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들의주장은 우리가 만들수있는 무기들의 원자재를 수입해야되니 어떻게 수입할꺼냐 더군요.
미국은 지구반대편에 까지 전장을확대해서 우리 무역로를 봉쇄할만큼의 국력인가 봅니다. 현재의 미국처럼요. 또 우린 당하고만 있어야하구요.
이지스함등 구축함. 해군에 투자를안해서, 돈이없어서 안만드는거지 못만드는게 아니란걸 모르나봅니다. 또 미국본토 해군이 동남아시아까지 한 3일이며오는지 아나봄..
땡크전력 뭐 필요하나요 자주포로 육상에 존재하는 모든걸 다 상대할수있을껄요. 우리나라 자주포 사거리가 연장탄까지 쓰면 54키로라고알고있고 세계탑급의 자주포인데 개미죽이듯 죽일듯요.
사실 좀 끄적이길 귀찮아서 그러고 갔지. 누가 누굴 무서워해서 잠수타겠습니까. 개인 사생활이란게 있는건데 하루종일 그 글을 붙잡고 있어야됩니까. 사실 별다른 반박글도 아니고 그냥 우리나라이러니 저러니 되니까 이렇게된다. 그러니까 그건 좀 힘들다. 라는건데 그럼 찍어내면된다. 왜? 우린 기술이 되니까! 라고 하면 너무쉽게 귀결되는 문제인데 그런 단순한말은 하기싫고 듣지도 않을꺼같아 그냥 그러고 간겁니다. 그후로 제가 이 글을 쓰기까지 다른댓글에서 저를 발견하셨나요? 잠수를 탓다는데서 어이가없네요
지금 그글을봐도 반론이 웃긴게 님또한 생각아닌가요? 단순 제생각을 글로썻듯 님이 쓴 글도 단순 님.생.각.의.시.나.리.오 잔아요 왜 님 시나리오만 사실이고 진실이 되는건지요? 저는 여기 올라오는 미국이 이긴다 한국이 이긴다 모든글을 보는데 님은 댓글달고 싶은곳에만 대충달아놓고 사실과 자료에기반한 한국이 이긴다는 글엔 왜 반박을 안하는거지요? 그렇게 지식이 충만하다면 말이죠.저야뭐 저열에 지식이부족하고 밀초라고 그렇지먄서도.. ㅋ사람은 보고싶은것만 본다는데 진짜 그런듯요. 저는 무식하고 저열해서 본연의임무인 눈팅으로돌아가니 많은활동하십쇼.
전쟁을 무기로만 한다는 생각에 빠지면 외통수죠.
현재 기술력이 모두 그 시대는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를 못하는거죠.
본토 타격까지 갈 필요도 없슴.
현재 기술력은 모든게 무기가 됨.
당장 영상기술로만으로 사진 영상 진위파악도 못하는 시대에
미국 개쓰레기 국가 만들어 버릴수 있슴.
간단히 인종차별 영상 사진만 조작해서 뿌려도 헬게이트임.
현 조폐 기술만으로 위조지폐 달러 마비 가능하며
의약은 말 할 것도 없슴. 주사기도 재탕쓰던 시절 에이즈만 퍼트려도 누가 했는지 알 방법조차 없슴.
1945년 미국을 2014년 한국이 타임슬립해 공격한다는게 비참한 설정이지요
70년이나 지난 상황에서 미국을 공격하는데, 이길까 말까 하는 의문이 있는것도 사실이고..
그 미국을 공격하기 위해 사용되는 무기들이 대부분
미국이 2차대전 끝난 이후 소련과의 냉전시기에 개발한 무기니 말이죠
f-15, f-16은 1970년대 개발된 공군기고
f-4, f-5는 1960년대 ,
f-80, f-86은 1940년대 개발된 공군기죠
AIM-9 사이드와인더는 1950년대 중후반에 배치되었고
그 전의 AIM-4 팰컨이라는 미사일은 1943년에 연구착수해 1949년에 생산에 들어가
한국전쟁 말기쯤에 배치되던 무기죠
AIM-7 스패로우도 1940년대 개발이 시작되서 1947년도에 비행테스트 한국전쟁 말기쯤에 배치된 녀석이죠
이지스함은 미국이 냉전시기 소련의 대함미사일과 폭격기 러쉬에 대응해서
항공모함 전단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서 탄생한 함대방공 시스템이고
미국은 이지스함인 타이콘데로가급 27척 알레이버크급 구축함만 62척을 굴리고 있죠 거의 90척
그 중 몇척은 이미 30년 넘게 굴렸다고 퇴역수순이라고 합니다
맨해튼 프로젝트가 1945년도에 끝났다고 해도 몇년뒤 미국이 핵무기보유한 갯수는 얼마일까요?
맥아더가 1950년 만주 핵공격을 외칠 시절 말이죠
어쨌든 1945년 미국을 공격하기 위해 꺼내드는 2014년 한국의 무기가 미국이 냉전시절
천문학적인 예산을 털어넣어 개발한 무기체계라는게 진짜 비참한 일인거죠
솔까 여기서 1970년대 미국이랑 한판 뜨는 설정나오면 정말 어려워지는거죠
F-14, F-15, F-16 날아다니는 상황이고
U-2기는 21KM 상공에서 1955년부터 날아다니고
SR-71는 26KM 상공에서 1960년부터 마하 3.3으로 날아다닙니다
F-86은 1947년부터
(1950년대엔 F-100, F-105 등 많은 기체가 존재)
F-4는 1958년부터
F-5는 1959년부터
F-14는 1970년부터
F-15는 1972년부터
F-16은 1974년부터
F-18은 1978년부터 날아다니죠
어지간한 전투기엔 핵무기 탑재가 가능하구요
이런 나라를 1945년에 공격해서 먼치킨처럼 밟아버리겠다 이러고 있는거죠
뭐 한 10년 20년만 지나도 답안나오는 상황인데..
1945년 이후라도 미군이 비행기를 살 때
몇백대 몇천대 단위로 구매하는 장면이 심심찮게 나옵니다
1945년 미공군(미 육군 항공대)만 항공기 7만대 굴렸는데..(해군. 해병대 제외)
2014년 미공군, 미 해군, 미해병대 포함 공군력이 1만대가 넘어갑니다
헬기까지 포함하면 1만8천대가 넘어갑니다
그래도 요즘은 시절이 좋아져서 무기 정밀도가 높아 예전처럼 1천대로 융단폭격할거
전투기 1-2대가 초정밀 미사일로 끝내버리니까 이 정도로 줄어든거겠지만..
