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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24 07:30
[잡담] 나토 사무총장- 동맹국들에게 우크라 지원을 위해 무기생산 늘릴것을 촉구
 글쓴이 : 마린아제
조회 : 1,911  

나토 수장은 러시아 방어를 위해 동맹이 돈을 지불하고 우크라이나는 피로 지불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유럽내 나토회원국들의 무기현황과 재고가 생각보다 많지 않은것 같고 또한 생산시설과 설비증강 및
유지도 쉽지 않은 상황같아 보입니다.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침략때 유럽내 일반 방산업체들의 장난질도 지금 드러나는것 같고....
(재고확보를 위해 예산을 증액하니 업체들은 단가를 올려버리는 장난질) 그리하여 돈은 더 들어가는데
재고는 늘지 않고 당연히 설비도 증가가 안되어 생산을 늘리는데 한계가 명확하고.....

이래저래 골치가 아픈것 같습니다.

나토회원국인 캐나다 참모총장은 당장 재고확보 유무로 밤에 잠을 못잘 지경이라고 합니다.
특히 캐나다는 M777 곡사포와 25000발의 포탄을 우크라에 기증한후  155mm 포탄생산을 늘리는게 가능한지 확인했는데 이 외에도 모든 군수품이 매우 복잡한 공급망을 갖추고 있어 쉽지 않다는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냉전종식이후 지속적인 군비감축이 불러온 나비효과가 당장 유럽전역에 퍼지고 있습니다.
당장 우크라에 실질적 무기와 탄약을 지원하는 국가들은 당장 자신들의 무기고가 비어가는것을 보고
안절부절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여러언론에서 지속적으로 155mm포탄을 거론하는걸 보면 아직도 재래식 무기포탄인 155mm포의 위력은 상당한것 같습니다. 

결국 제한된 시간안에 무기고를 채우는 방법은 현재 생산설비와 재고가 확보된 국가는 한나라 밖에 없다는
결론으로 귀결될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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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남 22-11-24 07:54
   
105는 많이 줄 수 있는데.
archwave 22-11-24 16:31
   
이제야 ? 참 빨리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