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점령 후 미사일과 드론 배치하고 미콜라이우, 오데사 등 우크라이나 남부 주요거점 때리던 킨부른 반도 탈환, 12월 내에 크림반도 진입하겠다는 목표 달성에 한걸음 다가가..
남부의 러시아군 주력은 헤르손시 건너편, 드니프로강 동안에서 방어진 치고 있음.. 강폭이 얼마인데 그곳을 도하할거라고 생각하나 바보들 아닌가..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자포리자에서 우회하면 대평원인데..
러시아 군이 북부전선에서 중소 마을 털이에 집중하고 있는 동안 남부 핵심 전략 거점은 다 털리는 중. 크림반도 방어할 의지가 없는 게 아니라 병력이든 보급이든 뭔가 부족한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