한국에 전쟁나면 미 공군 소속 2000여대가 날아와 북한으로 출격한다고 하지요
북한에 F-15, F-16 상대할만한 전투기 MIG-29 30기 정도 빼면 없는데도 그래요
본래 미군은 밀게에서 몇몇분처럼 이지스함이랑 신형구축함 몇척으로
구닥다리 군함 몇백척 끝장낸다는 사람들과 다르게
상대보다 몇수위의 질을 갖고도 대등한 숫자로 압살합니다
걸프전에서 이라크 기갑부대 작살낼 때 미군도 비슷한 규모의 기갑부대로 작살냈습니다
소수로 다수를 격파한게 아니에요
2차대전에서 미 해군은 진주만기습에서 타격받고 열세에 쳐했는데
얼마 후 미드웨이에서 일본함대를 거의 반 죽여놓습니다 일본 항모전력 절반가까이가 용궁갔지요
그런데도 미해군이 신형 함선 건조계획을 취소시켰을까요 1945년 말기까지 아주 쭉쭉 뽑아되지요
성능이 후달리면 1:1 싸움 같은거 안합니다
미국 전차병들은 독일 티거 전차 만나면 4:1 이상 아니면 안싸웁니다
어지간하면 공군 요청해서 공중폭격으로 잡습니다
미군들 되도 안하는 상황에서도 천황 반자이 돌격 옥쇄하는 일본인들하고 다릅니다
생각도 무척 유연합니다 전술도 융통성있구요 전쟁사 읽어보면 압니다
게다가 20여척으로 태평양 전체를 주무르는 6768척 함대를 상대로 싸우겠다는건 기가 찬 생각입니다
그리고 미해군 항모들도 전후사방으로 수백킬로 구간을 정찰기 항상 띄워요
그러다가 일본함대랑 조우하면 서로 피튀기게 뇌격기 수백대가 어뢰 수백발씩 떨구며 싸우던게 당시 해전입니다
세월호 현장에 나가있는 군함 및 해경선, 기타 어선, 어업지도선 등이 300여척이라는데
유실된 시신이 몇KM 떠내려가도 못찾아낼만큼 헛점이 생깁니다
그런데 20여척으로 태평양을 휘어잡을거 같나요?
홍콩-대만- 필리핀-호주-파푸아뉴기니-피지-사모아-솔로몬제도-오키나와- 괌-하와이- 알류산 열도 - 미드웨이 - 인도차이나 -싱가폴 말라카 해협 - 브루나이 - 인도양 - 일본 열도 -서해 -동해 - 남해- 미국 서부해안- 동부해안- 파나마운하-중남미 해안- 대서양- 홍해-지중해-북해 어휴 그 많은 바다를 고작 저 정도로 어찌 해결한답니까?
그 넓은 태평양에서 미해군 찾아다니며 색적활동해서 주력을 격파한다?
그렇게 잡았다 치고 나중에 돌아가면 미해군이 후속부대 집어넣거나 다시 밀어넣고 보급로 계속 위협하는거
전쟁사에도 무수히 나옵니다
말로만 하면 해상봉쇄가 아니고 일본 보급함대가
쌀한톨 총알 하나 못가져오게 아주 항공기와 구축함, 잠수함, 항모 등등
모든 가용한 수단을 동원해 수송선을 격침시킵니다
일본육군이 얼마나 절박했으면 독자건조한 잠수함으로 보급을 하려했겠어요 고작 몇시간치 보급이지만
이런게 바로 해상봉쇄의 실체죠
게다가 태평양전쟁사 좀 읽어보면 알지만
섬마다 활주로 깔리고 그것 둘러싸고 미군이랑 일본군이랑 박터지게 싸웁니다
사실 활주로라는게 일종의 정거장 같은거에요 이 섬에서 저 섬으로 날아가고, 보급받고, 또 날아가고
그러다 일본 도쿄까지 날리는 사이판 오키나와 같은데서 막 폭격기 출격시키는거죠
그리고 폭격하러 갈 때 그냥 가느냐? 정찰 다하고 사진 다 찍고 대공포 위치 태세 화력 다 점검하고 치러갑니다
후~이분은 같은 f-15라도 세대차이를 전혀 인정을 안하시는군요
초기형 f15랑 지금 우리나라의 f15k는 전혀 다른 기체라고 밀매 대부분이 인정하는 부분인데
우리가 fx1차 2차에 들여온 f15들은 그냥 헛지랄이라고 이분의 단한마디에 끝나버리는군요
군 전문가나 여러분야 전문가들이 고심해서 선정한 전투기를 하루아침에 40년된 고물전투기로 만들어 버리는데 할 말이 없습니다
지금은 스텔스가 대세라 형상자체가 문제가 되겠지만 형상이 40년됐다고 안에 내용물이 40년전것은 아닌데 말이죠
그럼 이번에 kfx사업도 프롭기로 채워서 그냥 10만단위로 만들어 배치하면 되겠습니다 뭐할려고 스텔스기니 뭐니 골머리 싸매가며 기술개발할려고 하고 없는기술 구걸해가며 전투기사업을 벌이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님 논리라면 말입니다
그냥 프롭기나 개발해서 숫자만 많이 채우면 장땡인데 이건 아니지요
차라리 자원수급문제나 보급문제에서 문제를 부각시키면 모를까
지금 개발된 무기체계를 전면 부정하는듯한 글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어이를 넘어 망연자실할 정도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무기체계가 1945년의 미국의 무기체계랑 비교해서 별거 아닌라고 생각한다면 이제 그만 하는게 좋겠습니다
다른분들도 이제 그만하십시다
기본 플랫폼이 그만큼 오래됐다는거고 미국 기술이 그만큼 대단하다는 거지요
이미 21~25km 초 고고도를 비행하는 항공기술에 마하 3.3을 돌파하는 초음속 비행기는 1950~60년대에 개발되고
F22 등장 이전까지 세계를 주름잡던 제공권의 f14, f15가 미국이 1970년대 이미 개발한 기체라는 거지요
확대 해석이 아니라 님이 저 위에 나열한 의도는 결국 미국이 개발했고 이미 옛날꺼다라는것을 강조하기 위해서가 아닌가요??
근데 그 옛날꺼와 지금꺼가 모양만 비슷하지 완전 다른기체라는데는 보지 않을려고 하시는지 아니면 모르시는건지
별거 아니다라고 하시면 안되죠 조금이라도 밀리터리에 관심이 있는사람이라면요
차라리 1970년대 미국이라면 저도 미국이 유리하다 보지만 아직 프롭기가 날라다니는 세대에 현대기체랑은 그 차원을 달리한다고 봐요
다만 자원수급문제에다 보급문제가 그리 녹녹치 않다는것은 인정하지만
기체자체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식은 진짜 곤란합니다
아무리 몇십년전 개념이 기체라도 속알맹이는 개념자체가 업그레이드 되어 왔다는 사실은 간과하지 않으셧으면 합니다
제가 미국 대통령이면 일단 간 좀 보면서 시간 좀 끌고 산업스파이 대대적으로 풀고
고액 연봉에 기술자 빼오고 회사 자금 압박으로 해외매각 유도하고 온갖 분탕질쳐서 기술 꿀꺽하면 될거 같네요
어차피 시간 끌면 미국도 2014년 한국이랑 전쟁안해도 금방 기술습득은 합니다
어차피 그 70년 세월의 기술 대부분이 미국에서 개발된거라니까요
진공관 트랜지스터 IC회로 컴퓨터 무선통신 암호화기술 암호해독 핵무기 탄도미사일
그런 거 개발한사람들 대부분 미국서 태어났든 외국에서 태어났든 미국서 돈벌고 노벨상 딴 사람들이죠
그런걸 실제 만든 사람들도 그 사람들이고 그 기초과학 개념을 발명한 사람들도 대부분 미국에 모여있었죠
그러니까 타임머신 타고 온 미래인이 지가 책으로만 배우고 개념을 개발하지도 않은채
아이슈타인 앞에서 아이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설명하고 뉴턴 앞에서 만유인력의 법칙 설명하는 꼴인건데...
