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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3 12:39
[전략] 한국이 개발한 스텔스페인트 에 대한 겁니다.
 글쓴이 : 무숙자
조회 : 8,543  

요약

1. 선진국 대비 월등한 수준임( 98% 이상 전파흡수율 )
2. 이의 전략적 효과는 육.공.해 모든 전투무기에 적용 가능하다
3. 우리의 비대칭 무기 효율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것


스텔스 페이트 기술의 전략적 효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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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에 13-10-23 12:44
   
진짜 신기해요~_~
이거 총 등에 바르면 레이더에 걸리지 않고 적에 침투가 가능할까... 이런 생각도 해봤답니다.
상상이 어리숙 했다면 웃고 넘어가주세요. ㅋㅋ
정닭밝 13-10-23 12:49
   
오호.. 이거 팔아먹으면 돈 되겟네요 가격도 저렴하다던데 액체형태라 어느무기에도 적용가능하고,
     
무숙자 13-10-23 12:59
   
이걸 팔아먹는다 생각은 잘못된 겁니다. 그건 내목숨줄을 남에게 맡긴다는 겁니다.-_-

국가적으로 극비의 비밀로 등재해서 별도 관리가 필요한 기술입니다. 우방이던 적국이던 이기술이 전파되면 우리에게 되돌아올 기술입니다.

완전 별로 인터넷 조차 들어올수 없는 곳에 분리시켜야 할 기술입니다.
          
정닭밝 13-10-23 13:03
   
스텔스페인트 민간에다가 팔기도합니다. 고압전선..
     
졸려요 13-10-23 13:00
   
팔면 안되지 않나요?
          
정닭밝 13-10-23 13:04
   
고압전선에다 바르는게 잇긴합니다만.. 이건 뭐 새로운거니까 자세히는 모르겟네요
          
Horn 13-10-23 13:48
   
...........
대표님 13-10-23 12:51
   
반가운 소식이네요. 근데 전투기에는 페인트 도포시 몇%정도 적용 되나요?
기체설계는 몇%로고 도포는 몇%다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여쭤 봅니다.
     
무숙자 13-10-23 12:57
   
개인적 판단은..ㅋ

TV조선뉴스가 사실이란 전제하에 말하자면... 99.9% 전파흡수율 이니 레이다에 전혀 잡히지 않습니다.ㅋ

육안으로 밖에 확인할수 없는데... 야밤에 기습공격을 하면 안방에 노는것과 같습니다. 다만, 전투기가 지나가는 소리만 들을수 있을 뿐입니다.


또, 저것을 잘활용하면... 육안에 보이는 것도 안보이게 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왜냐면, 빛도 일종의 전자파 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뒤의 사물이 앞으로 보이지 않게 하는것이 아니니깐.. 그냥 시커먼 공동만 보일지도 >,.<;
          
ultrakoo 13-10-23 14:30
   
스텔스화 시킨다고 레이더에서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

방공망을 위에서 안방처럼 돌아다닌다고요 ?? 소리만 듣는 다고요 ??

스텔스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계시군요.

육안으로도 안보일수있게라니..;;;; 스텔스는 투명드레곤이 아니랍니다.
               
무숙자 13-10-23 15:37
   
하하... 네 잘알고 있습니다. 위 언급은 아래 미국이 개발하는 전파+빛 투과하는 기술을 접목한 것이였습니다. ㅋ

머리속에 양쪽모두 결합시키면 어떨까 하는 ㅋㅋㅋ 암튼 좋은지적 ^^
스프링거 13-10-23 12:58
   
국내 암약하는 부카니스탄 간첩들의 좋은 먹이감이군...
과거 박정희 정권때 개발되었던 미사일 관련 기밀들이
간첩들 때문에 모두 부카니스탄으로 넘어갔었다고 증언한 개발자들의 인터뷰를 봤었는데...
흑룡야구 13-10-23 13:02
   
저 번에 보니까 검정색 하나 뿐이던데, 다른 색깔은 개발이 가능한가 모르겠습니다. 검정색 뿐이라면 야전 장비에 다 쓰기는 어려워 보이네요.
상식적세상 13-10-23 13:19
   
페인트만 바른다고 스텔스가 되는게 아니에요.

설계와 페인트 둘다 필요한거지.

없는것보다 훨씬 훌륭하긴 하지만, 아직은 반쪽짜리 기술도 못되요.
     
