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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22 12:21
[잡담] 한국/일본 해군 건함 계획에 따른 2030년초반 보유함정 및 총~톤수..
 글쓴이 : 소담21C
조회 : 1,631  

2030년 초반 한국 일본의 주요 건함 계획 일정에 따른 해군세력.


한국/일본 주요 구축함 및 호위함급 전투함 보유현황 및 총 톤수 비교..


해군비교2031.png

한국해군 구축함 호위함 포함 총 47척 정도 보유 예상되고..
(총 만재톤수 - 대략 27~28 만톤)

일본해군 구축함 호위함 포함 총 50척 정도 보유 예상되고..
(총 만재톤수 - 대략 33~34 만톤)


잠수함은 한국해군 / 일본해군 모두 20여척 플러스 운용할걸로 예상되고..

총 만재톤수는 한국해군 대략 5-6만여톤..일본해군8-9만톤정도 예상됨..


상륙함 및 각종 수송함 지원함 초계 및 연한 고속함 전력까지 대략..

한국해군총 160-170여척 함정보유  대략 55만톤 전후 ..

일본해군총 120-130여척 함정보유  대략 70만톤 전후..


한국/일본해군 모두 일부 수정/변경 될순 있으나 큰틀에서는 바뀌지 않을듯.


관건은 항공세력인데..??

대잠초계기 및 해상작전헬기는 해외도입으로 격차를 조금 줄일수 있으나..

여전히 차이가 많이 나긴할듯하고..

한국 해군의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24대 + 상륙기동헬기 28대 + 소해헬기 8대도입으로..

전체적인 헬기보유 격차는 좀더 줄어듬..


한국해군이 좀더 유리하다고 보는 쪽은 미사일임..??

자체 개발중인 한국해군의 초음속/극초음속 대함미사일 및..

각종 대함 탄도미사일 L-SAM 해상형 대공미사일이..

계획한 일정대로 2030초반까지 전력화 및 탑재된다면.. 

전체적인 무장 능력면에선 추월하지 않을까..??

한국해군보다 훨씬 넓은 해역을 방어하는 일본해군이라서..

한국해군이 전체적인 무장 보유와 작전효율 공격 방어면에서 유리할듯..


2030년이 되면...

지금도 일부 사람들 철떡같이 믿고있는..

('일본은 2030년 까지놀고 있냐면서?' 
그때가 되도 여전히 압도적인 한일 해군 격차가 있다고 주장하는..사람들..)

한국해군일본해군 대비 30프로 전력 보유드립이나..

동시 맞짱뜨면 30분내로 한국해군 전멸된다는.. 

전설이 되어버린 XXX 드립은 통용불가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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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입성 24-05-22 14:38
   
한국 건함 총 수량 47척 중 합동화력함 3척이 빠졌네요. 총 50척.
땡말벌11 24-05-22 15:58
   
전체적으로 한국이 유리하겠네요. 톤수보단 성능이 중요한데 한국은 완판이라면
일본은 추가 개량비용이 어마어마 할 겁니다.
미술관 24-05-22 20:41
   
지금 건함 속도론 어림도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 대책이랄 게 플랫폼 통일하는 방법말고 달리 생각나지 않습니다.
함체와 기관 설계를 함종별로 나누지 않고, 구조, 설비 설계 검증하느라 시간 허비하지 않고 차후 개량 여지 충분히 확보할 만큼 넉넉한 배수량의 함체로  KDDX, 화력함, 개토 1,2 후속함까지....플랫폼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공/대잠/대지 따로 함형 개발하고 설계 검증하고 건조하는 것보다 휠씬 건함 시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거의 유일한 대안이 아닐까 봅니다.

통일된 함체 위에 함종별 시스템이야 해군이 원하는 대로 교체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구요.
아시다시피 건함 사업에 있어 함체의 건조 비용은 비중이 매우 낮습니다. 비용도 낮은 것에 굳이 시간을 허비할 여유가 없습니다.
운용비용이야, 아해군이 5대양을 누빌 게 아닌데다, 서태평양 상 안보 수요 대응이면 충분하고 유일하게 청해부대의 운용만 더하면 되는 상황이니, 잡다하고 개량 여지도 없는 별의별 함형의 함선 돌려 막듯이 운용하시는 것보다 40 년 두고 꾸준히 개량해 가며 전력 확보할 수 있는 함형이 해군에게 가장 좋을 것입니다.
이제 국내 조선사 특수선 사업부들도 아해군만 보며 목맬 필요도 사라지고 있구요. 방향을 정하셔야 할 일만 남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