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 하나하나 스텝 바이 스텝으로 국방력을 발전해 나갑시다 !

좋군요~

최근에 추락했다더니 원인은 나왔나 모르겠네요...
모랄까 부정적인 언론몰이 당하는거 아닌가했는데...조사중에는 아무래도 기기결함으로 몰고가기 떄문에.

그거  조종사가 무리하게  스핀을 3번 하는 바람에  너무 낮은 고도에서  상승을 하려고 하니 추력이  못 받쳐 줘서  걍  땅바닥에  꼴아 박은 겁니다.  사망한 조종사들  한국에서 교관들한테 훈련 받고서 나중에 인도네시아 가서 에어쇼 한건데  3회전 하라고 훈련 시킨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누가  그런 무리한 지시를 내렷는지는  인도네시아 공군에서 조사해 보면 나오겟지요.  의식 불명은  말이 안됩니다.  이미 내려 오면서  회전 기동 하고 있엇고 마지막 장면에는  위로 상승하려고 애쓰다가  결국  바닥에 충돌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조만간  회수한 블랙박스  조사하면 정확한 결과 나올겁니다.

KAI 사장이 인도네시아 날라가서 군 고위층 만났는데...
하는 말이 "우리 조종사들이 좀 더 기술연마할 필요가 있다"..라는 식으로 말했답니다.
그리고 사고조사 결과 발표는 안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결국 인도네시아 측에서도 기체결함이 아니라 조종사의 조종 미숙이 원인인 걸 알고 있는 듯 합니다.
여기 가생이에 관련 글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은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 에어쇼에서 발생한 국산 고등훈련기 T-50 추락사고의 원인이 조종사의 조종 미숙 때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봤다. 

하 사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최근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영상 등을 확인해본 결과 (추락 항공기 조종사가) 우리 교범에 나와 있는 비행 수칙을 지키지 않은 채 과도한 기동을 하다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 사장은 “열흘 전께 인도네시아를 찾아 그곳 국방부 장관, 공군참모총장, 감찰부장을 만났다. 미국 고등훈련기(T-X) 수출을 위해서는 빨리 사고원인이 판명나야 한다는 생각으로 인도네시아를 찾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일체 이야기를 하지 않는 상황이다. 만약 기체 결함이었다면 변상요청이나 보상 등을 요구했을 텐데 그런 일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하 사장은 인도네시아 국방부 장관과 공군참모총장을 만나 ‘기체에 문제가 있었는지’를 질문했고 이에 인도네시아 국방부 장관은 “우리가 좀 더 기술을 연마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종사 미숙으로 인한 사고임을 에둘러 표현한 말로 풀이된다.

다만 인도네시아 정부는 공식적으로 T-50 항공기 추락 사고에 대한 조사결과를 별도 발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 달 여 전인 지난해 12월 20일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현지 공군 특수비행팀이 곡예비행을 펼치던 중 T-50계열 항공기가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94929&sca=&sfl=wr_subject&stx=T-50&sop=and

뭔 기분일까?

무흣하게 바라보는 저 모습,  아주 좋아요

더욱더 분발해서 중국 일본 따라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