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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2 00:14
[전략] 대한민국은 망하는 그날까지 국민개병제가 답이다.
 글쓴이 : 흑룡야구
조회 : 2,667  

우리 나라 역사에서 우리 나라 기질이 형성된 통일 신라 이후 우리 나라의 정치와 군대는 비슷한 양상을 띕니다.

건국 초기 국방력을 강화하고 기술을 개발하지만 중기 이후 귀족 세력들이 득세하면서 국방력이 약화됩니다. 이는 곧 왕권의 실추이면서 귀족 세력들이 부를 독점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국방력을 약화시킨 것입니다.

그로 인해 군대는 명목상 유지되거나 직업군인처럼 대대로 군인을 하던 계층들의 소임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귀족들은 정치를 좌지우지하면서 외부 문제에 소원하고 변화하는 국제정세에 발 맞추지 못하고 외세의 침범을 야기시켜 국난을 겪게 됩니다.

그러면 관군은 일거에 무너지고 전국에서 의병들이 일어나 외적을 몰아내는 형국이 반복됐죠.

결국 군대는 정치권에 맡길게 못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 안보는 국민 모두에게 맡겨야 합니다.

국민 안보를 군대가 지키는 것이 아니라 국민 전체가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의식은 북유럽에서도 나타납니다. 왜냐하면 우리와 비슷한 역사를 수도 없이 겪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감언이설에 속고 정치인들의 말에 속습니다.

우리의 안보는 우리 스스로에게 있음인데 정치인들을 믿고 살기 편해지면 모병제 해서 그만큼 돈 쓰면 된다고 합니다.

과연 안보가 돈으로만 해결될 문제일까요?

국민에 대한 사명감을 갖는 직업군인?

직업군인은 '직업'이 아닌가요?

지금 우리 나라의 직업군인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엄청난 임무를 수행하는 참 군인입니다.

왜냐하면 징병제인 국가에서 또 굳이 직업군인을 선택한 사람들이라 기본적으로 국가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런 사명감이 모병제 속에서도 발휘될까요?

그리고 모병제로 전환하였을 시 그 군대가 과연 정치적 압력과 집단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이는 단순한 수치의 문제가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우리의 생존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우리 역사가 증명 한 바, 우리 주변 강국들이 엄청난 지금, 결국 모병제를 주장하는 사람은 사대주의나 식민적 가치관을 가진 것과 마찬가지일 뿐입니다.

논리로 포장하는 이면을 제대로 열어 보면 우리의 현실과 모병제는 절대 부합할 수 없는 부분이 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 통일 이후에는 짧은 의무 복무 기간에 직업군인 선택자에 대한 전문 교육과 큰 혜택의 방향, 즉 절충형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그리고 군복무의 선택제를 통해 국가적으로 부여하는 가산점과 혜택을 차등적으로 주어 군대 경력이 곧 공기업이나 공무원, 정치인 등의 진출에 매우 큰 요소로 작용하게 해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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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J프라… 13-10-22 00:23
   
일단은 군대의 이미지를 바꾸는 프로그램들이 더욱 많이 생겨서,  군복무 마친 예비역이나 ,군인들이 존경받는
위치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몰상식한 된장녀들이 군복무를 5년 해야 한다는 개소리냐, 군대가서 살
인을 배운다는 헛소리를 할때마다, 정말 허탈해지더군여.

이런 결과는 군대에 대한 이해도가 엄청 떨어진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국민의 인식이 바로설때, 더 나은 군대로써 거듭 태어날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흑룡야구 13-10-22 00:26
   
결국 지금 인식이면 통일 되면 군대 없애자 할 판입니다. 그리곤 중국이든 미국이든 아무에게나 안보를 맡기자고 하겠죠.

그게 우리 나라 정치인들의 지정학적 위치에 의한 한반도 안정론일 것입니다.

실상은 대대손손 정치인 하면서 안정적인 밥그릇을 노리는 것일 뿐인데 말이죠.
사용하 13-10-22 00:25
   
20대 수십만명 경제활동 + 첨단무기 비율증가
단순히 사대주의나 식민사관 때문은 아닌것 같은데...
물론 통일 후에나 생각해 볼 문제 ㅋ
     
흑룡야구 13-10-22 00:27
   
결국 모병제는 몰라서 하는 소리라는 것임.

그딴 소리로 포장질 하는 사람들의 속내는 다르다는 점일 아시길 바람.
          
