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F35추가도입은 반대하는입장이지만 다른부분에서 볼만한 내용들이있네요

중국 j-20이 200대 생산을 넘었음
일본의 f-35는 150 대 정도 도입됨
..
…
그런데 우리는 꼴랑 40대로 끝내자고?

정신이 있는거임???

스텔스도 안되는 kfx로 버티거나…2035년에나 만들어질 블럭3까지 10년 넘게 넋놓고 날잡아잡슈…..이러자고???

F-35를 높게 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F-35의 적정수량은 60대이고 최대 80대 정도로 생각합니다.

F-35가 좋은 전투기이지만, 비용 한계와 임무 효율을 생각하면 그 이상은 낭비로 생각됩니다.

F-35A 이든 F-35B 이든 트럼프있을 때 도입 약속한게 있어서 도입하기는 해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 도입하는게 맞는지 그건 저도 약간...

도입하더라도 블록4 완료되면 도입해야지 문제점 못고친 3F버전을 사면 매국노지.

블록4는 블록3F의 디버깅 버전이 아니라,
새로운 하드웨어와 무기(주로 해외무기)의 탑재를 위한 차기 소프트웨어 버전입니다.

블록4에서 새로운 문제가 더 나오면 나왔지,
3F 버전의 문제점이 블록4에서 해결되지 않습니다.

3F 버전 문제는 기존 3F 개발팀에서 유지보수팀(?)이 일부 남으면서 진행될 것입니다.
즉, 새로 장착될 하드웨어와 무기 때문에 블록4가 나올때 까지 기다리자는 주장은 말이 되지만,
현재 블록 3F 의 문제점 때문에 블록4를 기다리자는 말이 되지 않습니다.

F-35 는 이미 2021년 부터 미국인 들 자체 전문가 조차도 맹비난 하던 이미 실패한 기체임

미국 기술력을 의심하는건 아니지만 F-35 는 실패한 세대의 기체임..  성능은 둘째치고 각종 부품들 문제점이 하나 둘씩 터져 나오면서 땜방씩 으로 운영해야 될

기체라는 기체임.. 즉 완벽한 상태가 아니라 각종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갈수록 성능 개량 거치고 이런걸 해야되는 불완전한 기체인데

우리나라 같이 개발에 직접 참여한 나라가 아닐경우.. 뭘 하나 손볼려고 하면 열어 보지도 못하고 록히드 기술자 하나 부터 열까지 허락받고 그들이 와서

뭘 고쳐야 되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가능성이 매우큰 기체라는 뜻임..

한마디로 자동차로 비유하면 고장 잘나는 영국산 수입차 랑 비교하면 될듯..

사람마다 평가하는 기준이 다를 수는 있지만,
F-35 에 대해서 실패했다는 평가는  오히려 소수 입니다.

F-35B의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고, F-35C의 수요도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F-35A의 생산대수와 가격을 보면 이걸 실패한 것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F-35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많습니다만,
이건 성공한 스타나 아이돌에게 안티가 많은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Reddit 이나 Quora 가 일반적인 의견을 듣는 창구로 생각되는데,
이 주제에 대해서 대부분 실패했다는 의견에는 "No" 가 많습니다.

https://www.reddit.com/r/AirForce/comments/6uj2pn/is_the_f35_actually_bad/

https://www.quora.com/Is-the-F35-a-disaster

물론 전문가의 의견은 다를 수 있습니다만, 제가 느끼기 에는 반반에서 성공했다는 평가를 더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

블록4도 아니고 미국도 말이 많은판에

다 떠나서 저거 격납고에 미군들이 경비선다고 하던데 진짠까요? 누가 장성이 다가가도 막아선다는 말이 있어서..  성능만 좋다면야 추가도입 찬성인데..

팩트 확인 좀 .... 격납고 경비 쩝쩝....
불법복제와 조작을 막기 위해서 미군(또는 록마 직원)의 참관없으면 열지못하는 장치는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형태의 제한은 미국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도 반대 입장이라면 마찬가지일 겁니다.

장성 이야기와 장관 이야기가 있긴 한데, 해당 장소는 기밀등급이 있는 장소 였습니다.
이건 해당 기밀에 대한 등급, 즉 기밀취급허가가 필요한 장소에 허가없는 사람이 접근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장군이거나 장관이거나 하는 것과 관계없습니다.

말 하는 투가.. 우리가 안 살까봐 은근히 걱정하는 느낌이 드는 건 나 뿐일까

매일 미국에게 사용 목적 말하고 키코드 발급 받아서 그걸 입력 후에 운용해야 한다는 거 자체가 이미 우리 자산이라고 말할 수도 없는 기체지 않나?
미국인 대신 한국인이 탑승하는 것일뿐. 사실상 한국인을 희생양 삼아 탑승시켜 운용하는 미군 자산이잖아.
정비 문제 가동율 문제는 둘 째치고라도.

제대로된 정보를 듣지 못하고 편집된 내용만 들으니, 이런 말씀을 하는 것이죠.

기술자라면 보안 암호화 쪽에서 Key Management System (KMS)의 운영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시면 왜 저렇게 하는지 알 것이고,
군대 갔다 오셨으면 매일 변경되는 암구호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생각해보십시오.

정보 교환을 위한 연동 시스템(LINK-16)이나 피아식별 시스템(IFF)는 무엇보다 통신에 참여하는 상대방과 나에 대한 명확한 상호인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매일 암호를 변경하는 것이고, 그 변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암호를 전달하는 채널의 안전함입니다.

미국 F35에 대한 불신이 꽤나 깊죠... 버그 덩어리 ㅠㅠ

이 게시물에는 F-35에 대한 불신이  상당히 높네요.
저는 이런 저런 문제와 운용 비용에도 불구하고 F-35A 는 훌륭한 기체이고 가치가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반박 시 님의 말씅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