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T는 레오파르트 2와 르클레르의 기술을 베이스로 설계되어 있어 자동 장전 첨부의 52구경 120mm 활공포(22발), 주포와 동축에 장비된 12.7mm기총, 포탑의 오른쪽 앞부분에 7.7mm기총을 갖춘 RWS, 포탑 후부에 Nexter제의 30mm 기관포, 이스라엘의 엘비트가 개발한 트로피 APS와 E-LAWS LWS, 부처 Lacroix제의 훈제 시스템 등을 탑재, 전투 중량은 61.5톤으로 레오파르트 2A7보다 경량이지만 , 르클레르 XLR 보다는 무겁다.
이번에 독일의 라인메탈사가 130mm를 채택한 중(重)전차 프랑스 유로사토리 방산전시회에
내놓은 신형 KF51 판터도 기존 레오파드 2A7 보다 무게를 많이 줄였다고는 하나 60톤 입니다.
소재를 가벼운 첨단소재로 사용 했다지만 삼중장갑등 방어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려면 한계가 있는거죠.
그러니 일본의 44톤 나가는 10식 전차등이 얼마나 전면 방어에 올인한 일본 특유의 상륙저지용
전차인지 알 수 있죠. 독일이나 미국이 소재능력이 일본보다 떨어지는것도 아닌데...
전면에 방어력을 집중하다 보니 무게 중심이 맞지않아 주행중 캐터필러가 빠지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