무숙자 13-10-23 13:22
   
뉴스를 한번 보세요~ 현존하는 스텔스기술로 보면 맞는말이기도  하지만.. 기술변화를 인지하면.. 믿지 못할정도 그변화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관찰이 필요합니다.
정크푸드 13-10-23 13:28
   
한국 : 일본, 중국 놈들아 너네들은 스텔스기나 개발해라 나는 스텔스 페인트 개발하련다. 깔깔깔
이런건가요?
     
ultrakoo 13-10-23 15:09
   
페인트 바른다고 스텔스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스텔스가 무적도 아니구요.

도료는 다른 나라도 가지고 있는 기술입니다. 가깝게는 중국 일본

유럽의 군사강국은 다 가지고 있고요.
블래기01 13-10-23 13:31
   
기분 좋은 뉴스이긴 한데  저게 대학내 연구센터에서 발표한 수준이라서
구체적으로 함정이나 전투기에 적용해보는 검증까지는 해보고 발표한거라면
신뢰성이 더 높았을거란 아쉬움은 있네요.

 비용이나 운용성,  f-22 경우처럼 굳은날씨나 고속비행시에 칠이 벗겨지는 문제같은
좀 더 디테일한 테스트를 진행해본후 나온  결과가 아니니 아직은 판단하기 이른것 같습니다.
     
user386 13-10-23 13:40
   
그렇습니다... 스텔스 도료의 문제는 한 번 도포시 스텔스 효과가 얼마나 지속되느냐?
다시말해 얼마나 자주 도포를 해야 하느냐가 큰 문제라 하더군요. 그래서 더 형상적인 것이
우선시 되는 이유이기도 하겠죠.
     
무숙자 13-10-23 13:42
   
네... 맞습니다. 아직 완전한 믿음을 갖기엔 섣부르지만... 저 뉴스에 나온것은 실험결과를 보여준것 입니다. 실험실조건은 전파차폐 시설이 된 상태에서 하는 겁니다. 주변 전파반사나 난반사에 대한 왜곡데이타로 그 기술검증 확인에 방해가 되니 순수능력을 판단하는데 반드시 저 차폐된 챔버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그런후, 실제 자연상태에서... 하고 또, 악천후 등등에서 현실검증 을 하는거지요...


일단 실험실에서 확인은 했다는 뜻 입니다. 그런데.. 실험실조건이 실제 현실계 조건 보다 더할까요? 못할까요? ^^
          
무숙자 13-10-23 13:43
   
또 전에 본 기억이 나는 기사는....


실제, 전투기에 적용해서... 확인까지 했다는 기사도 본적이 있습니다. 어느정도 신빙성을 확보한 것으로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숙자 13-10-23 13:57
   
육상 관재탑과 송수신한 내용이 얼핏 언급했는데 ... 기억을 되살려 보면..


관재탑  : 지금 지역이 어디인가?
비행기  : 모지역을 통과중에 있다. 보이는가?

관재탑  : 아주 좋다.. 아주 좋다..(뭐가 좋은지 언급이 없음)
비행기  : 계속적인 초계비행을 수행 하겠다.

관재탑  : 알았다 수고해라...


----- 이정도 언급이 된것으로 기억합니다..---- 

나머진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블래기01 13-10-23 14:59
   
실제로 테스트했던 걸 발표한적이 있다고요? 
2008년 ADD가 F-4등에 적용해보겠다고 한것은 알았지만 님 댓글을 보니 그 후에
뭔가 공개했나 보군요.  혹시 참고할만한  링크같은게 있을까요??

이런류의 뉴스가 처음은 아니죠. 과거에도 ADD와 동의대 벤처 이티엘도 이와 비슷한
발표를 했던적이 있었고  그뒤로  이스라엘이나  대만까지도 스텔스 페인트를 개발했다는
뉴스도 나왔었습니다.  사실 그밖에도 많죠. 영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러시아,중국, 일본.......  하지만 아직까지 스텔스기를 실제 생산중인곳은 미국밖에 없다는게 팩트죠.

이번 뉴스도 과거 그것보다 무게를 줄였다는것 말고는  발표한 RCS 감소율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님 말처럼  페인트 칠로만 스텔스효과를 볼수 있었던 기술이라면  2020년
이후의  KFX도  블럭 3부터나 스텔스가 가능하다고 계획하진 않았겠죠.
                         
