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15 계열(M16A1포함) 이라서 다 같은 총입니다. 모양하고 성능은 개선 되었어도 기본 작동원리는 같습니다. DI 방식입니다. 유진 스토너가 천재는 맞습니다. 독일 G-36 은 결함 때문에 지금 HK회사가 상태가 안 좋죠. 독일 연방군 제식 소총에서도 퇴출 되었습니다.
프랑스 제식 소총 Famas를 생산했던 Nexter 사는 망해서 GIAT회사로 흡수 되었습니다. 그리고 파마스는 이미 생산 중단된지 꽤 되었습니다. 콜트도 파산 신청 했엇지요. ㅠㅠ
그냥 미군이 돈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미군이 돈이 없어 하면 웃길지 모르지만, 사실 미군도 국방력에 신경써야 할것이 워낙에 많은 지라..
개인총기는 우선순위에서 자꾸 밀리는 거죠. 지금 있는 총도 그럭저럭 쓸만하니 조금 개량해서 더 써라.
이거죠.. AR-15 계열이 워낙에 많이 만들어진터라 대량생산 덕에 가격도 싸고하니.. 사실 최근에 나오는
가스피스톤식 신형총기들의 내구성과 신뢰성에 비한다면 현 미군이 쓰는 AR-15는 잔고장이 굉장히 많은 축에
속합니다. 이전에 미군이 총기 테스트를 했을때 - 사막기준으로- 최근 나온 신형총기들은 3000발 발사에
한번 분해를 요하는 치명적인 고장이 나는데 반해서 미군 M4는 300발 마다 치명적 고장이 발생했다는 보고서
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거 밀리터리 리뷰 잡지에 한번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미국은 현재 제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M-4에 가스피스톤방식을 쓰고 있지 않아요.
M-4형 몸체에 가스 피스톤방식을 쓰는 총기들이 나중에 개발된 제품입니다.
대표적으로 SCAR나 HK-416등인데 가격차이가 꽤 납니다. 그래서 특수부대들은
그런 비싼 총기를 소량구입해줘도 일반 보병에게는 그냥 직동식 씁니다. 돈이 문제죠.
미국이 차세대 총기로 테스트하다 그냥 넘어간 경우가 많은 데 성능이 문제가 아니었어요.
대부분 예산삭감 1순위가 제일 만만한게 소총이었기 때문이죠.
OICW도 결국 기술의 문제도 있었지만 예산문제였고, G-11도 선정직전에 예산문제로
엎어졌고, XM-8도 그랬고, SCAR도 그랬습니다. 대부분 예산문제였어요.
AR-15계열인데요. 미군하고는 관계없습니다.
AR-15계열이 콜트나 그런곳에서만 생산하지 않습니다.
미국 중소총기 메이커 몇군데가 가스피스톤식 AR-15를 생산합니다.
전혀 미군하고는 관계가 없고 민간용으로 판매하는 걸로 압니다. 저런거 미군용
M-4에 비하면 몇배나 비싼물건이에요.
영상중간에 보시면 총에 새겨진 각인을 흐리게 처리했는데 중간에 자세하게 보이더군요.
처음보는 마크였습니다. 아마도 다른 메이커제품이라고 보입니다.
그건 주요 메이커 에다 주문 해서 만들면 되죠. AR-15 특허 기간 지났습니다. 그리고 대량 생산하면 가격도 엄청 싸구요. 민수용이 저 정도 가격이면 말 다 한겁니다.
그리고 넛팬시 동영상 아래에 이렇게 써잇어여.
. Long proven in many battles, the DI (direct impingement) M4/M16/AR-15 series are very reliable if maintained and lubricated properly. If it were not so it never would have lasted this long in US military service
그리고 넛팬시가 지적한 것처럼 제대로 총기 소제 하면 문제가 발생 안 합니다. 배럴이 16인치 짜리 카빈에 DI 방식을 적용하면 가스가 너무 많이 총기 내부로 들어와서 부품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겁니다. 그래서 짧은 배럴에는 가스 피스톤 방식이 훨씬 좋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잇지요. 연사를 하게 되면 총구 위쪽에 이있는 부분에 열을 받아서 맨손으로 쥐고서 쏠 수 없고 나중에는 총구에 열기가 전해져서 정확성이 떨어집니다. 게다가 무게도 무거워서 시가전 할때 불편 하구요. (총구 앞에 무게가 쏠려서 조준이 잘 안됩니다.)
DI 방식으로 만든 18, 20 인치 배럴은 상대적으로 가볍고 연사해도 가스 피스톤 방식처럼 총열이 쉽게 가열되지 않습니다. 다만 총신이 길어서 불편 하지요.
전쟁에선 가벼운게 좋기는 합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건 신뢰성입니다.
물론 총기는 매일 청소하는게 좋죠. 그런데 전쟁터에서 매일 청소한다는게 과연 말처럼
쉬운일이 아닐 듯 싶습니다.
