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통 저렇게 달고 다니면 더 잘터질거 같은데..

외부 추가 연료통은 소련제 기갑차량 전통인데 전선으로 이동시 외엔 떼겠죠.

크기와 중량이 전차급이라
연료 소모가 많아서 저렇게 한듯한데

안전한 2선에서 연료 공급 받고
1선 전투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드럼통의 연료를 소모한다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듯
그리고 디젤유는 생각만큼 쉽게 불이 붙지 않죠

그런데 저러한 외부 연료 드럼통이
과거 구소련 전차들이 많이 사용하던 방법인데
보급능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반면
광활한 대지를 자력 주행으로 이동해야하는
구소련 교리상 최대한 많은 연료를 적재하려고 사용하던 방법인데
uae가 저런 방법이 필요한가? 생각해보면

내부 연료 저장탱크 용량이 너무 적은게 아닐까 추측해봄

포탑이 겁나게 뒤쪽으로 밀렸는데 보병 6명 탈 수 있을까?

정말 그러네요.
탑승은 가능하더라도 승하차 과정에서 정말 불편할 것 같습니다.

볼 수록 희한하다
얼마 전에 본 인도 신형장갑차 느낌도 좀 나고..
후방에 장착한 기관총은 어떻게 조준 하는 걸까
볼 수록 신비롭다

차체가 낮아보인다 생각했는데
전투중량이 50톤인거보니, 앞뒤로 길어서 낮아보이는거군요
엄청 큰 차체인듯
근데 중량대비 수송인원이 너무 작은데요. 6명이면...

뭘 어떻게 만들었기에 저렇게 큰 덩치인데도 보병 6 명밖에 못 타는건가 신기하네요.

비율이 앞부분에 VLS 심어둔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