이미 그 학자들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개념을 책으로 써가며 첫 결과물을 현실화해서 내어놓는 단계에
'야 이거 우리가 몇십년 뒤 보완된거 들고왔다' 자랑하러 온 상황인겁니다
실제로도 미국은 imf 외환위기관련 몇몇음모론이 있긴 하죠 일부러 장난질을 쳤다 뭐 그런..
중국도 솔까 기술이고 뭐도 없어도 넘치는 투자 자본에 힘입어 쌍용자동차고 뭐고 인수해서
기술 싹 빼먹고 가는 시점이고
심지어 미국에서 스텔스 기술까지 빼와서 j-20 같은 녀석도 개발하고 그러는데요 뭐
게다가 한국서 푸대접받는 공돌이 이공계 학자들 미국가서 떼돈 벌었다거나
혹은 커리어 쌓으러 제 발로 비싼 돈 날리며 미국행 떠나는 수재들 부지기수죠
아참 그리고 뭐 저기 아래 나일론 타령도 있던데..
2차대전 영화보면 단골소재 중 하나가 미군이 나일론 스타킹으로 프랑스 여자들 꼬시는 얘깁니다
솔직히 미국 기술로 미국 족치러 타임슬립한다는 설정 자체가 없어보이지 않나요
나치독일처럼 동시대에 자기네들 기술로 미국을 상대한다 이런거며 모를까..
상당수 기술은 물론 메이드 인 USA F-15, F-16, F-4, F-5로 그 아버지 세대격 P-51D 때려잡는 소리인데..
함포도 메이드인 USA 함포, 어뢰도 미사일도 메이드인 USA 혹은 그걸 국산화 개량한 버전,
6.25 이후 미국 교관한테 배운 전술과 야전교범(그 전술은 1,2차대전으로 갈고 닦은)으로 미군을 족칠텐데
이거 뭐랄까 패륜(?) 배은망덕 뒷통수(?)의 냄새가 난달까요
예를 들어 공지합동작전 이런건 미국 전술교리죠
예전 한국 지휘관들 뿌리가 일본육사 만주군관학교 출신이라 반자이 돌격이나 해대다가
미국 유학가서 미국물 먹고 화력전이니 공지합동작전이니 이런거 구사하는건데.. 허허
여기 고등학교 중학교 때 님이 말한 학문 이해했던 학생 거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공대가고 대학원가고 연구소나 현장에서 지식을 쌓아서
님이 말한 학문과 개념 원리를 이해하고 실무에서 일하는거죠
미국의 테슬라 같은 사람들 엄청 뛰어났죠
그런 사람이 과연 평범한 중고등학생 대학 대학원 거쳐 현대학문을 습득한 사람보다
머리가 나빠서 못배울 거라 생각하시나요?
소위 50년동안 살아서 아는게 아니라 그것도 몇년동안 공부하고 전수받아 아는거지요
그 기술 개발한 사람들이 결국엔 그 사람들 제자들일텐데 뭐..
아마 대부분이 한국인보단 미국인들이겠죠 그 학문의 기초를 쌓고 다지고
제자들에게 전수한 그 당사자들이 제자급들이
발전시킨 미래기술을 아무리 알려줘도 못알아먹을까요?
그럼 몇십년전까지 거지같이 살던 중국인들은 지금 미국기술 전혀 이해하지 못할까요?
아니면 몇십년전까지 농사나 짓던 한국인이 미국유학가서 배우면 아무것도 못배울까요?
가우스 같은 사람한테 후대의 수학공식을 차근차근 설명해주면 못알아먹을까요?
뭐 처음보고 바로 알아보라고 하면 당연히 모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독일의 에니그마 암호기를 해독한것처럼 본래 그런걸 연구하고 푸는게
그 시대 천재들이 하는 일이기도 해요
과연 당시 미국의 천재, 수재들은 책으로 가르쳐줘도 못알아먹을 것인가?
한국 서점에서 공대서적 몇권주워다 번역해 배워도 알아먹을것인가 못알아먹을 것인가?
전 의문스럽네요 허허
그리고 세계정복이고 미국정복이고 핵무기 투하고 기갑부대 투입이고 말이 많던데...
2014년 미군도 아프간에서 이라크에서 M1전차가 RPG에 관통당하고 각종 장갑차가 EOD에 날아가고
병사들이 죽고 있는 시대에요 거기 병력이 수만명 있어도 그렇죠 거기서 써제끼는 국방예산도 엄청납니다
솔까 에라 모르겠다 항복하는 척하고 점령군 받아들여도 게릴라전 일어나면 감당 못합니다
한국국방예산 씹어먹는 미군의 이라크 아프간 전비를 생각하면 뭐..
하기사 어느 분들 말대로 핵폭탄 수백발 터뜨리고
바이러스 생화학무기 살포해서 다 잡아죽일 생각이라는데 그러면 싸긴 싸겠네요 ㅋㅋㅋ
차라리 그냥 핵무기만 줄창 뽑아서 떨구는게 제일 싸게 먹히겠어요 항모전단도 전술핵으로 족치고..
DF-21 미사일로 항모전단 잡겠다는 짱개국 생각하고 뭐가 겹치는듯..
그럴 바에 타임슬립할 바에 그냥 눈 딱감고 2014년 지금 시점에
핵무기 제조해서 핵무장하고 전술핵 한 수천발 장만하는게 나을듯 싶네요
3류 소설 수준의 부질없는 망상보다는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는게 이게 낫죠 ㅋㅋ
어디 깡패질 못해서 안달난 사람도 아니고
망상 속에서 미국인 먼치킨 놀이로 학살해서 농락하고 우리가 이겼다 자위질하는건.. 좀 많이 유치한 일이죠
이런건 일본 애들이 주로 하는 짓인데.. 전국자위대나 지팡구 같은...
얘네들은 미국한테 쳐발렸으니 정신승리가 필요하다고 볼수 있고,
중국이나 북한쯤 되면 그런 망상질도 이해는 가긴 하는데..
굳이 한국인이 왜 이런 망상질을 하는지는 이해가 안갑니다.
1945년 한국에게 1945년 미국이 어떤 존재였는지 생각해보면..
2014년에서 1945년으로 돌아가 줘패고 싶단 생각이 들진 않을텐데 말이죠
어떻게 미국의 물량빨과 자원만으로
70년 기술 격차를 극복할 수 있다고 하는지..
전시에 수뇌부에서 무조건 쏘고 부수고 할까요?
전쟁은 게임이 아니죠.
국가운명이 달린 일인데
영공 영해 뻥뚫린 미국 본토를 2014한국 수뇌부가 그냥 놔둘까요?
무슨수를 쓰든간에 머리들 부터 해치우지.