사용하 13-10-22 00:36
   
논리적인 오류가 있어요
정치가 썩으면 군도 약해지는건 맞는데
우리나라=민주주의 국가 에서 정치가 썩었다는 말은

징병된 국민군?=국민들의 의식이 썩었다는 말

이라는 것이죠 ㅋ
국민들 의식이 썩으면 결국엔 뭘 해도
모병제건 징병제건 마찬가지라는거 ㅋ

조선시대나 삼국시대는 백성이 정치가를 뽑고 감시하는 제도가 없었죠 ㅋ
국민이 정치가를 잘 뽑고 잘 감시하면
모병제가 오히려 더 효율적인가요? 그런건가요?
왜냐하면 현대전 그리고 미래전은 머릿수가 아니라 첨단무기가 좌우하니깐? ㅋㅋㅋ

결국에는 효율 문제에요
북괴 머릿수 + 전진배치 + 비대칭 전력 때문에 징병제가 현상황에서 더 효율적인거지
통일되고
상황 변하면 공군력과 해군력, 미사일과 잠수함을 비롯한 각종 비대칭 전력 확보가 용이한 모병제가 더 효율적일 수도 있죠.

절대적인건 없다는 겁니다.
물론 정치가 썩으면 뭔짓을 해도 마찬가지긴 하죠 ㅋ
               
흑룡야구 13-10-22 00:40
   
그럼 국민이 뽑는 정치인들은 정말 국민 무시 안 하는 것인가요?

과연 지금 정치인이 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부터 좀 파악해 보십시오.

이제 정치도 가진자들의 대대손손의 경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결국 민주사회의 선거가 시민의 대표성 인물의 선출이 아닌 권력자들의 형식적 통과의례가 되고 있다는 점이죠.

그리고 고려시대도, 조선시대도 정치인들이 그랬습니다. 중인에서 시작해서 국민의 손발이 될 것처럼 했지만 세습을 하더니 과거도 실드치고 말이죠.
                    
사용하 13-10-22 00:43
   
그러니깐 표 가진 국민이 그만큼 썩었다는 말이죠

딴거 없습니다.
가진자가 개판 치는거 표로 심판을 못한 국민 탓입니다.
나면서 부터 귀족 만드는건
다름 아닌 국민입니다.
그래서 구퀘 의원 선거 잘 하셔야 합니다.
물론 대통령 선거도 ㅋㅋㅋ
                         
흑룡야구 13-10-22 00:44
   
잘 해도 조작질 앞에서는 어쩔 수 없죠. 보셨잖아요.
               
굿잡스 13-10-22 00:41
   
지금 우리나라는 출산율 저하로 이미 육군의 감소가 현실화 되고 있고

자연스럽게 적절한 직업군인과 징병제가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전략적 핵잠이나 핵무장국이 된다면 지금보다는 덜 국방문제의

불안이나 주변에 대한 위협에 민감해지지는 않겠지만 이미 핵무장국에

둘러싸여 있는 상황에선 통일 이후에도 그리고 해,공군은 이미 전문 인력이

아니면 자리잡기 힘든 상황이고 육군은 여전히 다수의 국민적 개병제가 필요한

부분일 수 밖에 없죠.
               
흑룡야구 13-10-22 00:42
   
효율을 논하는 것은 작은 일의 실천과 행위에 있는 것이지 안보와 같은 전략과 형세와 관련된 문제를 논할 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국은 지금 당장 미국과 붙으면 군사력만 놓고 본다면 지겠지만 실제로는 경제, 인구, 전략 등의 요소를 고려해 보면 미국에게 지지 않습니다. 미국도 그것을 알고 있죠.

중국의 군사력 편성은 효율적일까요? 절대 아닙니다. 불필요하게 다양한 무기 라인업을 가지고 있죠.

왠 줄 압니까? 중국 내 군대들끼리도 견제를 시키는 것이죠.

그러는데 엄청난 돈을 씁니다.

우리만 군대갖고 효율론 따집니다.
굿잡스 13-10-22 00:26
   
모병제가 마냥 좋은게 아니죠 ㅋㅋ 역사상 송나라 보면 모병 직업군인들이 100만이나 되는데

요나라에 쳐발리고 신라계황제와 발해인 연합의 금나라에 캐털려서 망한.이후 남송도 몽골에 정복 ㅋㅋ.

지금의 짱국도 모병제 어쩌고 이지만 실상 당의 군대이지 울 나라처럼 국가와 국민을 위한 군대라는

점에서 군대를 바라보는 사고접근이나 정신 자체부터가 다른.


