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릉 60대 다 채운 모습 보고 싶네요

속속 들어오고 있군여

사진만 봐도 새물건 냄새가 나네요.

오오.!!

컴온 베이비~~~ ㅜㅜ

아따~~~ 쎄끈하네.... ㅎㅎ

[궁금증]

저런 신형 비행기의 배치는  기존에 있던  할배 어르신들 연령의 퇴역 전투기의 비행대에  배치하는건가요?

그렇다면 기존에 있던 비행대가  복좌기의 2명의 조종사가 1대의 전투기에 투입되었다면  이런 단발 최신형기의 도입으로 인해  비행훈련은  돌아가면서  훈련하지만  예비 조종사로서 있는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예비 조종사가 있다면...  기존 복좌기때의  조종사도 예비 조종사가 있었다면  4명이 전투기 1대를 조종했다면  단발기인 2명에서  나머지 2명은 어떻게 처리 되는건가도 궁금해지네요

질문이  둘쭉 날죽한데...

이런 최신형 전투기의 배치는 어떻게 되는건가?

F-15 , F-16등은  하이급 미들급으로  역할을 하고 있지만

f-35가 들어옴으로서  f-35가  하이급으로 승격되는데...

그렇다면 f-15를 운용하던  비행대대가  f-35를 운용하는건가?
f-15 는  f-16 운용하는 비행대에 주고  f-16은 또 다시  팬텀이나 제공호 운용하는 비행대에 재배치 되는식으로??

아니면 노후화로  교체하려던 낡은 전투기 비행대대 (팬텀이나  제공호를 운용하던 부대가 f-35를 운용한다는 말인가?) 에게 줘버리는건가?

팬텀이나 제공호를 운용하던 부대는 로우급 기체운용하던 부대라서  전술적으로  f-35를  운용함으로서  그 역할이 크게 바뀌는데  공군의 전술적  운영이  많이 바뀌어 지는가도 궁금하네요


또 한가지  f-35를 받아서 비행하는 조종사들은    다른 조종사들에게 부러움을 받나?  아니면  그들 스스로가 자부심이 있어할까?

1. 배치는 f-4e 가 배치되었던 청주기지에 됩니다
이미 청주기지는 f-35 도입준비가 끝났으며...팬텀할배는 수원으로 이동시켰습니다

2. 신형기 도입시 구형전투기 도입조종사들이 신형기로 옮겨타지 않습니다
그냥 구형기 퇴역시까지 조종하던가 ..일부 중간에 기종전환해서 f-16, f-15 같은 다른기종으로 넘어갑니다

3. 신형기 도입시 신형기 조종사는 별도로 선발하되 초짜 조종사는 거의 없습니다
일정 비행시간을 갖춘 배태랑 위주로 선발합니다
거의 소령, 대위급 이상이고 ..도입이 완료되어 어느정도 정상화되면 중위급들도 조종합니다
지급 f-15 조종사보면 중위급도 많이 보이는데...초기도입시엔 대부분 소령, 대위급이었죠

4. 왜 고참들 위주로  신형기를 조종하는가?  그 이유가 있습니다
처음 미국으로 간 조종사들은 비행교육만 수료하는게 아닙니다
교관자격까지 같이 취득합니다

그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다시 선발된 후배 조종사를 대상으로 기종전환교육을 이수시키는
교관역할을 해야한다는 거고...그 교육을 받은 후배조종사는 역시 추가로 교관자격까지 취득해 또 다음 후배조종사를 교육시키고...이런식으로 조종사를 양성하죠

즉...초기 도입시 일정기간은 교관자격 부여가능한 경력자를 계속 배출해야 하기에 대부분 배테랑 조종사들이 선발되는 겁니다

5. F35 도입이 팬텀을 운용하는 청주기지에서 기루어진다고 해도... 팬텀을 조종하고 정비하는 인력은 청주기지에 거의 없습니다...이미 수원으로 다 떠났고...청주기지는 f-35를 조종하고 정비하기 위한 교육을 이수하거나 이수할 인력들만 있습니다
물론 이 인원들은 과거에 팬텀을 타거나 정비했던 인력도 있지만 다른 기종을 타거나 정비했던 인력도 있죠

전에  쬐금 눈동냥한 경험으로..
최신예기 몰면 자부심 쩝니다..
쉽게 말해 성적순입네다..어떤이는 로우급 지 동기를  비야냥거리기도 합니다..
예비..현재도 있습니다...출퇴근 칼같이 합니다..때론 삼삼오오 모여 카드라도 ..또 해외 연수 가기도..ㅎㅎ
미래가 불확실하니..눈은  민항을 향하기도..하고..보직 줄댈려 이곳저곳 기웃도 하고..

굿

잘보고 갑니다.

조으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