전쟁의지만 꺽어도 되는거지
급유기를 통한 f15k로 백악관, 국방부 부터 레이저유도로 먼저 날리는거죠
또다른 방법은 214급 잠수함에서 미국 동부해안 700키로정도에서 크루즈 미슬
날려도 백악관 및 국방부 국회등 여러 지휘부 동시에 날려 버릴 수 있습니다.
삼엄한 경비를 받고 있는 도중 어디서 부터 무엇이 왔는지도 모르게
한순간에 폭삭 날라가는거죠.
군수뇌부는 머리부터 날리려고 할겁니다. 그것이 가장 빨리 전쟁을 끝내는 방법이니까요
지금 저 아래보면 A380 여객기를 개조해
워싱턴을 고고도에서 폭격을 하겠다느니
전투기 몇십대, 신형 구축함 20여척과 15척의 잠수함으로
몇천기의 항공기와 전투함 몇백척 학살하겠다는 이런 분들이 나옵니다
어떤 분은 K2 흑표전차로 수백만대군도 가볍게 작살낼 것처럼 말하구요
제가 SR-71이나 AIM-9 이야기를 꺼낸것도 그 때문이구요
자기들 스스로도 2차대전에 비하면
2014년 한국 무기체계는 외계인의 그것에 준한다고 자뻑에 취해있죠
님도 그렇게 생각합니까?
제가 보기엔 현실은 2014년 한국군이 아니라
미군이 그 분야에선 세계 최강일텐데도 그러지 않더라니까요
툭하면 AK-48에 급조폭발물에 나귀타고 다니는 탈레반한테 당하고,
F-15,16, A-10이 2천파운드 폭탄 떨구며 근접항공지원하고 그럽니다
세계2위라는 러시아군은 병력도 얼마 안되고 게릴라들이 설치는
그루지아인지 어딘가를 공격하는데
수백대의 전차, 장갑차로 밀고 들어가다가 툭하면 병사들이 통구이가 되구요
그러면 님이 생각하는 그 소프트웨어의 대단한 차이로 인한
그 대단한 국력차이를 한번 현실적으로 설명해보세요
그리고 통신이고 암호화고 감청이고 정보가 새는 루트를 찾고 이런것도
일찌감치 미국에서 하던거죠 거짓정보 흘리는 건 손자병법 삼국지에도 나옵니다
미국이 미드웨이 해전에 왜 이겼는지 아시죠?
일본 무선 감청하고 암호 해석해서 그렇습니다
심지어는 가짜 무전 날려서 애매한 부분도 밝혀냈구요
미국은 일본 감청에 어떻게 대응했는지 아시죠?
영화 윈드 토커에 나오죠
인디언 소수부족 나바호족 불러다 통신병으로 쓰고 암호 은어 썼습니다
일본애들 아무리 미군 통신 감청해도 도저히 말귀 못알아먹어 해독이 불가능했습니다
또한, 2014년 미군도 여기 밀게 분들처럼
소수로 거대한 다수를 격파한다는 개념은 쓰지 않고있는데
뭘 믿고 그렇게 구닥다리라서 물량따위 무시하는지 난감합니다
세계최강 최첨단기술로 둘둘 감고다니는 2014년 미국조차
아직도 거대한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데 말이죠
미군 전술은 간단하죠 소수로 다수를 격파하는게 아니라
월등한 질과 충분한 양으로 압살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 분들은 자꾸 물량을 무시하고 엄청난 스펙의 소수의 무기로
생각보다 큰 차이 없는 압도적인 물량의 무기체계를 바른다고 난리십니다
흑표건 뭐건 솔까 이 놈도 상부장갑 얇아서
2차대전 슈튜카한테 급폭 맞으면 작살나긴 마찬가지고
대전차 지뢰 밟으면 하부장갑 궤도 작살나긴 마찬가지죠
어디 흑표가 대전차지뢰 탐지기능이라도 있답니까?
F-15, F-16에 대공 대함미사일 몇발이나 매달고 출격이 가능하죠?
출격한 뒤 휴식과 정비시간이 얼마나 필요하죠?
우리나라에 과연 미사일 재고가 얼마나 되죠?
기관포로 도그파이팅 하는데 20대로 수천대를 떨굴 것처럼 말하는데 그게 가능할 거 같아요?
20밀리 기관포 탑재량 끽해야 1천발 가량인데... 그걸로 반자동 사격이라도 하는 줄 아나봐요
도그파이팅 천재 파일럿 한스 요하임 마르세이유도 60~70발에 1대 격추해서 대단하다고 하는데..
상대는 기관포 안달린 연락기라도 되는줄 착각하는 모양
F22가 F15 상대로 레드플랙에서 전과 기록한건 엄연히 레이더 탐지 같은걸 인정한거고
그 무장탑재량으론 도저히 다 못떨구죠
아 물론 님이 한말은 아니겠지만,
지금 여기 그리 믿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전해드리는겁니다 오해하진 마세요
결국 조금 편해졌다, 훨씬 정밀해졌다 정도의 문제지 그렇게까지 엄청나다고 보긴 어렵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오사마 빈 라덴이 전화하는 목소리 추적해 네이비씰팀 보내 사살한거 같은건
나름 소프트웨어의 발전 측면에서 훌륭하다고 봅니다만
한편으로 9.11테러시점부터 미국같은 초강대국이
빈라덴을 몇년이나 쫓아다녔는지 생각하면 참 안습하죠
그 엄청난 장비빨과 과학 기술력, 조직력, 정보력을 동원해 촉각을 세워도
거액의 현상금을 내건 테러리스트 두목 한 사람 하나 찾는게 어렵다는게 현실이란 소리죠.
일찌감치 상대를 먼저 파악하고 상대의 전술적선택 바깥에서 요리가 가능합니다..
정보를 쥔측은 항상 원하는 전장에서 상대를 불러들이는 싸움을 하죠,
정보전의 차이,,를 우습게 여기시나본데,,상대가 어디에 있고 나의 정보를 숨기고 원하는 전장을 선택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차이인지를 간과하시네요..
이 정보능력의 차이는 현대무기와 구식무기의 명중률이나 속도,,각종 스펙보다 더 중요할수 있는 요소입니다..
그런거 빼고 무식하게 전면전해도
중동전차전에서만 해도 t-72와 m-1전차의 교전비만 해도 엄청난 차이를 드러내죠,,
당시보다 더 큰 기술격차를 가진 미국전차와 k-1(k-2까지도 필요없이)는 더 큰 교전비는 당연하죠,,미국과 전차전을 벌릴 일도 없지만..월등한 사거리와 야간전투까지 상상하면 더 끔찍하죠,아마 적재 탄수 다 쓸걸요?
압도적인 물량이 통하는 것은 그 압도적인 물량이 전투에 유리한 영향으로 연결될때 가능한겁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북한이 유류가 충분하다면 한국군은 북한에게 속절없이 밀리겠군요,,?
당시의 미국보다 북한군의 무기는 더 뛰어나고,,한국군보다 양이 더 많고 전장은 더 짧으니까요..
중동의 게릴라전은 맞지 않는 비유입니다,,어짜피 미국이 한국을 상대로 게릴라전 할수 잇는 전장이 없거든요,,
그리고 자꾸 f-15,16에 미사일 얘기하시고 도크파이팅에 적재탄환수얘기하시는데,,
기술이 뛰어난 쪽은 전술의 선택폭이 넓어집니다..
