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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22 17:29
[전략] 국방 예산 감액 시키는 년놈들은 이해가 안됨
 글쓴이 : 핏자와
조회 : 1,182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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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진실 13-11-22 17:34
   
예산 감축시키는 기재부는 매국노라는 말씀이신가요 ^^; 예산조정은 필요합니다. 그게 국방이됐든 복지가 됐든.. 최소금액 최대효과를 위해선 따질껀 따져봐야죠... 국방예산이라고 소요군이 원하는대로 줄순 없는 노릇아닙니까 예산이 화수분이 아닌이상요... 다만 이번 3차 fx는  일반인이 보더라도 이해못할일이 참 많았죠.....
     
잔향 13-11-22 20:51
   
근데 현 동북아정세를 봤을때 늘려야하는 시점이 아닌가죠
주변국이 군비증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우린 복지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기에는 현실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주변국이랑 사이가 좋은것도 아니고 벌써 어느나라는 정한론까지 떠벌리고 있는 시기에 물론 경제적으로 말은 하고있지만 본심은 정벌이라고말하고 다시한번 식민지로 만들고 싶은 맘이 있을겁니다
     
나그네21 13-11-23 04:23
   
국민에 대한 최고의 복지는 국방과 치안입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하자면 복지 좋다던 유럽 나라들 지금 그 복지때문에 발전에 발목을 잡는 경우도 많죠.

현재 우리나라는 개별적 전투로 방어수준도 허덕이죠. 최고의 복지를 위해선 싸우지 않고 이길수 있는 국방력은 필수입니다.
굿잡스 13-11-22 17:43
   
사병들은 거의 무보수로 청춘을 몇년 소비하는데

국민 혈세로 방산업체와 관련 부정부패 막장질 저지르는 전현직 고위장성들도 이해안되죠  ㅋ
초코누피 13-11-22 18:12
   
굿잡스님 의견에 공감입니다.

국방 예산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싶은 것이... 안보를 걱정하는 다수 국민들의 바램입니다.

하지만 선심성 예산으로 표를 얻어 왔던 정치권의 행태를 볼 때...

복지 예산을 줄이고... 국방 예산을 증액하는 것은 어려워 보입니다.

예전에 국방개혁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불 필요한 군 장성과 비효율적인 곳의 인력을 줄여서... 이지스함과 잠수함 등 첨단 무기를 다루는 병과에

직업 군인을 늘리는 방향으로 전력 강화에 힘썼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안보 상황을 봤을 때... 국방 예산에서 인건비 비중을 더 낮추고... 전력을 강화 시킬 수 있는

무기 도입에 더 많은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국방 개혁이 이뤄줬으면 좋겠습니다.
인류공영 13-11-22 18:38
   
윗대가리들은 벌써 튈 준비들 다해놨습니다. 6.25때 생각해봐요. 북한군 밀어 닥치니깐. 한강 다리 끊고, 윗대가리들은 잽싸게 부산으로 내려갔죠. 지금 보세요. 윗대가리들 자녀들 거의 다 미국 영주권 가지고 있을걸요. 없는 년놈들은 그들 세계에서 바 보 병 신 소리 들을겁니다.
로토 13-11-22 20:21
   
우리나라 국방비 IMF직후 김대중대통령 시절 뺴곤 한번도 준적 없는데요 감액은 무슨 감액이요?
     
나그네21 13-11-23 04:25
   
실질적 감액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질적 향상을 위해서 계획했던것들을 싸그리 뭉개고 바로 눈앞만 보고 허덕이게 만드니 문제죠. 국방도 장기 비젼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해야합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지난정권에는 장기비젼을 부셔버리고 단기 비전에 올인한 느낌이랄까요?
          
로토 13-11-23 07:28
   
장기비전이란게 뭐 결국 그정권 경제사정에 비례해서 탄력적으로 바끼는 거죠. 김영삼 대통령땐 항모까지 계획했던거 모르세요?
파쓰타쓰타 13-11-22 20:51
   
솔직히 분단휴전국가가 호주만도 못한 국방비를 쓰고있다는건 문제입니다.
프레시 13-11-23 01:07
   
기재부가 당연히 조정할 수 있지만 문제는 젤 만만하게 건들인단 거죠. 국방비는 돈 필요할 때는 여는 비상지갑.
ㅣㅏㅏ 13-11-23 09:21
   
쓸데없는 여성부 없애고 그 예산을 국방비로 돌리면 되는데.
바랑기안 13-11-23 12:17
   
군장성 숫자 정말 많아요, 근데 장성 연봉과 품위유지비는 엄청나게 들어가고 있죠..
문제는 장성자리  숫자는 매년 늘어나고있다는게 함정입니다..
병력수는 점점 줄어드는데 장군은 매년 늘어나는 -_-;;
기형적인 규모이죠..이명박때도 장군숫자 대폭줄이겠다고 하다가 국방부의 무력시위에 GG쳤어요..
우리나라 군부의 힘이 아직도 강성합니다 대통령도 함부로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