그리고 흑룡님 말씀처럼 조선의 막장 상황보면 답나오죠. 군이 정치에 좌우되고 특정 세력으로만

움직이면 ㄷㄷㄷㄷ(마치 과거 군사정권에서 벗어나 군의 본연의 정치에 관여가 아닌 외세로 부터 국가와 국

민을 수호하는 그 일념과 사명감에 충실한 정치적 중립의 군대로 거듭 났던 것처럼 또한 군은

정치의 어떤 간섭과 이용물에 휩쓸리지 않는 오직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겠죠)

고구려가 이미 1600여년전 세계최초의 서민 경당 제도의 혁신적 군사 교육 제도를 연것도

다름 아닌 이런 개병제의 전사적 호국관에 바탕했고 그게 실제 대단한 위력을 가졌기에

천년 제국의 위용으로 오늘날까지 그 자부심과 명성이 이어져 오고 있고

이후 비록 국가라는게 흥망성쇄를 거듭하는 게 생리이기에 일시 당에 평양성을 털리는 수모

도 당했지만 대조영이 이끈 고구려 유민들의 대탈출 이후 당대군의 추격을 천문령 전투에서

대파시키면서 빠른 시간내에 대발해를 세울 수 있었던 배경에도 다름 아닌 이런 개병제 즉

국민 모두의 안보와 군사교육의 저력이 있었기에 비정규군으로도 위력을 발휘했던 것임을

역사가 증명합니다.
     
흑룡야구 13-10-22 00:36
   
그리고 지금 중국은 당원이 되는게 실세가 되는데 군대 경력이 당원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죠.

그래서 중국에서는 군인 되기 위한 기숙학원도 성행.

군대에서 시키는 것은 다함.(중국 훈련보면 아실 것임)
흑룡야구 13-10-22 00:31
   
전쟁나면 죽는 사람은 서민들, 사는 사람들은 따로 있죠.

자신이 죽지 않는 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죽는 사람들 걱정 안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병제를 이야기 합니다. 좋게 포장해서요, 그럼 그럴 듯 하니 우리는 믿죠.

그러고 처들어 오면 또 속아서 대량으로 죽고, 미안하다 안보 강화하자, 복수해줄께 하죠.

그러나 우리가 복수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는 역사적 진실.
굿잡스 13-10-22 00:36
   
오늘날 경제학적 관점에서도

우리 같은 지정학적 상황에서

사전 안보관과 철저한 군사적 대비 없이 무기력하게 당해버리면

지금 우리가 이룩한 막대한 경제적 성과나 부는 일순간 거의 제로 상태가 되어 버리기에

도리어 유사시를 대비한 꾸준한 군사대비와 국민 전반적 교육은 결코

얼마의 시간이 더 들거나 불필요한 부분이 전혀 아니라

전쟁의 참변으로 잿더미가 되는 막대한 비용보다

훨씬~~ 싸다는 것도 알아야 겠죠.
     
흑룡야구 13-10-22 00:37
   
폭탄 한방에 수백억짜리 건물, 다리, 공항, 항만, 공장 다 날라가죠.
굿잡스 13-10-22 00:51
   
한가지 역사적 사례를 덧붙이자면

바로 근세 조선을 돌이켜 보고 새삼 뼈아픈 교훈으로 각인하고 느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일부에서고 조선을 소위 캐엿같은 왕조 어쩌고 무시하지만

이 조선이 조선 초중기까지 그 과학적 업적이나 군사력이나 제도 생활상은 세계사에서도

선진 대국에 실제 여진족의 절반을 영향력으로 류큐(오키나와)와 왜 동남아등에 알아서

황상 황제 소리 듣고 독자적 황제적 질서를 구축하고

다스렸던 나라였음. 그런데 이 대조선이 왜 오늘날 이렇게 욕먹는 계기가 되었습니까?

다들 아는 임진왜란이라는 안보 불감증과 태만과 태평시절에 쪌여 살면서

결국 이 전쟁의 후유증으로 조선은 이전으로 회복되기까지 거의 백년 이상을 퇴보 정체를 거듭하다

이후 17세기 중후반에 가서야 이전 인구와 국력을 회복하면서 18세기 영정조 전성기를

가져옵니다. 그동안 왜국은 이 임진왜란으로 소위 도자기 전쟁으로 까지 불리는 세계에서

서토와 우리만 독보적으로 누렸던 하이테크 제품을 잽이 조선도공을 통해 생산해냄으로서

서구 네덜란드와 교류를 통해 막연한 오리엔탈리즘과 맞물려 하이테크 도자기까지 만드는

문명국 마냥 포장되어 알려졌고

오늘날 수십만채 아파트에 맞먹는 국부를 창출하는 가운데 유럽과 교류하면서

이후 발빠른 유럽의 근대문명까지 받아 들이는 교두부를 확보함으로서 20세기 제국주의 열강에 들어선

것임.(아무리 위대한 왕조나 전의 업적이라도 이런 안보 불감증과 국방을 소홀히

한 댓가가 이후 얼마나 막대한 경제적, 국가의 위상에 퇴보를 가져오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 했는지 똑똑히 기억해야)
초콜릿건빵 13-10-22 00:53
   
21세기 양반인 검은 머리 외국인은 어떻게 할 건가요?
조선의 개병제와 지금의 개병제와 뭐가 다른가요?
     