상대병력를 상대로 전자전(지휘체계를 무력화시켜서 물량의 이점을 약화시키고)
기존의 전투기에 기관포 포드장착형태로 바꿔 도그파이팅에 최적화시키거나.
f-5이하급, 혹은 mig-15급 전투기만 만들어 상대해도 효율적으로 상대가능합니다..
왜 비효율적인 4세대전투기만을 써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한국공군은 뇌가 없습니까?
방법은 많습니다..미군전투기급 비행성능에 전자장비와 저속의 공대공미사일,,
혹은 무인기로 상대할수도 있고 자폭용드론도 생각해볼수 있는 겁니다..
방법은 찾는 만큼 나오는 거죠,
미군전투기용 솔루션을 최적화시키면 되는 겁니다,,그걸 못한다는 전제가 틀린거죠
무장탑재량은 애초에 한국이 져야하기 때문에 만든 핑계구요,,
그리고 애초에 미국과 바다위에서 전투기 공중전 할일도 없습니다..
미군 항공모함만 골라서 잠수함으로 떨구면 됩니다..
원한다면 애초에 공중전 안할수도 있는 겁니다.
항상 가장 적은 노력으로 가장 큰 효과를 노리는 건 전술의 기본입니다.
물량이 많다고 해서 그 물량을 다 투입할수 있는 전장이란건 거의 없습니다..
물량이 많으면 그 물량이 효율을 내지 못하도록 전장을 흔드는 것은 바로 정보의 힘이거든요,,
전투기가 천대? 아니 100대만 띄워도 그 전투기를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무슨 스타크래프트에서 공격앞으로 a버튼 이런게 아니란 말이죠,,
단 100대만 띄워도 그 100대가 동시에 공격하지 못합니다..
천대 만대가 있으면 뭐합니까? 뒤에서 자기차례 기다리고 잇을텐데요
동서고금을 통해서 수많은 전사에서도 많은 물량이 있어도,,전술적 선택으로
그 물량의 이점을 무력화시킨 전례는 수없이 많습니다..
하물며 통신,전자장비와 레이더 ,광학기술이 수십년 앞선 한국이 미국을 상대로 유리한 전장을 못 만들 이유가 없지요,,
정보력이란건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입니다..
위성을 못쓴다고 해서 미국에 딸릴 이유가 없죠,,
겨우 단파수신에 그치고 불과 수십킬로에 허접한 레이더를 가지고
현대의 계산기보다 못한 컴퓨터로 탄도계산이나 하던 수준의 정보분석력의 미국에 비하면..한국이 가진 통신기술과 컴퓨팅파워는 이미 외계인 급이니..비교할수가 없습니다..
미국이 영악하고,,뛰어나다고 자꾸 얘기하시는데,.
같은 조건이 아니라 더 유리한 상황이면 한국인의 문제해결능력은 더 뛰어납니다..
전투기의 경우 한국이 보유한 것이 420기 정도인데 이중 130기의 F-16, 60기의 F-15를 제외하면
200여기의 F-5라는 문제입니다. 한대라도 소모가 될경우 F-5를 제외한 무기는 보충이 안됩니다.
특히나 엔진이 문제가 되는데 F-16과 F-15의 제트엔진은 기술력 미비로 만들지 못합니다.
당장 F-15를 데드카피해서 만든다해도 그게 몇개월만에 가능할 수도 없습니다. 그만큼 제트엔진 기술이
미비해서 그런건데 당장 KFX만 봐도 다른건 국산으로 10년안에 연구해서 달겠다고 해도 엔진만큼은
아직까지 연구개발해서 국산을 달겠다는 청사진도 없는 판이죠.
이지스함의 경우도 마찬가지 인데 이지스 레이더는 현재 한국이 만들지 못합니다. 자체 기술력이 떨어져서
말이죠.
또한 미사일 만능주의를 부르짖고 계신데, 미사일의 경우는 자동생산라인에서 자동차만들듯이 만드는 무기
가 아닙니다. 전문가들이 부품 하나하나 조립하는 거죠. 전투기가 그렇고, 전차가 그렇습니다. 현재보유중인
미사일을 소모하고 그 미사일을 보충하기 위해서 생산하는 숫자가 소모량을 못 따라간다는 거죠. 우리가 자
동화시스템으로 생산하는 건 총알 및 포탄, 총기 정도이고 그외의 무기는 다 수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최근 전쟁이 단기전을 목표로 하는 이유도 그렇습니다. 현재 보유중인 무기와 탄약 등의 재고가
다 떨어지기 전에 전쟁을 끝내지 않고 장기전으로 넘어가면 소모량이 생산량을 훨씬 웃돌기 때문이죠.
과거 2차대전 무기의 생산량이 높은 이유는 그만큼 정밀한 부분과 기술이 필요한 부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현대의 한국의 과학력으로 현대적 무기의 대량생산을 한다고 한다면 못할 이유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그러한 생산설비의 구상과 실제 장비를 설치하는 부분에서 오랜시간이 걸리고, 또한 고정밀 가공기기의
상당수를 해외 -미국이나 일본, 독일 등- 에서 구매해서 설치를 했기 때문에 그런 가공기기를 한국에서 개발
설치하여 숫자가 늘어나기 전까지는 가능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2차대전 당시의 무기를 대량생산하면 그런 기술이 필요하지 않을 것 아니냐.
당연하죠. 그러면 기술적인 우위는 없어지게 됩니다. 결국 숫자 싸움이 되게 되고 그럴 경우 여러번 이야기
했던 자원문제가 대두되게 됩니다.
소모량을 생산량으로 메꾸는건 그 어느나라도 안됩니다.
미사일 사용처가 군함으로 국한시킨다면 미사일만드는게 빠르나요 군함건조하는게 빠르나요. ? 우리는 찍어내는 미사일로 미군함 쏘면
미군은 잃게될테니 -1 에서 다시 건조해야되니 거기에 들어가는 인적물적자원하면 또 -1 에 거기에 타고있었던 군인과 미국이 입을 심리적타격까지 -1 .. 우리는 미사일 찍어내는 인적물적자원 -1 로 상대방을 -3 이상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즉 단순한 계산으로 +2 이상의 이득을 보는데 중요한건 미공군력엔 미사일도 필요없다는거지요.
왜 현재 한국은 45년 미국이 만들던 뱅기,전함에 다는 엔진 이상으로 못만들죠? 한국은 뭐할수없고 뭐할수없고 미국은 온갖방법 다 동원하고 .. 누군가의 밑에 글에서 당시 미국은 전쟁을 지속할 경제적 능력이 안된다는 글까지 나와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국방비에 들어가는 돈이 작아서 글치 뭐 돈이없나요ㅋ 전투기도 그래요. 우리가 개발하는데 드는 비용에 나오는 성능보다 구입해오는 전투기 성능이 더좋아서 계속 수입하는거 아니에요? 못만드는게 아니라 안만들고있는겁니다. 이걸계속 설명할려니 스마트폰으로 쓰는 제 손가락이 너무 아프군요. 없는기술요? 이미 완전체로 만들어진것 보요하고 있는데 뜯고 맛보고 즐기고 모방카피해서 똑같은건 아닐지라고 만들면되지요. 못뜯어서 문제지 못만들껀 뭐있나요. 이러면 또 시간이 오래걸릴것이다. 그동안 미국에 대항못한다 그러겠지요? 우리나라 조선력 세계1위 찍은건 옛날이고 거제시에만 용접하는 조선인력만 5만명이상이에요...더군다나 목포 울산 합치면 ㄷㄷ 저는 이만적겠습니다.
