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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7 15:06
[잡담] JSA 사건에 대대장이 직접들어 간것이 무엇이 문제인가요?
 글쓴이 : 잔트가르
조회 : 1,483  

너무 비관적으로만 생각들 하시네요....만약에라는 가정하에 대대장이 직접 들어간게 잘못이라는 말들만 하시는데 진짜 전시라면 대대장이 그런 판단을 하지 않겠죠. 또한 JSA라는 특수한 상황도있고...JSA에파견된 우리 군또한 일선 우리군과 약간다른 환경 다른 경비업무를 담당하는데...
그런 종합적인 상황에서 대대장이 직접상황 판단후 내린 결정이 군에 심각한 문제처럼 수색정찰임무에 문제인것처럼 말씀하시는것은 너무 심한 비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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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해 17-11-17 15:13
   
한번쯤 생각은 해봐야겠지만 문제될건 없는 거라 봅니다. 지휘관의 현장 판단입니다. 지휘관이 직접 들어가는게 맞다 판단했다면 그건 지휘관의 재량입니다. 실제로도  근무기간이 짧은 병들은 경계세우고 부사관들과 함께 작전을 하죠. 현장에서 대대장판단으론 이렇게 셋이 움직이는게 가장 맞겠다판단한거로 봐야죠.
     
참치 17-11-17 15:21
   
ㅎㅎ 지휘관이 현장판단하라는 것이 직접 들어가라는 말이 아닙니다.

사병들 놔두고 자기가 총들고 뛰쳐나가는 꼴이 문제가 없다니요...  그럼 지휘는 사병들이 하라는 건가요?

사병들 손실나면 사회적 비난과 책임이 두려워 직접 나선걸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사병들 능력이 못 미더워 직접 나갔던가...  둘다 문제가 있어요.  그렇지 않고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겁니다.
          
내일을위해 17-11-17 15:26
   
물어볼께요. 현장에 간부급이 얼마 없습니다.  물론 전시는 아니고 지금같은 긴장상황입니다. 그럼 참치님은 병을 보내겠어요?  간부급을 보내겠어요?  교전이라면 다릅니다. 총력전이니까요. 하지만 저 상황은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저 같으면  저중 가장 전투력좋은 쪽을 선택하겠습니다.  직접들어가는것도 현장 옵션중 하나입니다.
               
참치 17-11-17 15:33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제가 말했죠. 사병들 능력이 못미덥던지.. 사회적 책임이 두렵던지... 라고요.

왜 실력이 좋은 병사가 있어야 할 곳에 그들이 없었나요?

지금 지휘관을 옹호할 상황이 아닙니다. ㅎㅎ JSA 보안의 헛점이 드러난 상황이에요.
                    
내일을위해 17-11-17 15:39
   
글쎄 관점의 차이 아닐까요?  병사들은 실력이 좋지만 더 좋은 간부들이 있다라는. 솔직히 2년도 훈련받지못한 병이 실력 있어봐야 얼마나 있을까요? JSA는 규정상 전투보단 경계를 우선시하는곳이죠. 그래서 경무장이고요.  당연히 숙달된 사람이 들어가는게 맞다 판단할 수 있죠.  모든 상황을 종합해봐야지 단면만 봐서 판단해선 안되죠. 보안의 헛점이라 하시는데 제가 다른 뉴스들을 봐서는 아주 잘 대처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쉽게 판단해선 안될거로 보입니다.
                         
장진동 17-11-17 17:01
   
그런 일은 지휘자급에서 할일이지 지휘관이 할일이 아닙니다.
               
장진동 17-11-17 17:15
   
예를 든다고 해도 뭐 대대장이 떳는데 현장에 간부급이 없다고? ㅋㅋㅋ 상식을 초월하는 분이네 ㅎㅎㅎㅎ
          
freeclick44 17-11-17 15:28
   
지휘관이 솔선수범을 떠나 현장에 급박한 상황 또는 사병이 하기 쉽지 않다고 판단되면 지휘자가 들어 갈 수도 잇는 거죠.. 그거를 일일이 토다는 님들이 이해하기 어렵네요. 사병들 시켯으면 아마 사병이 총알받이냐 분명 이말 나왔을 꺼고요.. 분명 성공적으로 일이 끝났으면 그걸로 잘된일이지 그걸 굳이 따지고 들며 외국이라면 칭찬 받을 일인데 무슨 지휘관 누가 하냐 이런소리 하는게 오히려 어이없는 소리 같네요~
          
KCX2000 17-11-17 15:32
   
대대에 부대대장 역활한 사람 많고 휘하 중대장들ㄷ 잇죠
그래서 현장 지휘관의 재량 이라는 겁니다

예전 전방에 잇을때 진도개 떨어진 상황에 이웃한 중대장이 복막염 진단받고 후송되도 대체할 사람이 많아서 부대
운영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걸 봣습니다

이럴때 대비해서 머리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게 훈련하는겁니다
               
참치 17-11-17 15:35
   
부대 지휘관이 흘러넘치도록 많은 걸 지적하시는 건가요?  지휘받을 병사들이 복막염 걸려서 어쩔 수 없이 대령급이 뛰쳐나갔다고요?
                    
