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것이 좋다 아니다.
란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어차피 열병식 , 군사페레이드 다 정치적인 가장 근원적인 행사중 특급행사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지금 할필요성이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올해 꼭해야될 이유가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원래 군사페레이드는 집권1년차때 무슨 군의 최고 집권자에 대한 충성의식에서 비롯된것입니다.
근데 원래는 작년에 해야 하는데 안했읍니다. 그저 간식으로 기념식으로 대신했읍니다.
그이전에는 완전히 크게 하고.
지금은..개인적으로 하지 말아야 할 이유중 첫번째.
1. 드러븐 두 년 놈들 이 해처먹은 돈들이 많아서 그거 할돈이면 차라리 다른데 지원하는것이 맞다.
2.국제정세가 작년과 비교할때 엄청난 온도차가 있었다.
작년 정말 한판 붙자식으로 외교적인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였고, 그게 1년전 거의
극에 달한 상황에서 올해의 온도차는 ........이걸위해서 군대가 존재하는데
괜히 빌미를 줄이이유가 없다.
3.현 사회에서 교통막히고 가득이나 경기안좋은데. 그짓을 해서 좋을것이 없다라는 것이다.
안해서 욕먹는 것과는 수준이 다른 비난과 힐난 여론이 형성될텐데 뭣하러 해야 할 아무런이유가 없다.
4.주변국에 대한 안보상황을 보면 지금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 상황에서 우리가 갈등을 보태야할
아무런 외교적인 상황을 유발할 필요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결정을 쇼형식으로 마무리 지은것은 참잘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듯 안한듯, 한 현재 애매한 상황이 우리에게는 도움이 되는 상황이라는 것이죠.
국가수장이면 503처럼 졸려죽을려하는 모습의사열을 보면서 지아부지생각에 감격하는 모습을
왜 봐야 합니까.
윗대는 군대도 안간놈이 돈만 눈이 벌개서 군을 돈벌이 수단으로 지맘대로 배치하는 협정서나
채용하고 득이양양하게 원전 팔았어요.. 웃고 자빠지는 놈에게 .
군사열이 가당하기나 합니까.
지금 논란은 논란이 아니고 먼저대를 생각해봅시다.
누굴을 위한 행사인지.
국가를 위한것이 아닌 그저 개인으로서의 명예행사로 전략하려는것이 과연 좋은 것입니까.
군인이 힘들었다..
사병에 대한 고생이다는 우선은 군인에게 최대의 명분은 명예입니다.
그 두 잡 것들에게 경례를 하면서 몇달동안 고생했다라는 사실이 분한것이지.
군인으로서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기위해서 고생하는것에 대한 명예를 위한 행사에서 ..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행사가 되어야지
잡것들에 대한 억지충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라는 것이 더 열받는 것입니다.
지금했다 안했다. 외교적인 눈치를 봐야 하느냐.
라는 말은 한마디로 군인과 전역자에 대한 명예를 실추시키는 발언인것을 인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누가 뭐래도 나자신은 대한민국 예비역병장이고, 그에 대한 명예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한사람의 군복무에대한 의무를 마쳤고, 그에 대한 명예를 실추하는 행위 발언에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