본연의 임무인 눈팅으로 돌아가야될거같군요. ㅅㄱ요
그 조선업 세계 1위 예전 국가가 영국, 미국, 일본 같은 나라 거쳐 우리 나라 된거에요
괜히 온게 아니고.. 본래 이게 좀 인력집약적이고 노동강도도 쎄고, 인건비도 많이드니까..
자연스럽게 넘어온겁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산업이 중국 베트남으로 옮겨갔지요 그거랑 비슷한 맥락..
사실 우리나라도 몇년전에 중국 조선업계가 확 뜨는거에 긴장했고 한동안 침체됐는데...
얘네들은 싸게 만든 배가 바다 한복판에서 툭 부러지고 그러는 거 보면 한풀 기세가 꺽인거죠
아무리 싸도 싼게 비지떡이라고 조잡한 불량품이니..
(거기에 비하면 한국제품은 품질도 좋고 신뢰도 가고 가격도 적절함)
그런 와중에 미국이나 영국이 제조업보다 금융업 위주로 돈놀이 하고 있고..
예전에 잘나갔던 디트로이트나 이런 도시들이 폭탄맞은 거마냥 황폐해졌죠
그래서 오바마가 미국 자동차 산업 부활이니 뭐니 이런저런 말을 꺼내고
한국 같은 나라를 상대로도 미국산 물건 쇠고기 팔아먹으려 힘쓰는거에요
그래야 고용도 유지되고 나라도 안정되니까요
그리고 한국은 KT-1이라는 프로펠러 훈련기랑 T-50을 록히드마틴이랑 손잡고 만들었습니다
KT-1은 솔까 훈련기라 그런지 2차대전 프로펠러기에 비해서도 느리구요
T-50 같은 경우는 록히드마틴이랑 손잡고 만든건데.. .
완전 순수 100% 기술 부품 국산화해서 만들수 있는지는 잘모르겠네요
제공호도 미국이 우방국에 뿌리던 F-5를 국산화한건데 부품조립생산이라던데
지금은 순수 100% 제작이 가능한지 모르겠구요
KF-16도 라이센스 생산이긴 한데 부품조립하는 수준일걸요
KFX인가 뭔가 그 사업도 불발났다는 모양인데..이거 얼마나 국산화하는지 보면..
한국 항공기술의 현주소가 보일 듯 한데 이젠 잘모르겠네요
Centurion//f-15, f-16은 1970년대 개발된 공군기고....여기서 웃으면 되는 포인트인가요?;;
지금 그때 개발된 초기의 f-15, f-16랑 현재의 F-15K, KF-16이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겉모습은 비슷해도 기술 격차가 어마어마 합니다만;; 아니 그보다 1970년은 왜나오는지요? 기본 전제가 1943~1945년의 당시로 한국이 가는 건데... 전쟁을 1970년 까지 끈다는 건가요? 그리고 미국은 그때까지 개발할거 다 개발 가능한데 더욱 공학 지식이 뛰어난 현대한국은 손빨고 있군요....미국이 비행기 개발할 시간에 현대한국은 핵무기 소형화해서 탄도탄에 올릴 겁니다;; 물론 그 전에 전쟁이 끝나겠지만;;
다른걸 떠나서 미국이 한국 본토를 무슨 수로 공격합니까? 그리고 민항기를 개조하여 미국본토에 생화학탄을 뿌리는걸 무슨 수로 막나요? 님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기술격차가 어마어마하긴 한데 F15K가 쏠거 다 쐈다고 칩시다.
당시 미 공군이 탐지거리, 미사일 사거리가 좀 후달렸다쳐도 같은 F15A로 상대를 했는데
물량도 많은데 엄청 후달릴것 같나요?
암만 F15A가 구닥다리라도 F15K와 비교해 최고 속도나 기관포는 거기서 거깁니다
그리고 70년의 기술격차 운운하시는 분들이 F14, F15 같은 플랫폼이
1945년에서 고작 25년 27년 지난 시점에서 개발된건 왜 무시하시나 이거죠?
나머지 45년 세월은 넘사벽인데 앞쪽 25년은 아무것도 아닌가요?
2014년 지금 F15K, KF-16, F-4, F-5가 매달고 다니는 AIM-9사이드와인더는
1946년도부터 연구개발된 AIM-4 팰컨을 대체하는 것으로 AIM-4는 대략 1949년정도에 생산되어 1953년부터 실전배치된 무기랍니다
AIM-9는 1956년도쯤에 실전배치되어 1958년에 대만해협에서 실전사용된 무기구요
사거리 150km짜리 AIM-54 피닉스는 1974년에 배치된 무기죠
미국을 1945년에 한정시키면 이런 신무기가 없으니 후달리겠죠
할 수 있는건 물량공세나 특수공작 사보타지 같은걸로 해결해야 될 일이 많을겁니다
하지만 그 기술이 2차대전 때부터 연구되었고
독일 같은 경우는 조잡하게나마 유선 조종 로켓.. 즉 유도 미사일을 개발하기도 했던게 사실이죠
님들이 요즘 무기 쥐어주면 대량학살할 수 있을 원시인 취급하는데
지금 한국군이 쓰고 있는 무기체계는 거의 그 시절부터 연구가 된게 많습니다
뭐 이런 분야는 사실 미국보다 영국, 독일이 더 앞선 부분도 있죠
미국으 적당한 수준의 무기를 대량으로 찍어내 썼기에
대단한 결전병기나 신무기에 집착할 정도는 아니었으니까요
적외선 야간투시경 같은 경우엔 1930년대 개발되서 독일군에서 1940년대 배치된 물건이구요
개인용 소총에 장착된 야투경도 1945년에 나왔습니다
독일이 최초의 제트키를 성공시킨것도 1939년 HE-178이에요
아 물론 지금 버전보다는 조잡했죠 그걸 모두 개선하며 오늘날 버전이 된거니까요
어떤 분은 A380으로 고고도 폭격하겠다던데
미국은 U-2기와 SR-71을 초고고도에 올려보낸게 1950년대 일이라니까요
SR-71은 1960년부터 날아다니는데 26KM 상공을 마하 3.3으로 날아다닙니다
과연 70년의 기술격차 운운하시는 분들은 이걸 어찌 생각합니까?
구닥다리가 마하 3.3으로 날아다니고 초고고도로 날라다니는건 걱정 안되세요?
구닥다리 미사일이 날아다니는 것도 별로 걱정 안되시고요?
