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기준 마다 다르다고.. 생각되지만
게파트 대공전차처럼 측면 쌍열 마운트방식이 아닌
주포 내부 마운트 방식
CV90 40 AAV(대공용) 경우 40mm Bofors Autocannon 65-70도 내외로 최대고각 제한된다고 ..
이유는 6발 포탄클립씩 2중장탄방식,급탄 마운트 크기가 커져 , 고각에선 연사가 힘들다고..
물론 ,30mm급이면 서방표준 Bushmaster Cannon 기준으로
30mm탄급의 경우는 클립탄 방식이 아닌 , 단일목적탄 위주라 급탄장치가 단순해서
여유는 더있을듯 하지만. 마운트 방식이 전문 AAV (대공용)이 아니기에, 비슷한 정도라 추측되내요...
예전에 나메르에도 2개의 12,7mm중기관중 RWS와 기타추가 무장장착이 제안된적은 있으나.
선택이 안된것으론 봐선 다보탑(?) 설계문제는 비용보단 효율성 문제인듯.
물론 시가전,기타 운용교리상 이스라엘은 기본적 제병합동 보병중심 제병합동 잔술교리가 강하고
태생적 APC (병력수송장갑차) 개념에서 출발한 이유도 있다고 생각됨....
이번 30mm무인포탑 탑재는 시가전 상정 개념도 있지만
예전부터 거론된 무장의 화력문제 개선하기위한 개념으로도 볼수 있음..
그와 별도로
러시아의 BMPT T-1 (Tank Support Fighting Vehicle : 전차지원전투차량)개념으로.
전차를 대신 대보병 상대로 시가전,기타 전반적인 전장운영을 목표로 운영돼지만.
보병 수송능력은 포기 했죠.
다양한 무장의포탑과 개별운영 기타무장 생각하면 다보탑(?) 개념에 가깝지만..
무장조합을 보면 대인전투에선 지속적 화력 투사가 주목적을 둔듯..
하지만 ,개량형에선 포탑과 개별 운영돼던 40mm 유탄발사기를
징갑 방어력 문제로 제거하다는 발표가 있는것 보면. 서로 장단점은 있다고 할수 있을듯..
무장이 다양하면 그만큽 탄 탑재 공간이 필요하고, 한적된 공간상 인원 수송능력을 줄일수밖에.....
무장과수송 2가지목적에 부합한 적정선을 찾는 설계가 최선의선택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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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가전 전술을 보병과 제병합동으로건 기본 이지만
아직 모든 전장상황에 적용가능한 무장의 보병장갑차 개발은 각국마다 운영전술상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듯 합니다.
다만 30mm 이상. 고각 기관포의 시가전 유효성 적용은 공통인듯 하내요...
대공용 GAU-12/U 20mm - 25mm 개틀링,벌컨의 경우
대인전투를 상대로 빠른발사 속도로, 높은 발사고각으로 화력적 우위와 살상력을 자랑하지만
작은 구경문제로 총탄 내부에 고폭약을 내장 할수없어, 대부분 일반 총탄같은 구조의 운동탄이 많습니다.
시가지 엄폐물, 콘크리트,기타 관통력에서 위력이 부족한 경향이 실전에서 보고되고
다용도 측면의 고폭용 기관포탄은 최소 30mm 구경급 기준은 돼야 효율성이 있는것으로 판명...
빠른 발사속도는 화력적 우위측면에선 좋지만.........
결국 많은 탄소비를 필요, 사격지속 능력과 탄약 적재량에 부담을 주는 요소입니다..
따라서 현재 개발중인 장갑차에는 적당한 발사속도의 30mm이상 구경 기관포+
탄적재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소구경 기관총+ 기타 다용도 미사일를 복합구성
근거리 위주의 시가전에서 지속적 연사및 접근거부의 제압사격 능력
(화망 구성을 위한 , 빠른 발사속도 요구는 비교적 장거리에서 대보병 제압용 )
목표에 따라 맞는 무장선택 주안점을 둔 조합패턴으로 가는듯 합니다.
작성일 : 17-08-0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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