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외의존적인 기술은 어케 단기간내에 국산화를 완료하는가?
2. 트립직후 외교상황을 볼때 전쟁이 아니고는 자원수급이 안되는데 이에대한 대책은?
(일본제국이 구식민국가를 인정할리가 없으니 사할린.만주는 전쟁해야 됨. 중국,소련,각 열강,호주 등은 미국 지원을 받아먹고 있으니 기대x)
3. 자원지대를 확보해도 최소한도의 장악력을 위한 전력분산은 피할수가 없고, 장악해도 허허벌판에서 도로깔고 철도깔고 채굴설비등 인프라건설 및 관계인력 양성이 필수인데 이러한 수급체계를 갖추기 위한 최단기간은?
4. 초반에 감못잡은 미군의 대공세가 예상되는데 이걸 다 작살내고나면 현대무장의 상당수가 소모될것이다. 이러한 무장을 필요량을 어떻게 제대로 충당하고, 대규모 작전으로 피로도가 쌓인 함정 및 전투기의 부품소요와 오버홀이 예상될터인데 이걸 어케 해결하느냐? 미제부품수급은 f4를 현대까지 사용하는 근성으로 될수 있는가?
5. 본래 한국군은 미군과 합동작전을 전제로 전략을 설정해두었는데 이걸 단독작전으로 얼마나 효과적으로 수행할수 있겠는가?
6. 유류소요에 대한 대안으로 스마트원자로가 나왔는데 이것이 실용화가 얼마나 진전이 되었으며 양산설비 및 핵관련 설비가 제때 갖추어지겠는가? 그렇다하더라도 각 함정 설계변경과 개수가 필요한데 이게 제때 되겠는가?
7. 항공폭격으로 미국의 산업역량을 부순다고 하는데 미국의 산업역량의 태반은 동부에 있다. 태평양을 왕복하는 것도 장난이 아닌데 미동부까지 어케가느냐?
8. 대륙간탄도탄이 나왔는데 핵은 수개월안에 된다치고 나로호만 봐도 알수 있는 한국의 우주과학 수준에서 이걸 단기간내에 제대로 만들수 있겠는가? 또한 만든다쳐도 북한 미사일사거리만 봐도 미서부까지 가는것도 장난이 아닌데 어느세월에 여기까지 오겠는가?
그리고 대륙간탄도탄의 핵심기술인 재진입기술은 확보할수 있겠는가?
9. 민간항공기로 핵폭격을 한다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근데 이걸로도 태평양을 건너는게 고작이다. 미동부를 어케가느냐? 기름을 따로 실어나른다고 했는데 비행기에 꽉꽉 채운게 미서부까지다. 유조선이 따라오는 것인가?
10. 생화학공격이 나왔다. 안타깝게도 생화학전은 1차대전때 나온것이니 대비가 되어있으며 에볼라바이러스 등 최신 공격을 한다쳐도 7.8.9.에서 보다시피 투발수단이 미서부까지다. 핵심지역인 동부를 어케 타격하느냐?
마지막으로 4.에서 한방먹은 미국이 선택할 전략으로 매우 가능성이 높은것이 수천적 무제한 잠수함 작전(군함이 아닌 수송선에 타격, 무차별 기뢰살포 등) 및 오로지 소모전에 몰빵한 소규모 전력에 의한 태평양 전체에 걸친 짤짤이이다. 여기에 대응해 출격하는 것만으로도 전력소모가 지대하다. 이걸 어케하겠는가.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