저런게 1945년에서 10년, 15년 지난 시점 상태라는거죠
1945년 딱 그 시점에서 미군이 좀 후달릴수는 있어요
그런데 전제조건이 누구 말대로 진주만 기습 버전2라고 한다면
애시당초 현재 한국공군이 출발할 중간 기착지도 없고
그래서 미리 다른 섬을 공략한다면 기습효과도 없다는 소리죠
일본은 항모가 있었으니 가능했던거고 한국에 항모가 있나요? 없죠
독도함에 헬기 몇대 실고와서 싸워야 되는데 코브라랑 블랙호크가 프롭기보다 빠르나요?
AAAV 같은건 미국이 이미 일본 상대로 LVT 시리즈가 만들어졌던게 원조구요
한국해병대 1개 사단 보내서 진주만점령한다는데
1945년이면 미국 해병대 사단만 6개가 있었죠 해병대조직만 따지면 46만5천명..
한국 육군이랑 덩치가 비슷합니다 미국 육군은 덩치가 820만이구요 미 해군은 370만이구요
잘도 1개사단으로 미 해군 거점 진주만을 싹쓸이하고 점령하겠네요
거기 M1 개런드와 BAR, MG30, MG50 들고 다닐 병사들만 최소 십수만은 족히 있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상황을 바꿔서 2014년 미군 F22 랩터 4대가 타임슬립해서
1980년대 한국상공에 도착해 F-4, F-5 수백대를 몽땅 격추시킨다는 썰이 있다고 해봅시다
아니면 1953년 미군 F22 랩터 1대가
미공군이 지원한 한국공군에 배치된 P51 머스탱 수백대를 공격하는 설정이라고 쳐봅시다
저는 이런 썰에 대해선 반론을 제기할 겁니다.
왜? 랩터 1~4대가 들고 있는 미사일은 뻔하거든요
암만 지가 날고 기어도 미사일 후달리면 딱 거기서 끝이에요
2014년 미 해병대 1개 원정 여단이 1950년 한국에 와서 한국군 10개사단을 몰살시킨다?
이런 설정이라도 전 그닥 동의못할겁니다
아 물론 그 때 한국군은 M8 그레이하운드 장갑차 몇대가 전부이고 탱크도 없는 군대였지만요
한국군이 아프간 이라크 민병대보다 못한 반자동소총 M1개런드에
RPG-7보다 못한 2.75인치 바주카포 몇대 들고다녀도 그렇다고 봅니다
여기 분들은 2014년 해병여단하고, 2014년 랩터가
1953년 한국군, 한국공군 전체를 압살할거라 보세요?
전 이라크나 아프간, 소말리아, 코소보사태, 그루지아, 체첸 사태 이런걸 참고한 결과
그렇게 안본다는 입장일 뿐입니다
솔직히 저도 전역한지 좀 됐지만 한국군 작전능력 뭐 대충 알만합니다
미필들은 환상을 품을지 몰라도 솔까 전 우리 사단 전차중대에 굴러다니는 M47이
2차대전 때 쓰던 M26 퍼싱이랑 비슷한 물건이란걸 알거든요
솔까 님들 주장대로라면 장비 허접한 강원도 보병사단 20개가 덤벼도
경기도권 기계화사단한테 덤벼도 안된다는 소리랑 비슷합니다
아직도 2차대전에서 쓰던 105밀리포, 155밀리 개량버전 견인포를 쓰고,
6.25 때 쓰던 M47, M48 굴리고 있는데.. 그런걸로 치면 미군은 수량이라도 많지
끽해야 사단에 전차중대, 전차대대
(솔까 그 M47, M48 같은건 북한 대전차 미사일이나 RPG-7 생각하면 굴려선 안될 무기란거 아시죠? 님들 말대로면 펑펑 터져나갈걸 굴린다는 소린데)
암만 2차대전, 6.25, 베트남전때 쓰던 구닥다리 무기로 남진해도
북한 총알, 북한 대포, 북한 전차포, 북한 기관총 맞으면 사람 죽어요
서해교전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사건 다 그랬죠
뭐 한미연합 공군 출동하면 북한군 기갑부대 다 잡힌다고 하지만
작계 워게임 결과 이야기 나오는 거 보면 뭐 전방사단들은 몇일안에 다죽을만큼 손실이 크다죠
그런 와중에도 전선이 다소 밀려서 어느 고지를 무조건 몇일간 버텨야 된다 이런 말도 있구요
제가 그래서 님들 주장에 동의안하는겁니다
2014년 미군 1개 군단 + 미 공군 랩터 100대 + 미국 1개 항모전단 정도 파견해도
1945년 미군 1200만 대군을 족친다는 보장이 없는데요
장황하게 글을 스셨는데 전쟁을 무슨 게임 처럼 생각하십니다... 그냥 물량으로 어택땅 찍으면 되는 것처럼 말 씀하시는데 전쟁은 사람이 하는 겁니다. 전투기 한대에 사람 목숨이 죽는 단 말입니다. [그리고 계속 45년 전쟁에 그 이후 무기가 왜 나오는겁니까?]
어디서 날아오는 지도 모르는 미사일과 기총에 우수수 떨어져 나가는데 적 미슬 다떨어질때까지 반자이 돌격을 한다구요? 적 미사일 수량도 제대로 아는게 없는데요?
님은 갑자기 날라온 적의 저격 총탄에 한사람 죽으면 반자이 외치며 전부 돌격 시킵니까? 현실은 전부 엎드리고 저격수 죽일때까지 아무도 고개 못 듭니다 죽을까봐.... 그냥 어택땅 찍으면 죽던 말던 공격하는 저글링이 아닙니다. 한사람 한사람 생각이 있고 공포를 느끼면 튀는게 사람입니다. 수많은 전쟁 역사에도 많이 나오죠 압도적인 전력 차를 느끼면 사람은 전의를 잃고 도망 갑니다.
그리고 미국이 바보도 아니고 적의 위치와 전력을 알지도 못하는데 무작정 총 공격으로 물량을 쏟을 까요? 어떤 멍청한 사령관이 그럽니까? 전투를 인명 무시하고 물량만으로 하려는 사령관은 바로 모가지 입니다.
그리고 육지전 전투를 계속 예로 드시는데 지금 한국과 미국전은 육지전은 거의 없습니다. 그냥 공군 해군 싸움이고요 공군 해군에서 기술력 차이는 육지전과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위에도 말했듯 미국은 한국 본토를 공격할 마땅한 수단이 없는데 한국이 민항기 개조하여 미국 본토에 생화학탄 살포하면 어떻게 할 겁니까? 이 질문에 답변해 보세요.