왜 총기 전문가들이 나와서 만약 전쟁터나 새로운 세상에 간다면 제일 가지고 가고 싶은
총기가 뭐냐 라면 AK-47이라고 말하는 걸까요?
총기 윗부분이 열받는 것, 정확성이 조금 떨어지는게 더 문제일까요?
아니면 300발쏘고 총알 안나가서 분해해서 청소하는게 더 문제일까요?
왜 미군은 2000년대 중반에 M4를 가지고 다른 총기들과 내구성이라기보다는 안정성 테스트
를 심도있게 진행한 걸까요?
300발은 어디서 나온 건지 모르겟는데 다른 동영상 보면 300발 이상 쏴도 멀쩡한 M-4 카빈 (DI ) 많습니다. 그건 어떻게 설명 하실 건가요? 그렇게 문제가 많다면 미육군에서도 문제 제기해서 바꾸던가 미군들 개인들이 사비 들여서 장비 사서 쓸텐데 그런 경우는 특수 부대 아니면 별로 없습니다 .
님은 무슨 300발 쏘면 M-4 카빈 (DI ) 가 다 고장 나는 줄 알고 계신가요? 그런식으면 따지면 K-2 는 툭하면 장전 손잡이(불량합금) 부러지고 가스 마개 도망 다니는 소총은 어떤가요?
전 개인적으로 M-16A1 쓸 겁니다. 전쟁 나면 AK 처럼 무식하게 반동 큼 소총은 필요 없습니다. 한발을 쏴도 제대로 맞는 총이 좋은 겁니다.
결국은 말씀하시네요. 네 맞습니다.
예산문제입니다. 미국이 총기를 못바꾸는 가장큰 문제가 예산문제에요.
미군도 M4 그렇게 좋지 못한거 압니다.
그래서 몇번이고 바꿀려고 이거저거 테스트하는데 테스트하다가 결국
예산문제 때문에 뒤로 밀리고 밀리는 거에요.
그나마 개량을 해서 저정도 거든요. 말씀하신대로가 맞습니다.
미군도 좋은 총기 있으면 좋은데 돈은 없고 2~300발 정도는 크게 문제없이
버텨주니까 그냥 쓰는 겁니다.
닭잡는데 소잡는 칼 주는 것 처럼 비 효율적인 게 없는 겁니다. 가용가능한 자원을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쓰는 거지. 그리고 무슨 Gas Piston 방식이 만능 처럼 이야기 하는데 절대 만능 아닙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미군이 오랜 동안 써서 검증된 DI 방식을 계속 쓰는 거구요. 가스 피스톤 방식이 적용된 AR-15 계열은 아직 시험 중입니다.
분명히 위에서 단점을 이야기 햇는 데도 인정을 안 하시는 군요. 걍 가스 피스톤 만세~~
그리고 대량생산하면 싸집니다.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신뢰성 문제지. 거의 50년 이상을 써온 방식인데 이게 하루 아침에 바뀔까요?
님은 계속 돈 타령 하세요. 하지만 가격표 보면 그렇게 많이 차이 안납니다. 대량 생산하면
그 보다 가격 더 떨어지구요. HK 사도 G-36 이 제식 소총에서 퇴출 되어서 오늘 내일 합니다. 미군이 충분히 가격 후려쳐서 도입 할 수 잇지만 안 하고 있지요. 필요 햇으면 벌써 구입 햇을 겁니다. 아니면 콜트사 살려 주는 셈 치고 개발 의뢰 해도 되구요.
그 돈이 아까워서 못하고 있다니까요.
거참. 총기 개발도 돈이고, 생산라인 새로까는 것도 돈이고
테스트도 돈이니까요. 하다못해 수리부품 하나 사는 것도 돈이니까요.
지금 미군이 쓰는 M-4는 그만큼 많은 생산량으로 현재도 대량생산이 되고 있기
때문에 새로 개발하는 것보다 싼겁니다. 조금씩 부품 하나 교체해서 계속 써먹는거죠.
필요는 하는데 절실하지 않으니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겁니다.
아... 자동소총의 아버지인 MP44는 현재도 저 아프리카 오지에서 활동하시더만요.
우리 MP44로 대동단결? 아.. M1카빈형님도 한국예비군에서 쌩쌩하게 잘돌아가고
계십니다.
필요한 부대에서만 쓰면 되죠. 필요는 하는데 절실하지 않으니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겁니다.
맞는 이야기에요. 제가 하는 이야기 입니다. 왜 쓸데 없는데 돈 쓰나요? 검증 확실히 된것도 아니고 아직 시험 가동중인데.
