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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20 13:08
[사진] 독일+프랑스 공동개발 차세대전차 EMBT 포탑 분석
 글쓴이 : 노닉
조회 : 2,897  

르끌레르

EMBT 


1. 포방패 형상의 변화

기존 서방권 느낌의 포방패에서 아르마타와 비슷한 동구권에 가까운 포방패 형상으로 변함
이는 포 구동축의 무게 감소, 무게중심 최적화에 유리하고 포 수직 안정화에 기여해서 명중률을 높임
그러면서도 부앙각을 위해 포 마운트 쪽 높이는 높아짐



2. 포탑 전/측면 장갑 높이 감소

기존 르클레르 포탑과 마찬가지로 장갑 표면적 감소로 중량 절감
이번엔 거의 K2 흑표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으로 깎아냄



3. 포수 조준경 위치 변경

기존 포 구동축에서 포수 바로 앞으로 변경됨
명중률에는 안 좋지만 수리, 장갑 배치에는 이득을 봄



4. 30mm RWS 장착

프랑스 설계사상으로 동축기관총엔 12.7mm 달고 CPS에는 7.62mm 달음
추가적으로 화력 보강을 위해 30mm RWS를 단듯



이 외에는 최신 전차 답게 각종 상황인식 센서랑 트로피 APS 장착함


다만 이게 실제 배치로 이어진다기보단 기술실증차량에 가까울 것으로 예측됨

실제 MGCS는 무인포탑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저기다 140mm 달고 나올 수도 있음

특히 차체는 솔직히 레오2 차대를 2035년 이후에 나올 차기 전차에도 써먹을 거 같지는 않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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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ana 22-11-20 22:51
   
이거.. 포탑에 2인 차체에 2인.. 4인승이라던데.. 전혀 미래적이지 않네요
차체는 레오파르트 2.. 포탑은 돌려깎아 성형한 르클레르.. 등 떠밀려 급조한 혼종의 기운이 스멀스멀합니다
프랑스 독일 얘 네.. 몇 년 후 또 갈라설 거 같습니다
원형 22-11-21 00:00
   
뭔가 포탑이 난잡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