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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23 08:05
[잡담] 우크라 킨부른 탈환
 글쓴이 : thenetcom
조회 : 4,980  



러시아군이 점령 후 미사일과 드론 배치하고 미콜라이우, 오데사 등 우크라이나 남부 주요거점 때리던 킨부른 반도 탈환, 12월 내에 크림반도 진입하겠다는 목표 달성에 한걸음 다가가..

남부의 러시아군 주력은 헤르손시 건너편, 드니프로강 동안에서 방어진 치고 있음..  강폭이 얼마인데 그곳을 도하할거라고 생각하나 바보들 아닌가..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자포리자에서 우회하면 대평원인데..
 
러시아 군이 북부전선에서 중소 마을 털이에 집중하고 있는 동안 남부 핵심 전략 거점은 다 털리는 중. 크림반도 방어할 의지가 없는 게 아니라 병력이든 보급이든 뭔가 부족한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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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네스 22-11-23 09:06
   
크림반도는 다리가 끊기면서 (복구했지만 대형트럭은 못다닌다고 하네요) 대량보급이 힘든 느낌이네요
크림에 보급이 어려우니 동부에서 대규모 공세를 취해서 전황을 돌리려고 시도한게 아닌가 합니다
아마 우크라는 그걸 아니까 남부공세를 그대로 이어가는게 아닐까요
태양속으로 22-11-23 10:11
   
배수의진은 싸울 의지가 강한 군에게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는 전략이지
싸울 의지가 없는 군인에게 배수의진은 그냥 자/살 행위쥬.
다른생각 22-11-23 11:35
   
이런 발제글에 항상 그분이 댓달러 오셨는데.. 오늘도 안보이네요.. 나만 기다려지나?
     
무한의불타 22-11-23 11:42
   
조선족이라 지금 시간이면 짱.개 배달로 바쁘겠죠 ㅋㅋㅋ
          
Augustus 22-11-23 13:46
   
어제는 바람아들이 잡게에서 댓글 달면서 너무 서두르다가 실수한 건지 대한민국을 마치 외국처럼 묘사하더군요. 100% 짜장입니다 ㅋㅋ
               
태지2 22-11-23 16:34
   
이야~~! 님이 짜장이라 하면 짜장이 되는 거에요?
'가라사대 나무 인형보고 사람이 되라! 하니, 환한 빛이 나더니 변신 되었다'
님도 이런 능력이 있는 것이나 가지고 싶은 거에요?

님같이 행동하는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친일하던 인간들이 미 군정하에서 다시 재 등용되었고, 그 인간들이 친미, 반공주의자로 탈바꿈 하게 되었는데, 독립하면서 그 친일하던 악날 했던 악행 벌주자! 함은 당연한 일...

그런데 그 친일 앞잡이 하던 인간들이 다시 한 짓은 그 벌주자! 하던 사람들을 빨갱이로 몰아 갔고, 그 몰린 사람들이 부모, 처, 자식이 있는 북한으로 안 가고,
남조선 해방을 위해서 지독한 이념으로 산 속으로 숨어들어간 것이라 하였는데...
그 친미주의자가 된 그들이 그 사람들에게 빨치산라! 하였었죠..

님하고 비슷한 것 같지 않나요?
                    
Augustus 22-11-23 16:52
   
정신과나 가라.
                         
태지2 22-11-23 16:57
   
현실부정하는 거에요?
님이 한 짓을 보세요! 안 보여요?
                         
Augustus 22-11-23 17:01
   
엿이나 드세요 ㅗ^_^ㅗ
                         
태지2 22-11-23 17:12
   
무임승차... 하려는 나쁜 맘, 악행 무리들과의 동조, 담합...
숟가락, 젓가락 놓으셔야지요.
          
태지2 22-11-23 16:32
   
뒷에서 말하지 말고, 앞에 대놓고 말을 해 보세요!
님을 님이 스스로 어케 살고 있는지 생각도 좀 해 보면 하고요.

안 챙피해요?
               
Augustus 22-11-23 16:52
   
어제 바람아들이랑 잡게에서 직접 댓글 달고 얘기했는데 뭘 대놓고 말을 하래? 아는 척하지 말고 그냥 꺼져라.
                    
태지2 22-11-23 17:04
   
잡게 글과 구분해서 말을 했어야지요.

중국인, 조선인, 북한사람, 남한사람.
이 4나라(북한을 국가에서 나라라고 한 적 있음) 사람을 님은 어떤 기준과 방법으로 나누는 거에요?

양심... 님은 양심이란 것이 없어요?
양심을 버리려 하고, 또 망각에, 망상을 집어 넣어 섞어도, 다른 짓을 더 해서 해도,
잘 안 되는 일이고, 안 되던 일이었을 것인데...
                         
