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탄 적재수에 따라 무게 중심 많이 변할 듯 한데

구경장 늘리면 맞춰질 듯한

아하~  보기에 뒤로 너무 쏠린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포신 무게 때문에 기존에 앞으로 치우친 무게 중심이 오히려 더 좋아졌구나~

그렇지 포신 무게만 해도 몇 톤이라고 본 것 같은데 그게 본체를 벗어나 앞으로 길게 뻗었고

엔진도 앞쪽에 있으니.....

이번에 오히려 뒤가 무거워져서 무게 중심이 더 잘 맞겠네~

이 영상 얼마전에 봤는데..
저 분 하는 말이 전혀 믿음이 가질 않았습니다.. 자기 맘대로 떠드는 헛소리 같아요
K9A2는 포신이 늘어나지도 않은 52구경장 그대로고.. 늘어나도 뭐 얼마나 무게를 가진다는 건지
포신이 조금 길어지더라도 그 많은 탄약 무게와 상쇄가 된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게다가, 정작 중요한 건 앞뒤 균형 보다 상하무게의 중심이 더 핵심 일 거라 보입니다
포탑에 탄을 다 올려 무거워지면 주행안정성부터 위태로워 질텐데.. 뭐라고 저리 장담을 하는지..
아, 물론 저 분에 비해 제가 아주 까마득한 쩌리이기는 하지만..
저도 군인출신 특유의 무책임한 말투를 아주 잘 알기 때문에.. 저 말을 믿을 수가 없네요
다만, K9A2 개발진의 기술을 믿고싶다는 맘 뿐입니다
그 분 들이 어떻게든 제가 가진 의구심에 관한 부분들을 잘 극복 하셨겠지 하고요

뭔소리야?
그럼 시각적으로 균형 잡혀 보이는 기존의 K9은 무게중심이 안맞는 구조적 불량이 있었는데도
한화가 쉬쉬하고 그냥 납품했다는 얘긴건가?

불량 이야기가 아니라 k9 개발사 보면 포가 길고 무거워서 밸런스 잡는데 고생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포탑무게가 달라져서 밸런스를 다시 잡아야 하지만 무게 중심이 예전 보다 잘 맞아서 밸런스 잡기가 오히려 쉽다는 이야기겠지요.

이제 7량 차체로 늘리면 해결됨, k2, k9도

K9이 신뢰할 수 있는 명품 자주포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모든 것이 그러하듯, 판매자의 주장을 100% 믿을 수는 없죠.

좋은 것은 강조하고 불리한 것은 가급적 언급하지 않으니

포신이 확실히 K9A1에 비해 K9A2가 덜 흔들리는 것은 영상보니 그렇더군요.
K9A2과 넘사벽 독일 PzH2000을 비교 하면, 그래도 PzH2000의 흔들림이 적지만 말입니다. ㅠㅠ

그리고 저 담당분 말을 들었는데...
윗 사진에 해당하는 영상 내용에서 내부 공개 얘기도 하였는데 유튜브에 영상이 있는데도
기밀이라서 안된다고....
더불어 저렇게 말 했었지요.

다른 이야기를 쓴다면...
폴란드의 디펜스24 댓글 내용에

"K9 배럴은 교체하기 전에 1000발을 견딜 수 있고 폴란드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1500발을 견딜 수 있는 현대화 버전에서 1500발을 견딜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에 현재 Krab의 배럴은 2000회 발사 후에만 교체하면 됩니다."

이런 말이 있었고,
또

"제어 시스템. 2011 SPH Krab 버전은 Rheinmetall의 새로운 총신을 사용합니다. "
출처- https://amikamoda.ru/ko/artilleriiskoe-orudie-s-dlinnym-stvolom-chem-pushka-otlichaetsya.html

이런 말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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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9 배럴[CN98포신( K9,K55 포신 )]을 현대위아에서 생산하는데,
Rheinmetall의 포신을 라이센스 생산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2. 장약의 크기에 따라, 포신 교체 수명 주기, 발사 포탄 수량이 달라지게 될 것이라! 하는데...
한국은 몇 호 장약기준인지... 독일 것은 더더욱 정보가 못 찾은 것인지 없던데...,
그 내용이 궁금하고,

둔감장약을 울 나라도 개발 했지만,
먼저 개발한 독일의 기술.... 울나라 장약기술도 세계적이라 하지만,
혹시 그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것도 생각되어지고 궁금하네요.

뭐 그닥 댓글해주고 싶은 맘은 없는데..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쓴다.

우선 일본애들이 그토록한국군을 까는 재료로 쓰이는 k1전차의 포신폭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
우선적으로  포신을 한계수명까지 쏴댄 경우는 이때가 첨이라서  공식적으로 나온이야기는  k1전차의 포신에 대해서 k9 을 도입하는 우매한 일들이 많은데 .

공식적으로 이건 s급 기밀사항이라서  정확한 자료는 나온게 없다.

하지만 위에 k1전차의 포신폭발로 인해서 일반에게 알려진바로 이야기하면.
우선은 1270발 .. 초기 7호차량이였으니,   
이를 근거로 이야기하고 있음.

그러나  k9의 초기 버전의 경우.  전량을 포신을 교체하고 현대위아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포신으로 갈아끼워진 상황이라서 .

현재로서는 1500발 한계수명으로 일반통념적으로 알려져 있음.  k9a1 의 경우임.

거기에 둔감장약의 개발로 인한  포신수명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
둔감장약 개발당시 ... 2000발을 목표로 개발한다고 했으니, 

현재 둔감장약  개발당시 이야기로하면 현재 k9a1 개량형은  1500발 이고. 
그전에 .. k9 포신을 기술이전 해준다라고 보면됩니다.
그렇다고 1000발이 교체시기이지 정확한 것은 아무도 모릅니다. 한계수명은 거의 1200발을 보고 있으며.  그전에  오버홀 한게.... k9a1 임. 

현재  현대위아에서 자체개발한 포신을 적용한 모델이 있고  그후에 개량되어서  2차개량포신 모델을 다시 들고 나왔는데 .... 이게  둔감장약으로 실험한것인지  일반탄약으로 실험 한것인지는 알려진바없음.  일반포탄으로  테스트했다면.  현재로서는 2000발 의 포신수명을  최대한으로 갖고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짐.

이미 라인메탈사제 포신은 라이센스 계약만료된 상황이기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모델을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특히  포신 제텐기 부분은 독자적인 개발모델로.
이를 라이센스 하고는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  판저파우스트 2000  관련 해서  포신이 폭발한 사고로 봐서는 둔감장약사용시 2000발 포신수명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