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잘못알려주는 블러거 인거같은데요..
k2 k9 은 기술만 판매한거로 알고있는데요...

그리고 또한 원전 200억불 얘기는 먼가 좀 잘못알고계시네요..
터키원전 자세한 내막은..
일본이 먼저 선정됐었습니다..
그리고 터키의 요구조건은...
니네돈으로 원전 건설해서 전기공급해서 전기세로 받아라 였습니다.
그러자 일본이 파토를 냈죠..
그래서 한국한테 다시 붙은겁니다..
그리고 한국한테 똑같이 ..원전은 니네 돈으로 건설하고 전기만들어팔아서 그걸로 건설비충당하라
머이런건데요....

한마디로 땅은 줄테니 원전은 니네돈으로 건설하고 전기세로 받아먹어라였습니다.
근데 원전 건설비 200억불이라고 치면 언제 다 회수할가요?
터키는 전기세가 많이 싼걸로 알고있는데 그거 회수할려면 몇십년이 걸릴지 아무도 장담할수없죠
그래서 일본이 파토내고 나간겁니다..
그러니 우리도 잘 생각해야합니다..

흐음..그렇다면. 200억불. 이면. 한화. 20조원 가량 되는건가요?
휴우. 혹시. 원전건설 운용이후. 원전수명 종료후. 폐기비용까지. 포함이라면 20조원에 별도로. 추가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한미군이. 운용한. 아파치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국군이 가지게 된 기준점
대형공격헬기의 선택 기준점을 아파치로. 가지게 되어. 세 후보기종중. 로우급이면.현용 코브라를 포함 전체 비교해서는. 미들급인 129를 차선책으로 선정하였다 해도. 신뢰도 검증부분에서. 애매한 상황을 감내해하 하는. 문제점이 있지 않을까요?
터키군이 개량화 했다지만 등장시기가 3~5년 도 안된 신기종이면. 기술이전 부분도 t129의 원본은a129이니
핵심기술. 원천기술 부분은. 이탈리아측에 별개로 합의해야 하는 부분이 아닐지요?(항전장비 레이더 부분의 완성도 검증이 완료 되었는지도)
기술이전도 중요하지만. 자칫 터키가. 이탈리아군에. 처리해하 하는 부분을. 한국이. 대신. 부담하게. 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ㄴ들기도 하네요
정보검색 부분에는. 10년도 경엔. 시제품이 비행중. 추락도 하였고. 타기종에 비해. 내탄성 방탄성 방호력 부족으로
생존률이 부족하며. 기관포가 꽤 높은 확률로 걸리는 문제점등. 기총소사 부분 보완점 역시 존재 하는게 아닐까요?
한국형 공격헬기 사업이 흔들리고 있고 lah. 경공격헬기로 방향성을. 잡고 있는 시점에서. 소형급(미들급)에
해당되는 기종을 굳이. 육군에서 도입결정을 할까 생각이 드네요
10년 가까이 굴려보고 운용하였으면 모르나. 어느 정도 나이를 먹은 원본 a129와 달리 터기의 t129는 태어난지
얼마 안되 신생기종인지라 흐음(그럼 바이퍼는 청년? 아파치는 노년? ㅎㅎ;)
뭐 신뢰도 측면에서. 검증받은 기종은. 129도. 바이퍼 도 아닌. 아파치뿐이란것 역시. 결정사유중 하나 처럼 보이네요

200억불이면 20조원이 넘는금액이긴하죠..
님이 말씀하신되로 원전건설 운용이후. 원전수명 종료후. 폐기비용까지. 포함이라면 몇십조원이 별도로. 추가됩니다... 그러니 우리입장에서도 고민중일겁니다..
해봐야 별로 이득도없고 터키입장에서는 그냥 땅만주고 자기들 돈 10원한푼안들기때문이죠.
그러니 정부에서도 고민일겁니다 돈도안되고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사고라도 나면 모든책임을
대한민국정부가 책임져야하고 등등... 터키원전은 안하는게 낳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현재 육방부에서는 ... 오직 아파치 입니다..
그래서 아파치가 아니라면 바이퍼가 될확률이 높다고 점쳐지고있습니다...
t129는 솔직히 될가망성이 없습니다... 나름들러리죠.

근데 군수쪽에는 카피해도 딱히 특허권?? 이런 개념질로 사용료 내라는 소리는

못하는 걸로 아는데? ㅋ

그리고 굳이 자기 혼자 잘나가고 싶어? 아파치나 바이퍼쪽으로 간다면 어느 정도 도입 수량 감축은 해야 할 것으로 보임. 저 금액 다 몰빵하려면 다른 쪽에선
분명 곡소리 남.

(그리고 원전 부분등은 동영상 들고 오다보니 나온 부분이니 딱히 큰 비중으로 보지
않았으면 하네요. 터키가 저 부분에 대해 경제성 없는 계약 조건을 들고 나와서 우리가 미루었다는게 주견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