무숙자 13-10-23 15:38
   
그것을 링크 해놓은게 없습니다. -_-;; 지송;;

그렇지만 분/명/하/게 기억합니다.  믿어주셈~ ( ")/
                    
스마트MS 13-10-24 11:15
   
어느나라 공군의 관제탑에서 대외비 스런 이야기를 흘린거죠?

흠.그 보셨다는 기사 내용중에 있던 내용인것입니까?
                         
무숙자 13-10-24 22:52
   
저 기사는... 제기억을 되살려 보면.. 일년전 쯤 됩니다.


그리고... 그 기사를 구글링해도 찾아지지 않네요.. 지웠나 봅니다.; 암튼 분명히 봤습니다.. 그때 저장해 놓을걸~ (요즘이야 중요기사는 퍼거나 링크로 이중삼중으로 보관하지만.. 접때는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이라 ㅋㅋ)
     
못봐주겠네 13-10-23 13:54
   
위내용 관련해서 기사들 읽어보니까 내구성도 좋다는 말이 보이는데요
어느정도 검증은 한거같아 보이면서도 ... 아 제발 ... 좋은 소식 기대해 봅니다 ...
점빵알바 13-10-23 13:33
   
음...
조선이라 확실한건 좀더...
전부터 개발하고 있었던건 알고 있었지만.
진짜라면
국가 1급기밀이네요.
이걸 팔아서 쩐벌 생각 자체가...
미국도 f-22에 쓰인 도료는 판매 안하는걸로 아는데...
잘하면 한국군 전 군사장비의 스텔스화가 되겠군요.
ㅎㅎㅎ.
거기다 이러면
f-22 우리한테는 찬밥신세가 될수도...
(미국에서 압력 들어오겠네.아님 전처럼 쩐으로 매수하던지.)
조만간 레이더도...
     
무숙자 13-10-23 13:46
   
미국은 저 기술과 별도로... 전파자체를 휘게 하는 기술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전파를 흡수하는것이 아니라 통과 시키는 기술 입니다. 저것도 한국과 공동개발(중추 역활을 하는 사람이 한국인)진행중에 있습니다.

저것이 실용화 되면... 전파 + 빛 양측모두 투과 또는 무반사 시키는 기술 입니다.

=> 투명하게 보이던지... 검은색의 공동으로 남던지.. 둘중에 하나 입니다.
          
점빵알바 13-10-23 14:08
   
전에 어디더라...
투망처럼 할수있는 기술 개발중이라고 나오고 어늬정도는 시현한 동영상 본것 같군요.
스텔스기술이랑 투망기술은 틀린걸로 아는데요...
이걸 합해놓으면.ㅎㄷㄷㄷ
               
무숙자 13-10-23 14:21
   
믹쿡 아시키들이 개발하는 기술이 궁극적 기술 입니다만...

우리목적은 고슴도치 전략에 충실한다면, ㅋ 저 기술만 급한대로 신뢰성 있게 확보하면.. 우리의 전술적 능력에 100% 향상되는 겁니다.


무조건적 전쟁에서 우리의 독보적인 전술능력이 있다면... 우리 적대국들이 우릴 만만하게 보지 않을겁니다. 공격 즉시 자신들도 멸망이 될테니까요.. 이게 바로.. 적극적 방어능력이란 겁니다.
점빵알바 13-10-23 14:04
   
여기저기 기사 뜨는거 보니 진실.ㅎㅎㅎ
흑룡야구 13-10-23 14:35
   
만얀 우리가 제대로 스텔스 도료 개발했다면, 미국이 말하는 스텔스기 성능 유지를 위해 기술과 돈이 많이 든다고 한 말은 다 돈 벌기 위한 거짓말 이라는 것이겠군요.
     
점빵알바 13-10-23 14:52
   
기술과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돈이 많이 든다는건 거짓이라기 보단

독과점이니 부르는게 값이란 말. ㅎㅎㅎ

원가 100원이 판매가 100,000원!
          
흑룡야구 13-10-23 14:58
   
뭐 그말이 그말이죠. ㅋㅋㅋㅋ

한가지 아직 기술적 맹점 하나는 있어 보입니다.

과연 고공에서 고속으로 고기동으로 운행할 때 그 페이트가 제대로 성능을 유지할 할 것이가 하는 점이겠죠.