Augustus 22-11-23 17:15
   
한국인이라면 조현병 의심 가니까 정신과 꼭 가고, 외국인이라면 번역기 조금 더 좋은 거 써... ㅋ
                    
태지2 22-11-23 17:24
   
Augustus 22-11-23 17:15  광고글 신고 
한국인이라면 조현병 의심 가니까 정신과 꼭 가고, 외국인이라면 번역기 조금 더 좋은 거 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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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정신분열병)은 10대 후반에서 20대의 나이에 시작하여 만성적 경과를 보이는 정신적으로 혼란된 상태, 현실과 현실이 아닌 것을 구별하는 능력의 약화를 유발하는 뇌 질환입니다."
출처-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216XXXH00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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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조선인, 북한사람, 남한사람.
이 4나라(북한을 국가에서 나라라고 한 적 있음) 사람을 님은 어떤 기준과 방법으로 나누는 거에요?"

"이야~~! 님이 짜장이라 하면 짜장이 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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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렇게 물었는데...
조현병 얘기도 했는데... 멍청한 상태라도 자신의 의견이 있을 것 아닙니까?

답변을 해 보세요!
                         
Augustus 22-11-23 17:28
   
아, 제발 가생이에 유저 차단 기능 있었으면 좋겠다.
                         
태지2 22-11-23 17:33
   
"Augustus 22-11-23 17:28  광고글 신고 
아, 제발 가생이에 유저 차단 기능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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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잘났다! 하는 것을 세상에 밝히는 일인데...
넘사벽도 되는 일이고, 숟가락 얻으려 하지 않음도 사실이라면 나타나는 일이고...
오히려 빛이 나는 사람이 되고... 하는 일이 될 수 있는 것인데...

함 님 의견을 적어 보세요!

챙피하지 않고 하나요?
인간 사회에서 좀 드럽고 더러운 것을 참으면 성공한다! 하던 그런 책도 있었는데...
그 덜 떨어진 인간 부류가 님! 동족이 아니고 한 상태인 것이라! 생각이 들고 해요?
                         
Augustus 22-11-23 18:04
   
지능 떨어지는 인간이랑 대화가 됨? 그냥 꺼져.
이름없는자 22-11-23 11:46
   
칸부른 반도를 교두보로 삼을 모양인데... 큰 항구인 오뎃사와 대도시 헤르손이 지척이니
아마 오래지 않아 크림 북부 지역에 대규모 전투가 있을 듯. 러시아가 크림을 지켜낼 수 있을까?
빛둥 22-11-23 12:30
   
드네프르강을 건너는 멀쩡한 다리가 모두 파괴되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군 입장에서도, 경보병을 킨부른 반도 등으로 상륙시키는 것 말고는, 탱크나 자주포 등을 드네프르강 너머로 보낼 수 없고, 대규모 보급도 힘듭니다. 곰곰 생각해보면, 헤르손에서 러시아 군이 보급난을 겼었을 때와 똑같은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러시아군은 킨부른 반도 또는 다른 곳으로 우크라이나군이 설령 넘어오더라도, (중화기가 없고, 충실한 보급도 힘든 상황이므로) 얼마든지 나중에 밀어붙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Less10 22-11-23 12:35
   
러샤는 크림만이라도 남길 생각 같은데...

아무튼 오데사 참 아름다운 곳인데...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땡말벌11 22-11-23 13:18
   
건담으로 유명한 오데사
ravana 22-11-23 13:34
   
그리로 넘어 간 우크라이나 병력이 아직 살아있다는 게 놀랍네요
틀어 막고 싸 감아서 몰살 시키기 딱 좋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러시아가 그걸 할 힘이 없는 듯
그렇다는 얘기는..
해를 넘기기 전에 크림을 먹을 거라던 우크라이나 주장이 허세는 아니었다는 것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가 미사일만 주구장창 날릴 뿐 실질적 반격으로 전선을 밀어붙일 능력을 상실한 걸지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국경 밖으로 다시 밀려나는 건 둘째 치고.. 크림까지 잃으면.. 와우
푸틴을 조폭두목이라고 보자면.. 어떤 조직원이 계속 따르겠나
     
암스트롱 22-11-23 14:00
   
러시아가 킨부른 방어하는게 쉽지 않아요. 
킨부른 반도가 바다 건너와 가깝기때문에 포병전력이 압도적인 우크라이나 공격을
피할수 없거든요. 애초에 수비병력도 없었고 지원 갈 병력도 자원도 부족하고
있다 하더라도 섣불리 갔다간 우크라이나 대포밥이 되기 딱 좋았을겁니다.
테l드l곰 22-11-23 20:30
   
댓글에 한국말이 굉장히 이상한 분이 한 분 계시네요.
본인은 어떤 부분이 이상한 것인지 아마 모르실 듯 ...... -_-;;
노원남자 22-11-23 21:17
   
바다쪽에서 침투하고 러시아병력이 그리고 몰리면 저기 육지쪽으로 쌈싸먹기나올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