KCX2000 17-11-17 15:51
   
중대장이 누웟는데 왜 대령이 나갑니까
뭣하면 소대장중 선임이 중대장 역활 할수도 잇고 이런 상황은 언제든 올수 잇으니 이것도 훈련의 연장이라볼수잇조
                         
freeclick44 17-11-17 18:01
   
님 말대로 누군가 역활이 중요한게 아니라면 먼저 판단한 사람이 나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1-2초가 급한데 지휘전달 하는 동안 일은 끝났겠네요~
야마도네 17-11-17 15:34
   
총알이 빗발치는 상황에서 뛰어든건가요? 아니면
상황이 종료되고 귀순병사는 이미 남측분계선을 넘어서서
넘어져 있는 상황인가요?

상황에 따라 평가는 다르고 의도도 다르지요. 첫번째 처럼
총알이 빗발치는 상황에서 부상당한 귀순병사를 구하기 위해
뛰어 들었다면 정말 영화같은 상황이겠지요.

하지만 두번재 경우 처럼 이미 총격은 다끝나고 귀순병사 분계선
넘어서서 엎어져 있는 상황이라면 전혀 다릅니다. 사고가 발생했고
대처가 미흡했으며, 이미 상황종료인 상황에서 뒤따를 문책과 비판을
모면하고 자리를 보전하기 위함이라고 뿐에 안보이네요. 굳이 대대장이
수습할 상황도 아닌데 일종의 쇼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죠.
도나201 17-11-17 15:41
   
625전 초반에 우리국군이아주 피해가 많았죠. 특히.. 피해가 심했던 이유..
즉, 초기 대응책이 미흡했던것이.
지휘자의 사망사례로 인한 지휘체계의 붕괴로 인한 통솔불가였죠..
결국 다 도망갔다라는 이야기..

그이유가 스나이퍼운영에 상당히 당했고, 이에 지휘계의 붕괴라는 소리죠.
그후 이부분에서 바로 지휘체계붕괴되지 않게 지휘관의 사망시 서열에 의한 지휘체계를 하게 되었죠..

미군이 전시작전권을 가져간후 이러한 체계를 갖춘후 이러한 일이 어느정도 상쇄하게 되었읍니다.

영화고지전에서 이러한 일을 악용해서 상관을 죽이는 일을 하게 되죠..
바로 지휘체계복구로 인해서 작전 지휘체계를 지휘하게 되는..

군이 한사람에 의해서 일사불란한 작전움직임을 하지만,
결코 그 한사람에 의해서 운영되지는 않는다라는 것이죠.

한마디로 지휘체계붕괴라는 걱정은 반세기 이전의 걱정이라는 이야깁니다.

무식한.. 소리 하지 말란 소리입니다.
DarkMarin 17-11-17 16:12
   
현장 지휘관 과 후방 지휘관의 역활과 임무가 다르다는 겁니다.

현장 지휘관인 소대장이 나서다면 별말 없이 훈장감 입니다.  중대장만 되었어도 글쎄... 라고 하지만
납득 할겁니다.

하지만 대대장 이라면 문제가 심각하죠    대대장은 현장 지휘관이 아니란 겁니다
소대장, 중대장은 전사의 가능성 때문에 선임 장교,선임 하사가 대리 하겠금 교육 받고요

하지만 대대장은 대체 불가죠 
명령을 하지도 받지도 못하는 부대는 와해 되었다고 보는 거죠

사지 인줄도 알지만 부하를 보내야 하는게 지휘관의 역활 입니다
이걸 못하면 1중대가 가라..  아니 왜  2중대가 적임 이지....  아니....  이런 꼴 나는 거죠

결정자의 부재는 죽지 않아도 될 병사의 목숨을 버리는 짓 입니다
9걸 17-11-17 16:19
   
문제가 없다 어이가 없네
그럼 영국 프랑스 독일 같은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에서 저 따구 같은 일이 발생 했다 그럼
그 나라들은 누굴 처벌할까요 네 ?

