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가 중동에서 러시아가 누리던 위치를 노리는 듯 보입니다.
러시아가 중동에서 배제되면 또 피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터키도 전쟁전에는 러시아 눈치 많이 봤었는데, 전후에는 러시아 눈치 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걸 옆에서 더 자극하고 부추키면 좋겠죠. 에르도안도 터키 부흥 야망이 있어서

글쎄요.
러시아가 악마는 맞지만, 그래도 어찌 되었든 강력한 한 마리의 악마가
여러 마리의 악마보다는 나을 겁니다.

여러 마리의 악마가 설치기 시작하면 더 큰 재앙 일 수 있습니다.

부디 우크라이나는 미국이나 유럽이나 러시아의 정치적 협박에 굴하지 말고 먼 미래의 계획에 따라 옹골차게 나아가는 방향으로 역사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어차피 우크라이나에서 살아갈 동포는 우크라이나인들이니까요
중요한 역사의 도전을 받고있다는 점을 잊으면 안됩니다

크림대교도 미사일로 폭파 못 시키는 상황에 너무 나가셨네요.
우크라이나가 유리하다고는 하지만 러시아를 크게 자극할만한 행동은 안하고 있어요.
아니 못하는거죠.
지금 크림대교를 특수부대를 보내든 드론으로 때리던 완전히 못쓰게 만드면 전쟁에서 엄청 유리한 입장에 서는걸 알면서도 그걸 못건드리는 이유가 다 있는거죠.
지금 크림대교중 한쪽이 폭파된것도 러시아 내부 소행처럼 공작해서 성공했음에도 증거가 없음에도 러시아가 그때부터 민간시설에 대규모 폭격하는걸 보면 크림대교도 완전히 못건드리는데 세바스토폴을 미군에게 임차준다고요.
미국도 안받을겁니다.
이거 미국이 받으면 그 다음 달에 쿠바에 핵미사일 배치될겁니다.
미국이 그 정도까지 나가길 과연 원할까요?
러시아가 이제 재래식 무기는 개쓰렉기가 되 버려서 견제할 이유도 크지 않은데요?

저기다 미군이 주둔하면 미국은 뭔 이득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