페인트가 온도에 따라 그 성능의 차이가 나지 않는가? 도포체가 잘 형상을 유지하고 벗겨지지 않는가 하는 점들이겠죠.
홀로장군 13-10-23 14:39
   
뭐야 그럼 f-16에 페인트 칠하면 f-35 된다는 소리여?
     
ultrakoo 13-10-23 14:53
   
그렇게 될리가 없죠  ㅎㅎ
     
못봐주겠네 13-10-23 15:01
   
스텔스 설계가 괜히 있는게 아니죠 ;;
중요한점이 기사 내용이 정말 사실이라면
앞으로 우리나라 무기 개발 산업이 엄청난 전진을 하게되는거죠 ;;
점빵알바 13-10-23 14:48
   
ㅎㅎㅎ.
쪽국 간담이 서늘 하겠네요.ㅋㅋㅋ
f-35 100대 질었는데.ㅋㅋㅋ.
최고의 성능이 한국에선 별거 아닌 성능이 될수도 있으니.
다른의견 13-10-23 14:58
   
상대방에게 이게 전투기인지 아닌지 헷갈리게만 해도 완전 성공이죠..

뭔가는 잡혔는데... 잘 몰라..  이러면 대박인거죠..  적어도 공대공 미사일의 자체 추적시스템에만 안걸려도 되구요.
산골대왕 13-10-23 15:22
   
이게 사실이라면 왜놈들 속이 좀..따끈따끈해지겠군요.
진실의공간 13-10-23 15:38
   
군사부분의 스텔스 기술이란건 단순히 전파흡수재를 무기체계에 도포하는 차원으로 끝날이야기가 아니지요.
적의 레이더전파를 흡수하는것도 물론 부분적으로 스텔스전술에서 한몫을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게 바로 '스텔스 설계기술'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최소한 전파흡수를 통한 적레이더 감시망에 대한 대항책,스텔스설계를 통한 적레이더 전파의 부분적 와해를 통한 대항책등이 종합적으로 합쳐져야 제대로된 스텔스 기술이라 할수있는 것입니다.
사실 기존설계를 유지하면서 스텔스 도료만을로 적레이더의 감시망을 뚫거나 교전에있어서 우위를 점할수있다거나 임무를 완료하고 적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벗어날수있다는 것은 분명 명백한 한계가있습니다.
스텔스설계를 추가하지 않으면 제대로된 우위나 생존등의 스텔스 기술로부터 얻고자하는 효율성을 기대할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스텔스[전파흡수재&스텔스설계]는 만능이아니며 이지스함에 장착한 위상배열레이더 같은 다중감시망에는 거의 전부발각됩니다.
천하의 렙터조차 이지스함의 감시망을 피하는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무숙자 13-10-23 15:46
   
현재까지 거론된 스텔스 기술은 님 설명이 맞습니다.

1.기체형상 : 반사파를 줄이는 기술 (F22 ,F35 등 기체자체가 전파를 난반사를 하게끔 형상구조를 바꾸는 기술)

2. 내무무장창 : 역시 내부에 무기류를 수납시켜.. 전파반사를 하지 않겠끔 하는 기술
3. V형 꼬리날개 : 상동
4.배기가스 열냉각기술 : 적외선 탐지 방지 ..


4번 항목을 제외한 위 기술은 현재까지 스텔스 도료의 한계때문에 저렇게 변형하여 제작합니다. 그런데.. 반사파 자체를 전부 흡수한다면.. 얘기가달라 진다는 겁니다.

자세한 이해가 우선 되어야 혼란스럽지 않게 됩니다.
          
ultrakoo 13-10-23 15:57
   
반사파 전부를 흡수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레이더에 감지가 안되는것도 아닙니다.
레이더에 다가갈수록 스텔스의 효과는 미비해지는겁니다.

그 기술이 우리나라만 있는것도 아니고 웬만한 나라 스텔스도료 연구가 우리나라보다
먼저 개발됬고 진행중입니다.

종편이 이래서 큰 문제
어떠한 실증 실험도 없이 기사부터 내고 보니...
               
무숙자 13-10-23 15:59
   
네.. 아직 실제화 된게 없어서 님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일정부분 조심해야 하는것은 맞으나... 저 실측데이타 까지 무시해야 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것은 사실 국가적 기밀사항으로 알면 안되겠지만...


개인적으론 어느정도 의도적으로 언론에 흘렸다고 봅니다.. ^^ 이것만 언급하고프네요
                    
ultrakoo 13-10-23 16:01
   
실측 데이터가 어딨나요 ?