게다가 확실하게 50년 동안 검증 되어서 장/단점 다 파악되고 대량 생산해서 값도 싼 소총이 잇는데 굳이 비싼 소총 살 필요 잇나요? 미군은 한국군하고 달라서 무기 조달도 훨씬 투명한 편입니다. M-4 카빈이 님이 말한 정도로 쓰레기 라면 누가 그걸 들고서 전쟁터에 나갈까요? 미육군 전체가 바보 입니까? 아님 방산 비리의 결정체?
전 K-2 들고서 나갈 생각 없습니다. 장전 손잡이 언제 부러질지도 모르고 반동도 심해서 별로 에요. 게다가 방산 비리 때문에 믿을 수가 없어여 . 예산 줄인다고 불량 합금 써서 장전 손잡이 부러지는 소총은 사양.
미군이 스스로 교체할려고 한다니까요.
그런데 정치권에서 돈을 안줘서 못바꾸는 겁니다.
있는 돈으로 번개돌이 비행기 사야지, 미사일방어막 만들어야지, 항공모함 돌려야지
하는 게 워낙에 많아서 못하는게 생기는 겁니다.
그게 총기교체고, 해병대 상륙정도 교체못해서 개량하려고 하는거고, 대공미사일 플랫
폼도 우선순위에 밀려서 그나마 만든게 어벤져고, 자주포도 꼴깍꼴깍 하는거 조금 개량
해서 쓰려는 거고, 전차도 신형개발 못하고 M1차체에 개량을 해서 234로 계속 버전업
하고 있는거고..
맨날 눈팅하다가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뺀질이님 성격에 문제 있으신가요?
논리도 없고 이야기를 나누는 기본 자세도 안돼있고
그냥 무조건 자기 말이 옳다고 우기기만 하시는군요
그리고 게시물 자체가 M4에 관한 글인데
남의 나라 소총 걱정하지 말라는건 무슨 궤변입니까?
자기는 지기 싫어서 유튜브 동영상과
해외 웝사이트도 뒤적거리신분이 할 말이 없으니 말을 돌리시네요
또 미군들이 자기 돈으로 사제 무기를 산다고요???
미군이 선택의 폭이 넓은건 맞지만 자기 돈으로 무기를 사야한다니
아니 무슨 민병대입니까?
미군 월급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사병이 사비로 총을 산다는건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미국 소총 m4는 개량도 하지만 15만정 새로 구입하는데 처음 두회사 나눠서 공급하기로 했지만 콜트가 욕심부리는 바람에 취소하고 fn사가 15만정 만들기로 했죠.기존 m4는 35만정 개량합니다.미군이 m4수량 모자랄때 hk416을
보급한적이 있었는데 후에 다 거둬들였죠.최신모델 sopmod블럭2인가 그럴겁니다.
그건 미군이 처음 훈련소에서 훈련 받을때 M-4 카빈으로 훈련 받는데 무게 중심이 되에 있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편한 소총에 적응 되어 잇다가 훨씬 무겁고 무게 중심도 앞에 잇어서 쏘기 불편하니까 반납한 걸 껍니다. 안 그럼 계속 쓰지 왜 그걸 반납햇을까요? 그 총을 특수부대에 줘서 쓰게 해도 되는데 왜 반납할까요?
Long proven in many battles, the DI (direct impingement) M4/M16/AR-15 series are very reliable if maintained and lubricated properly. If it were not so it never would have lasted this long in US military service
넵! 그거야 당연하죠.
단.. 우리넨 처먹는게 투박하고 저돌적이게 무식한거고.먹는넘도 젤 위놈부터 쫄까지..
쟤들은 좀더 세련되고 노련하게 먹는다고 해야 하는지여?..그것도 특정 소수 몇몇만.
우리 군 별단시키들이 진짜 미군에게 배워야 할건..
비리 부정 문제시..권총 xx이라도 하는 깡다구입니다.(예전 권력남용 미 해참처럼요)
예전 퇴물(?)국방부 장관들 개떼로 겨나와 뭔 성명 발표했을때..
그중...하난가 빼곤 다 부정,부패로 교도소 복역한.. "전과자"시키 집단 이었다는거.
대부분의 한국 장성놈들은 "명예"라는 개념이 근본적으로 결핍한 종자들이라는거.
그냥 잡설입네다ㅎ....글쿠.. 용인 언저리에서 복무하셨던분!?..(아니심 말고요..ㅎ)
좀 다른 얘기지만...
'제너레이션 킬'에서 보면 천하의 미해병대 정찰부대가 배터리 몇개가 없어서
야간투시경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장면이 나오더만요.
정상적으로 보급이 안되던걸 원작자가 고발하는 장면으로 기억하는데...
미군도 뭐 결국 사람이 운용하는곳이니 문제도 있고 불합리도 있겠죠.
그런면에서 상황에 따라선 미군이 돈이 없다는것도 이해가 가구요.
한쪽에선 차고 넘치지만 다른쪽에선 피죽도 못먹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