발 이라... 그쪽으로 간다면 공동개발 국가는 미국밖에 없을듯 한데 아니면 유럽
4leaf 16-01-29 20:41
   
제목 수정하셔야 할 듯. 제목에는 전투기 본문에는 실증기...
해맑군 16-01-29 22:31
   
일본도 한국과 동일한 상황이겠죠뭐. 레이다, 항전장비, 엔진등...
     
아마루 16-01-30 01:50
   
지금 차세대 전투기에 달리는 ASEA 레이더의 원조가 일본입니다. 그걸 미국이 사간거에요. 동일한 상황이 아니라 우리는 지금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미국기술을 이전받아서 만들것인가가 문제인데 일본은 100% 국산으로 할것인가 국제협력으로 할것인가로 고민중인부분입니다. 일본도 예산문제만 해결되면 지들돈으로 지들기술로 모두 100% 뽑습니다. 성능은 그 다음이겠지만요
     
chaos 16-01-30 21:16
   
소프트웨어가 일본도 가장 큰 문제입니다. 한국도 가장 큰 문제가 소프트웨어...
희나리s 16-01-29 22:48
   
ㅋㅋ 일본과 한국의 기술수준을 동급취급 하시군요.. 먼저 레이더의 경우 aesa레이더를 처음 개발한 나라는 일본입니다. 미국이 일본기술을 받아가 F22에 적용한 것이고요. 엔진? 당장 기술실증기에 자국산 3차원 편향노즐을 달고나오는데..
일본은 이미 F2전투기 개발 경험이 있습니다. 미국GE랑 합작한 경험도 있고.. 일본의 F3 개발리스크는 KFX의 개발리스크 보다 한차원 높은 기술들 입니다. F3 가 현재 알려진 스펙으로 나오면 F22보다 월등할 것 이라는게 중론입니다 해맑군 님.

너무 일본충으로 보이려나요? ^^;  사실은 사실이고 다만 일본은 90년대부터 꾸준히 전투기 개발을 했고 기술력도 우수한 나라니..  한국도 KFX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이를 시발점으로 KFXX등 하이급 전투기를 성공적으로 개발해야됩니다
     
태촌 16-01-29 23:43
   
F22보다 월등 ㅋㅋㅋㅋ
저랑 전재산 내기하실래요? ㅋㅋㅋㅋ
          
희나리s 16-01-30 01:06
   
태촌님 제 글 똑바로 읽으세요. 지금까지 알려진 스펙으로 나오면 F22 보다 월등 하다고요 ^^;
          
희나리s 16-01-30 01:22
   
자꾸;; 제가 일본찬양하는 것 같아서 거북하긴 하지만요..

일본이 현제 주장하고 있는 F3의 성능, 특히 카운터스텔스 부분에서는 F22를 월등히 능가합니다. 이건 작전 운영상 빠진 부분이긴 하지만.. 여튼 제가 하고싶은말은. 물론 일본측 카탈로그 대로 전투기가 안 나올 수 도 있죠. 근데 한국 사람들은 일본이라하면 뭐든지 하찮게 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정하긴 싫지만 이 분야 일본의 기술력이 대단한건 사실이죠.

태촌님, 어디 다른 밀리터리 사이트나 지인분중에 지식이 해박하신 분 계시면 한번 여쭈어보세요. 일본측 카탈로그 스펙 기준 F3가 F22 보다 월등한지 말입니다. f22가 만능인가요? 언제까지요? F22 설계 완료부터 치면 20년도 넘은 기체 입니다. 전투기 핵심장비 에서 미국 다음으로 우수하다고 평가되는 국가가 일본입니다.  F2전투기 개발경험도 있을 뿐더러 보다시피 기술실증기, 라이선스 생산 등 꾸준하게 전투기를 연구하는 나라도 일본입니다. 저는 이러한 점을 본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거에요. KFX로 끝이 아닌 하이급 전투기 개발을 위해서. F3가 2028년이니 F22 설계완료 후 30여년 뒤 이네요. 물론 2030년대만 가도 미국은 6세대 전투기 쫙쫙 뽑고 있겠지요.
               
구름위하늘 16-02-01 12:46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개발이라는 상식적인 기준으로 F3가 F22 보다 월등할 것이라는 것에는 'No'라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와 수준이 일본과 미국이 차이가 납니다.

저는 연구는 일본이 미국을 따라갈 수 있을지라도 (즉, 실험실 수준)
개발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 현장)
          
희나리s 16-01-30 01:33
   
제가 한가지 걱정 스러운 점이 있다면 원래 F3는 만들지도  결정 안된 스텔스기 잡는 제공기가 목적이었죠. 일본이 F22도입하려고 미국 압박용.. 근데 이놈이 아베의 우경화를 잘 대변합니다. 바로 H23 DMU, 24DMU 형상을 거쳐 25DMU 까지 왔습니다 이 25는 랩터를 닮지도 안았고, 크기가 대폭커져 공격기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베놈의 군사대국 야욕을 잘 보여주지요
쥬라기 16-01-29 23:15
   
모양만 ㅋㅋㅋㅋㅋㅋㅋ
유수8 16-01-30 00:23
   
너무 약해보이네... 부실한 체형이라..... 옛날 공군에서 근무할때 보았던 F-5 제공호 비슷하네.. ㅋ

제공호도 마치 양철판 같은 느낌이라 손으로 치면 찌그러질듯 했는데....;;
     
키루아 16-01-30 01:03
   
위 기체는 기술 실증기입니다. 그냥 이런 저런 기술 테스트와 형상 연구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 제작할 기체는 다르게 나올겁니다.
이도저도 16-01-30 12:59
   
위의 기체는 기본적인 스텔스 기능만 실증한겁니다. F-35에 적용된 데이타 융합, 내부무장창, RF방사등등은 적용이 안된겁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F-3과는 별개의 기종입니다.  F-3가 추구하는 성능은 상당수 적용이 안된겁니다..그냥 말그대로 기술 실증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