거짓된 이야기로 자꾸 이야기 길게 하지 맙시다.
                         
무숙자 13-10-23 16:04
   
실측데이타 는 취소 하겠습니다. ;;
                         
무숙자 13-10-23 16:27
   
tv조선 을 볼려고 해도 보여지지 않는군요~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22/2013102290351.html
(..)
스텔스 페인트를 칠한 철입니다 이 철에 레이더를 쏘았을 때 보시는 것처럼 99.9퍼센트를 흡수해 레이더에 거의 잡히지 않습니다.

기존 페인트가 1~2 기가헤르츠의 전파를 흡수한데 반해, 국산 페인트는 8∼12 기가헤르츠까지 흡수할 수 있습니다.

또 기존 페인트가 주로 철 혼합물질을 주원료로 해 무거운 단점이 있지만, 국산 페인트는 액체상태여서 모든 형태의 물체에 칠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돈을 내야 하게끔 해놨군요...-_-
다른데를 검색하니... 95%까지 된다고 했네요.. 암튼 아직은 완전히 신뢰하기 어렵지만.. 어느정도 신뢰성을 확보한 기술로 보입니다.

1.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31023000168

2.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77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페인트는 ‘아이온 1 시리즈’로 기술력과 실용성, 경제성이 띄어난 전자파 흡수 페인트이다. 전자파 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변환시켜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주파수대인 8~12GHz 대의 영역에서 95% 이상의 흡수율을 자랑하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기존의 전자파 흡수체가 지닌 여러 단점들을 보완했다.


(..)
스텔스기술연구센터 김용환 센터장은 “스텔스 기술은 현대전과 미래전의 전술전략에서 핵심이 되는 까닭에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개발 적용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에도 세계적 수준의 무기체계 기술이 있다는 것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기사를 종합하면 마구잽이로 폄하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무숙자 13-10-23 15:48
   
그렇다고 해서... ㅋ


현재 우리가 개발할려고 하는 KFX C103 형상을 포기하잔 뜻이 아닙니다. 저건.. 국가적 기밀로 남겨두고(히든카드) 스텔스기술을 보유 확보하는 차원으로서도 계속적으로 개발해야 하는 문제 입니다. (수출 + 전술기확보로 자주국방 획득)

오해가 없었으면 하네요 ㅋ^^
암흑 13-10-23 16:01
   
저거 한번나갈때마다 칠해야대는거아님?? 미국경우봐도,,,
     
점빵알바 13-10-23 18:28
   
미국 뱅기 반 영국적으로 아는데요.

매번 칠한다고 해도 성능이나 관리면에서 상당히 유리할거라 봅니다.
shonny 13-10-23 18:24
   
'또 기존 페인트가 주로 철 혼합물질을 주원료로 해 무거운 단점이 있지만, 국산 페인트는 액체상태여서 모든 형태의 물체에 칠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

이거보니... -_-... 철 혼합물쓰던건 1세대 도료들이죠.. 40년대부터 개발된..
가격이 저렴하단거보니.. 3세대는 아니고 2세대 스텔스도료 개발했다는걸로 들리는데..
초코누피 13-10-23 18:27
   
스텔스 도료를 우리 미사일에 활용하면... 적에게 더 큰 위협이 되지 않을까요?
도그나이트 13-10-23 18:33
   
좋은거 만들었네
대한사나이 13-10-23 21:16
   
아무튼 없는것보단 있는게좋은걸 만들어냈다는 겁니다
국산스텔스페인트 예전부터 알고있었지만 지금까지도 꾸준히 기술개발을 해왔다는거네요
좋은소식입니다
빨리 KFX결정하고 형상결정해서 저기술을 적극활용해야합니다
펜펜 13-10-24 01:21
   
이런 뉴스야 예전부터 있어왔던거라....

90년대 후반쯤 ADD에서 스텔스 페이트를 처음으로 개발해서 해군 함정에 도포후
레이더 반사율을 체크한적이 있었습니다.

이걸 칠한다고 100% 스텔스 효과가 나타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경감시켜주는 겁니다.
스텔스 형상과 스텔스 재질로 만들어 이 페인트로 도포를 해줘야 제대로된 효과를 낼수가 있죠.

이 페인트 도료 이야기 계속 나오는걸 보니 연구는 계속 진행되는것 같은데 마모율 이라고 해야하나..
뭐 일정 기간마다 덧칠해줘야 하는데 그 기간이 어느정도인지는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