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명칭 뭐 이런게 중요한 건 아닌 것 같고 내용을 보니 감시자산의 퓨전,통합 운영체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즉, F-35가 하는 것(센서융합)을 지상 감시 체계에 구현하되 거기에 더해 기존의 조기경보기의 데이타 분석 기능도 같이 통합한 체계로 보입니다.
물론 현대 기술 발달의 추세를 반영해 이러닝도 집어 넣었네요.
우리도 전체 방공 감시 체계를 네트웍으로 연결 통합하고 또는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의 체계를 이미 생각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수준에선 별로 기술적으로 별로 어려운 것도 아니니 구현 자체는 그냥 하면 되겠습니다만, 내용상 딱 우리 안보적 상황에 정말 필요한 것인데 군 수뇌가 저런 것에 우선 순위를 둬야한다는 발상 자체를 할런지 모르겠네요.
제 보기엔 아직도 수뇌들은 전통적 방식의 국방 빌드업에 많이 경도되어 있을 것 같으니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는 저 수준을 넘어서 공중통제기와 조인트스타즈의 정보들도 통합할 수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