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이 아니라 위에서 먹었으니 희생양을 삼고 계속 뒷단속도 시키는 거죠.

ㄷㄷ 그건 생각 못했네요 ㄷㄷ

사랑의 불시착에 명대사가 나오죠.

가족이 뭐 별겁니까? 같이 노나 먹으면 그거이 가족이지, 같이 좀 살자요, 가족끼리

본보기로 처형할줄 알았는데.. 역시 루시 클라스..

과정을 지우기에 딱 적합한 인사발령이네요.. 결자해지.. ㅋㅋ

독재국 수준 ㅋㅋ

뭐 결국은 푸틴이 해 처먹은 거. 그러니 멀쩡하지

뉴욕타임즈(NYT)의 보도에 의하면 전세계 뿌려놓은 푸틴의 재산이 1000억달러가 넘는다는 하고 있고
러시아에 가장많은 투자를 했던 영국의 히미티지 캐피털의 대표는 2017년 미국 의회에 출석해 최소 2000억달러
넘는 재산을 보유 비공식 세계1등 부자는 푸틴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재산을 해 처먹으려면 반드시 많은 조력자들이 붙어야 가능한 일이고 또 관리도 되고...
독재 시스템이 무서운건 지들끼리 다 해처먹고 서로서로 눈감아 준다는 겁니다. 물론 대가리가 거의 대부분을
가져가고 그걸 관리하는 댓가로 나머지를 해 처먹는걸 대가리가 감싸주고 뭐 이런 시스템인 거죠.

미얀마 군부 독재도 현재 국부의 70% 이상이 군부의 기업이나 재산이라고 합니다.

더 안타깝고.. 소수의 러시아 국민들이 불쌍한 건..
푸틴 및에서 같이 해 먹는 그 수 많은 놈들 몫은 또 얼마나 되겠나 하는 것입니다
푸틴 혼자 2,000억 달러면.. 그 밑 잔뿌리까지에 흡수 된 금액은 상상을 초월할텐데.. ㅉㅉ

예로 가즈프롬같은 국영 에너지,자원 기업들이 개발사업 중간에 불상의 컨설팅 회사끼워놓고 사업진행해서 수수료떨어지게 해준것만해도 최소 천억불이 넘죠..
2010년 이전까지만해도 동유럽에 돈세탁위한 페이퍼컴퍼니들 활개치고 다닌건 잘알려진 사실이고..
그거 탐사 취재하다 실종되거나 살해당한 언론인만 100명이 넘어가고..
국영기업에서 푸틴이 모르는 부정? 그런게 존재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