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채널을 지향하지만 대부분은 정권비판인 정형적인 정치채널입니다. 비판을 넘어 일본빨아대는것도 혐오스러워서 잘 안들어가는데 최근 항모 껀으로 한번 들어봤습니다. 뭐라 떠드나 볼려고요...전문가라는 양반이 아마추어도 지적할 문제들은 쏙빼고 항모뽕 오지게 불어넣더군요. 경항모급으로는 작전에 한계가 있다면서 결론은 7만톤이상급 스펙과 작전소화능력의 필요성을 어필하더군요;;;
그걸보니 이 사람이 사업검토에 대해서 신빙성있는 의견을 낼까?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작전필요성보다는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인데??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러일전쟁 때 왜국이 울릉도에 레이다를 설치하여 러시아 배를 감시했다고 유투브를 만들 정도로 군사적으로 완전 무식쟁이....진짜 이 녀석은 답이 없음...나름 국대학인 동국대에서 정치를 전공(학부 수준^^)하다가 성대에서 석사를 거쳐 아웃오브서울인 경기대에 가서 학문적 깊이가 없는 학과를 대표하는 북한학으로 박사를 땀...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이 녀석 학교 다닐 때 국대학은 지금의 국대학이랑 다른데...공부 지독히도 안 한 녀석 아니면 수신도 제대로 못했는데 치국하겠다고 설치는 그런 부류 ... 그래서 나름 정치해 보겠다고 정당 쪽 얼쩡거리다가 여의치 않자 난데없이 군사전문가로 등극...군대는 갔다왔는지는 확인이 안되지만...꼴에 자칭 군사전문가라고...지나가는 개가 웃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