흑룡야구 13-10-22 01:36
   
조선시대 개병제가 양반들의 병역 거부로 제대로 지켜지지 않으면서 국방력이 약해졌고, 군과 멀어진 정치 세력이 군사적 문제를 고려하지 않으면서 임진왜란을 야기 시켰죠.

시민 사회인 지금은 시민 자체가 전체적 중간 계층을 형성하여 그 힘으로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합니다.

그런 구조 속에 안보는 시민 전체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겠죠.
user386 13-10-22 01:37
   
우리나라가 현 유럽의 EU 만큼이나 서로의 국경선이 안정되어 있고 각 국가간에 신뢰관계가 정립되어
있다면 개인적으로 전 모병제 찬성 입니다. 그런 EU 국가들 조차도 엄청난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2차대전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이미 일이 터졌을 때 국방에 소홀히 한
국가는 큰 댓가를 치른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속해 있는 동북아시아는 현재 급속히 좋아진 경제를 바탕으로 군사력이 무섭게 팽창하고 있고,
현대화 하고있는 중국과 반대쪽에 서 있는 일본의 우경화와 재무장 움직임이 현실화 되고 있고, 미국은
아시아 태평양으로의 회기를 공포해 놓은 상황입니다. 우리는 그 양대 세력의 태풍의 눈 한 가운데 놓여
있고요. 한마디로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간에 현 아시아 태평양의 국제정세가 아주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훗 날 통일한국이 된다해도 우리는 여전히 우리 주변 강대국의 파워게임의 한 복판에 있게 될 것이고
이 지역의 불안은 계속 될 겁니다.

모병제 좋죠... 저도 통일한국이 된다면 장교와 부사관 위주로 10~15만 정도 유지하는 선에서 전문적인
군인 위주로 군이 운영 되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나무가 가만히 있으려 하면 뭐 합니까 태풍이 몰아치는데...
항상 대비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저들은 대규모 태풍입니다. 산들 바람이 아니구요  그렇지 않으면 100 여년전
이 땅에서 일본과 청나라가... 60여년 전에는 저들의 세력 다툼에 또 한 번 초토화가 된 바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주변 강대국들의 대규모 군대에 걸맞는 적정선의 군대는 항상 유지해야 한다 봅니다.
우리가 안일하게 대처하면 그 때 처럼 한반도는 또 그들의 전장이 될 겁니다.
     
흑룡야구 13-10-22 02:08
   
이런 사실에 둔감한 우리 국민들은 정말 강심장인 것인지, 참. ㅠㅠ
Misu 13-10-22 02:06
   
맞습니다. 오랫동안 북한과 대치중이고 징병제를 함에도 불구하고, 군대 비하에다가 안보의식이 이따군데...
남자들까지 군대 안가기 시작하면 안보는 개나 줘버리게 되겠죠.
     
흑룡야구 13-10-22 02:07
   
그럼 중국이든, 러시아든, 심지어 호주든 쳐들어와서 지켜줄께 하고선 우리 나라 황폐화시키고 서민들 사지로 내몰겠죠.
로엔그람 13-10-22 07:35
   
중국 러시아와 경제교류가 활성화되면 평화협정체결하고 집단안보기구 만들면 모병제로 전환하는게 좋죠
굳이 개나 소나 다 군대 갈필요 있을까요 애국심 불타는 분들과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들 자아실현시키는 방식이 좋을듯
코주부 13-10-22 08:29
   
찬성합니다 이 땅의 위정자들은 항상 비겁했습니다 이 땅은 일반 국민들이 지켜야 합니다
사우스포 13-10-22 08:42
   
어차피 한국은 모병제 못합니다... 지금도 군인이 부족한데 모병제를? 꿈에 불과합니다... 징병으로 남자가 부족하면 여자를 징병하겠죠... 그것보다는 차라리 국방비를 올리자고 하는게 현실적일듯~
백척간두 13-10-22 11:47
   
현대전에서 돈 = 국방력

어느정도 적용되는 말인데요.
북한이 있는한 징병제는 사라질 수가 없을테지요. 그저 방탄조끼라도 입혀줬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