그것 답해보시죠
     
잔트가르 17-11-17 17:58
   
참!~~비교를 해도 어이없는 비교를 하시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누구를 처벌하냐구요? 몰라요~그쪽은 아세요?
이나라들에 이따구 상황이 당연히 발생안하죠 님이 말한 나라들 어디에
우리나라같은 상황에 JSA가 존재할까요? 다른분들 주장이야 그리생각
하니깐 그러겠네 생각하겠지만
님의 비교는 정말 어이가 없네요
zzag 17-11-17 16:26
   
윈터스도 필요하고 스피어스도 필요합니다.  다이크만 아니면 됩니다.
PerfectStorm 17-11-17 17:18
   
밴드오브 브라더스에도 나오죠 신임소대장이 소대 다 말아먹고 전진못하고 있자 윈터스가 직접 뛰어가려하자 상관이 뒤에서 말리죠 대대장은 가면 안되고 여기서 지휘해야 한다고 그래서 스피어스를 보냅니다.
     
장진동 17-11-17 17:33
   
님 중대에요 ^^
          
PerfectStorm 17-11-17 17:52
   
맞아요 이지중대
호연 17-11-17 17:42
   
아래 글에서 coffeelover 님의 댓글에 많은 공감이 되어 가져왔습니다.

coffeelover 17-11-17 14:45 답변 

조금 답답한데요...

총 쐈다고 대응하자는 논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막말로 며칠전 철책 부근에서 우리쪽 오발로 북쪽에 총 쐈을때 북쪽은 그럼 맞대응해도 괜찮았다는 말인가요.. 우리측이 서둘러 오발사고라고 방송했다는데요..

JSA 에서 우리 인원에 직접 조준사격 했다면 대응이 분명 달랐을겁니다..
밑에 말마따나 특수전부대 만큼 훈련 받은 군인들이,, 보이는 적 즉시 사실하라는 교전수칙 같은 것이 내려오지 않았는데도,, 총소리 난다고 바로 대응하는것 자체가 사격군기가 개판이라는 겁니다.. 적이 조준사격 하는지 아닌지 판단조차 못하고 섣불리 대응하는게 말이 된다 싶습니까..? 특수전부대 버금가게 훈련받는 사람들이..

요새 시간날때마다 2차세계대전사 쭉 보고 있는데..
쭉 보면 왜 미국이 일본을 이겼는지,, 단순히 채급차이의 우위 뿐만 아니라는것을 많이 느낄수있었습니다.
합리적인 분석과 그에 대한 대응, 인명중시 사상 등이 일본과 현격한 차이가 있음을 알수 있더군요..

말마따나,, 이 사항은 교전수칙이 어떤지, 교전수칙 그대로 했는지, 지휘관 재량에 의한 대응은 타당했는지, 문제점은 무엇이며 어떻게 개선하는게 좋은지... 이런 식으로 정리해나가면 되는겁니다..
교전수칙 대로 행동하고 아군측 피해가 없으면 칭찬받아도 마땅한 반면,,
교전수칙 어기고 사격군기 어기는 경우라면 당연히 책임추궁이 뒤따라야죠.

이 사건에서 북측이 아군에게 조준사격 하는 경우는 아닌것으로 보이는데,,
맞대응해서 우리측과 북한군이 교전했다면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까요..??
20~30 m 도 안되는 거리에서 말이죠..

맞대응했다고 속 시원하다 생각하실겁니까??
우리측 병사가 조준사격 받지 않는 상황엣, 정확한 상황판단없이 총소리 난다고 해서
이게 무슨 축구나 야구경기도 아니고, 대규모 교전이 20~30m 내외 거리에서 벌어질께 뻔한 상황이고, 국지적인 확전 내지 심각한 상황 발생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맞대응 사격해버리는게 괜찮다 말하시는 건가요..??

오히려 전 jsa에 침착한 지휘관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황 파악 후 만에 하나라도 우리측에 대한 심각한 공격임이 판명되면 이스라엘처럼 추후에 f-15 등으로 보복공격 하는 방법도 있는데,, 너무 단편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장진동 17-11-17 17:57
   
아따 이 정치글 또올라오네 ㅋㅋㅋㅋ
          
호연 17-11-17 18:16
   
무슨 정치병 걸리셨나요;;

대체 위 글 어디에 정치적인 코드가 있다는건지..
               
장진동 17-11-17 18:28
   
밀게에 님같은 정치밀리가 들어 오는게 큰문제죠
그리고 여지것 보아온 밀게분들은 보수적인 분들이고 정치를 아주 싫어하는분들이 많아요 참고하시라구요 님은 쭈욱 이런식으로 댓글다셔서  잘모르시는데요 밀게분들은 이런 선동글에 느낌이 확 옵니다
                    
호연 17-11-17 20:36
   
어디가 선동이고 정치밀리인지 논리적으로 한 번 지적해 보시죠.

