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탕 조종석도 현대식으로 개조가 된거 같네요. 2차대전때 저 계기판이면 극첨단일듯.

현대적으로 개수된거 맞네요.. 2차대전 때 조종석으로 교체했습니다.
미국이 1972년까지 중고 P-51을 개량해서 중남미등 개도국에 뿌렸군요. =_=;;

첨에 올렸던 사진도 그냥 같이 올려주세요. 비교해보는것도 나름 재미일거 같고요.

프롭기도 참 좋아졋네요. MFD로 도배될 정도이니.

저 HUD면 누구나 2차대전 에이스 될 것 같은데요? ㅋ

머스탱 저리보여도 2차세계대전때 자동조종장치가 있어다고합니다 그당시 나름 최첨단전투기임

천조국은 2차대전때 나름 전투기를 개조해서 무인원격조종 비행기로 만들어 실전에서 써먹은 나라죠. 전쟁만큼 테크놀러지를 안드로메다수준으로 올려놓는 수단도 없습니다. 생존을 위해 머릴 굴려야 하니까요.

일단 머스탱의 엔진을  롤스로이스 멀린61엔진으로 기준으로 하면  1600마력, 수퍼투카노 1600마력...

일단 공대공과 공대지를 둘다 석권해야했던 머스탱과 공대지 임무가 주인 수퍼투카노의 대결은 흥미진진하기 까지합니다. 물론 결과는 현대의 기술이 접목된 수퍼투카노가 우세하다고 봅니다만 프롭기 최초로 제트전투기를 격추시킨 머스탱 막강한 화력과 선회력의 위대함도 간과할 수 없겠죠.

그리고 위의 짤중 머스탱의 계기판은 최후로 나왔던 h형을 개수한 계기판입니다.


근데 우리 kt시리즈는 아직도 990마력이라는게 맘 아픕니다. 엔진이라도 1200마력급으로 올리면 좀 더 원활한 운용과 작전수행능력도 올라갈텐데..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