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M36/40/42 헬멧을 대체할 신형 헬멧이었지만 히틀러가 전통적인 슈탈헬름과의 모양이 다르다는 이유로(개인적 취향?) 채용을 거부함
탄도방호 성능 자체는 시험을 거친끝에 우수했고 방호면적이 넓어서 좋다는 결론이 나긴했지만 끝끝내 채용되지 못했고, 1945년 소련군의 베를린 도에블리츠 보병학교 공격시 몇몇 독일군이 이 헬멧을 쓰고나왔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사진으로 남은건 없음
전후 동독군이 창설됐을 때 신형 헬멧을 개발하기로 했는데 이 때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인물이 저 헬멧과 관련되었고 생산공장이 동독에 남아있다는 점등을 들어 M56이라는 이름으로 결국 채용 됨
서독과의 피아구분을 한다는 이유로 혹은 타 위성국들의 거부감을 피하기 위해 채용했다는 이야기도 있음
그리고 동독군은 버섯헬멧 쓴다고 마지막까지 놀림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