정치가 나쁜 건 아닙니다만 뭐든지 정치적으로만 해석하고 곡해하는 버릇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
qweqwe 17-11-17 17:52
   
"차마 부하 보낼 수 없었다" 라는 소리를 해대는분이 더큰 실전에선 잘했을꺼라는 소리를 해대는분도있고 ㅋㅋㅋ 지휘공백없으니 아무 상관없다고 개소리 해대는분도 있고 ㅋㅋㅋㅋ 역시 우리는 아직 전작권 환수는 무리ㅋ 에효
     
freeclick44 17-11-17 17:58
   
이런 일은 어느 나라 어느부대나 있을 수 있는 일이예요. 왜냐 인간이기 때문에요. 거기에 전작권 환수는 왜 같다 붙이냐요? 정확한 정황을 알수 없지만 1-2초가 급박한 상황에 지휘전달 보단 개인이 판단이 우선위 될 수 있으며 그뒤에 사건에 대해 착오나 실책은  없었나 진단이 내려지는거죠~ 그러면서
지휘체계나 시스템도 갖춰나가면 되는겁니다.
          
qweqwe 17-11-17 17:59
   
아니 그 개인적인 판단이란게 대대장씩이나 달고있는 사람이 직접 뛰어들어가는게 상식적인판단인가요?
               
freeclick44 17-11-17 18:06
   
급박 상황이라면 개인이 판단에 맡길 수 있는거죠. 지휘책임은 나중에 처리 될 수도 잇구요.
작전 책임에 대해서는 차후 물으면 되는거고 상황여건이 저는 그랬다고 보여지고 이게 반대로 잘 마무리 될 수도 있는거 아니가요? 선조치 후보고나 계급 떠나 대령이든 아니든 판다는 개인이 했으니 개인이 책임 지면 되는거죠~ 어차피 지휘명령도 대대장이 내릴텐데 ~
sunnylee 17-11-17 18:07
   
확실히.. 자세한 정황을 모르지만.
대대장급 지휘관이 직접 현장 뛰어든건 문제가 있죠..
지위,계급을 주는이유가 각자 자기맡은 역활, 책임이  보직이 다른게 군대인데...
마냥,,지휘,계급을 붙여주었다고 그역활을 해내는것도 아니고.
그만큼의 교육기간, 훈련과정이 다른데..
현장판단 조치는...좀더  다른의미에서 해석해야죠..
     
freeclick44 17-11-17 18:12
   
분명 님 말에도 동의 합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충분히 할 수도 잇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이 일이
그렇게 지휘문제를 따질 문제는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단지 순간적인 대처를 그랬을 수 밖에 없지 않았나 보는겁니다.
신수무량 17-11-17 18:10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시 상황도 아니고 그 상황에서 그 정도 상황 파악을 못하고 아무 생각없이 나서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덜떨어진 사람들이 시비거리로 대대장씩이나 되는 지휘관이 직접 나설 이유가 있냐? 만약 대대장이 죽으면 지휘는 어떻게 할 것이냐? 뭐 이런 시비를 거는데 대대장이 사망했다고 그 부대가 망하면 그게 부대이겠습니까? 당나라부대도 아니고...
저렇게 나설 지휘관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말만하는 인간들이 더 많지...
세기말병장 17-11-17 18:52
   
지휘관은 지휘만 해야된다는 꽉 막힌 사고야 말로 스스로 전술적 운신의 폭을 제한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이 메뉴얼대로만 움직인다면 모를까 가뜩이나 민감한 변수가 많은 특수지역이던데
현장책임자의 판단을 존중하고 성공적으로 구출 해낸 것을 칭송하고 싶습니다.
chaos 17-11-17 19:15
   
JSA에서 다른 DMZ 지역의 상황을 대압해서 이런 얘기가 나오는거 아닐까요?
JSA는 정말 특수한 지역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사태에 아군지역 초병들과 현장 대원들은 정말 잘 대처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들끼리 총질하다가 정시없는 상태에서 아군을 목표로 사격한것도 아니고 군사분계선을 넘은것도 귀순자를 막는거에만 신경쓰다가 넘은거 같고 넘었다고 인식하자 마자 바로 되돌아 갔고...
jeondeoksoon 17-11-18 01:02
   
대대장 이면 중령 일텐데 대대장  전사 하거나 포로로 잡혔다고 부대가 제대로 안 돌아가면 그게 군대 입니까
지휘관 유고등 대비  체계가 잘 갖춰진 곳이 군대 라는건 상식이고 지휘관 판단에 따라 자신이 직접 작전에 뛰어든게 왜 문제 라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전진 앞으로 뒤에서 명령 하는 것보다
나를 따르라 지휘관이 더 훌륭 하다고 봅니다
리뷰어 17-11-18 18:37
   
문제될거 없습니다.
현장 지휘관이 판단하고 결정한일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밀덕 네티즌들이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비난과 비판은 문제가 생겼을때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