님들이 말하고 있는것도
스타크레프트 워크레프트 무적치트 쓴거랑 다를바 없어요
오히려 현실을 직시못하는건 님들이죠
현실은 2014년 세계 1,2위 미군, 러시아군 같은 군대도
베트남전때 쓰던 AK47에 RPG-7 든 민병대한테 죽어나간다는 사실이죠
그런데 2014년 기준 그런 대단한 군사강국 군대도 죽어나가는 판에
1945년 미국 1200만 대군을 향해
고작 1개 해병사단에 이지스함 3척 구축함 20여척으로
전투함 970척 잠수함 포함 1100여척, 각종 보조함 포함 6768척, 항공기 7만기를 족친다는게 님들 의견이구요
현실은 그거 원샷원킬할 수도 없고, 원샷원킬한다쳐도
그거 감당할 미사일 분량도 없다는거죠
계속 저격수니 미사일 한방에
그 때 군대가 다 쫄아서 엎드릴거란 낙관적 생각만 하시는데
그랬으면 오마하 해변에서 3천명이 죽었을 때 거기 나머지 미군 수만명 모두 절딴났을겁니다
그런씩으로 치면 2014년 미군도 후접한 이라크저격수한테 올스톱 작전중지 후퇴합니다
(현실은 공중폭격이든 미클릭 발사로든 초토화시키고 계속 전진합니다)
그리고 진주만 기습을 무대로 설정하면 님들 좋아하는 F15K 같은게 날아올 수도 없어요
오키나와 괌, 사이판, 필리핀, 미드웨이, 이런거 점령하고 활주로 닦고 날아오는 것도 아니고..
그 상태면 이미 기습이 아니라 전면전 상태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님들이 하는 생각자체가 사사건건 병크 터뜨리던
일본 대본영 수뇌부가 하던 발상이랑 같다는 거죠.
'우리가 맛깔나게 뺨을 때리면 미국이 바짓가랑이 잡고 매달리며 굴복하겠지'
그래서 한다는 얘기가 A380 여객기를 개조해 워싱턴에 핵투하 하자니
생화학무기, 바이러스를 뿌리자니 이딴 수준이죠
미국이 역사상 그렇게 맛깔나게 뺨맞고 굴복한 역사가 어디 있는지 찾아보시길
진주만기습?, 911테러?
미국 현재 핵전쟁 시나리오도 본토에 핵맞으면 상대국 초토화지 항복이 아닙니다
1945년에 미국에 핵무기가 적어서 그냥 얻어맞겠지 하겠지만 미국은 역사적으로
무조건 보복하는 게 수순이에요
하다 못해 잠수함으로 특공대 침투시켜 탄저균테러라도 하겠죠
그리고 고작 핵무기로 전쟁 끝낼거면 타임슬립이니 뭐니는 뭐하려하는건지
당최 이해가 안갑니다
2014년 한국 끌고갈 필요없이
당시 독일 같은 나라도 몇년만 더 버티면 핵으로 미국 정복했겠죠 핵개발 중인데..
미-소 냉전이 아니라 미-독 냉전 상태가 됐을지도 모르는거고
지금 님들 논의는 기술 FULL 업그레이드 치트, 무적치트 써도 못이길거 같으니
시나리오 승리 I R WINNER 치트 쓴거랑 다를바가 없어요
지금 가능하지도 않은 1945년으로 2014년 대한민국 타임슬립 이야기부터
님들하는 이야기야말로 명백히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게임 치트 수준 이야깁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에서 원시사회랑 제국주의시대
혹은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서 중세시대랑 2차대전 시대 유닛 붙이는 얘기죠
문명에서 2차대전 군대랑 현대전 군인 붙이는 이야기인데...
그런 게임에서조차 물량 20배면 스텔스기도 프롭기에 삽시간에 녹아내리고
탱크도 기병대 유닛에 작살나고 심지어 야만인전사들한테도 터집니다
화염병 들고 뛰어온것도 아닌데..
게임상으로도 불가능한 일을 님들을 우기고 계신겁니다 지금
현실은 2014년 미군도
아프간 이라크 민병대한테도 미군 차량 장갑차가 터져나가고
심지어 M1A2도 걸레짝 되는게 현실이에요
2차대전 미군한테 뭔 대전차지뢰가 없었나요?
기관총이 없었나요? 바주카포? 화염병이 없었나요?
게다가 툭하면 부상해서 공기 채워야되지 골치 아프거든요
마찬가집니다 장보고급이 1주일정도 잠수할 수 있어도
한번 격침시켜 눈에 띄면 온갖 헬기와 해상초계기(이때 기준 뇌격기, 정찰기)한테 쫓기는 상황일텐데
혼자 몇십척 족친다는것도 말이 안되고 일단 어뢰 무장이 최대 16발이죠
진짜 잘쳐주면 진주만에 정박 중인 배 상대로 몇척 격침시키는건 가능하려나 싶군요
솔까 구축함이 괜히 있는것도 아니고.. 잠수함한테서 항모랑 주력함 보호하라고 있는거죠
그리고 이 if 놀이의 전제는 진주만 기습 2탄이라면서요
한국연안이 아니라 오히려 한국 함대가 진주만 치는 상황인데
한국공군도 못날아온다는 소리 아닙니까
중간 기착지도 없는데 공중급유를 하건 어떻게 1만5000KM를 날아오죠?
그리고 탄저균이든 독가스든 이 당시 미국도 갖고 있습니다.
근데 지들만 착하게 쳐맞고 gg 친다고요?
먼저 A380으로 워싱턴에 핵무기든 바이러스든 떨궈대서
항복받자는 2014년 한국이라는데.
지금 미국이 탄저균으로 보복전을 펼치려고 하니
갑자기 대량살상무기 타령하자는겁니까? ㅋㅋㅋ
어처구니없네요
남의 뺨을 신나게 후린 다음 평화 인류애 박애정신 찾는겁니까?
미국이 역사상 그렇게 바보같을만큼 착했던 적이 없다니까요
전 전쟁사와 역사적 근거를 따져가며 지금 미국의 대응을 예상하는겁니다
님들은 과연 어떤 근거로 미국이 그리 그냥 쳐맞고 항복할거라 믿는겁니까?
저랑 토론 하면서 다른사람이랑 토론한 내용을 가져오지 마세요 무슨말씀하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제 질문에는 전혀 답하지 않고 혼자 말하면서 다른사람과 이야기한것을 가져오면 어쩌란 겁니까?
여기서 전제가 진주만 치는 전제라고 한사람이 누군지 모르나 현제 전제는 2차대전 종전 직후인 1945년 이후 한국과 미국의 대결입니다. 그러니 미국이 한국 연안을 무슨 수로 공격한다는 것인지 묻는 것이구요.
아까부터 수천대의 전투기로 물량 공세를 퍼붙는다는데 함재기가 뜨기 전에 f-15k 사거리에 들어오는 순간 항공모함은 두들겨 맞습니다. 또한 이지스함 구축함 말고도 잠수함과 인천급등 연안함들에게도 두들겨 맞을 것입니다.
탄져균 보복을 한다고 하시는데 한국에 투발할 수단이 없는데 무슨 수로 하려는지 이해가 근거를 제시 하십시요. 반자이 돌격이 님의 주장이라면 그만 말하겠습니다.
그리고 종착지도 없는데 어떻게 1만 5000KM를 날아가냐니요;; 현재 에어버스 A380의 항속거리는 1만 5,100㎞ 입니다만;;
A380건은 이미 다른글에서 수없이 거론 되었습니다. 복습부터 하시고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한항공에서 항속거리를 더 늘리는 개조가 충분히 가능하다구요. 대한항공이 이미 민항기를 화물기로 개조한 사례가 24건이 있으며 개조와 보수에 대해 해외에서 많은 수주를 받아 오고 있습니다. 개조능력에 대해서는 이미 입증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