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현 동북아정세를 봤을때 늘려야하는 시점이 아닌가죠
주변국이 군비증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우린 복지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기에는 현실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주변국이랑 사이가 좋은것도 아니고 벌써 어느나라는 정한론까지 떠벌리고 있는 시기에 물론 경제적으로 말은 하고있지만 본심은 정벌이라고말하고 다시한번 식민지로 만들고 싶은 맘이 있을겁니다
윗대가리들은 벌써 튈 준비들 다해놨습니다. 6.25때 생각해봐요. 북한군 밀어 닥치니깐. 한강 다리 끊고, 윗대가리들은 잽싸게 부산으로 내려갔죠. 지금 보세요. 윗대가리들 자녀들 거의 다 미국 영주권 가지고 있을걸요. 없는 년놈들은 그들 세계에서 바 보 병 신 소리 들을겁니다.
실질적 감액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질적 향상을 위해서 계획했던것들을 싸그리 뭉개고 바로 눈앞만 보고 허덕이게 만드니 문제죠. 국방도 장기 비젼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해야합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지난정권에는 장기비젼을 부셔버리고 단기 비전에 올인한 느낌이랄까요?
군장성 숫자 정말 많아요, 근데 장성 연봉과 품위유지비는 엄청나게 들어가고 있죠..
문제는 장성자리 숫자는 매년 늘어나고있다는게 함정입니다..
병력수는 점점 줄어드는데 장군은 매년 늘어나는 -_-;;
기형적인 규모이죠..이명박때도 장군숫자 대폭줄이겠다고 하다가 국방부의 무력시위에 GG쳤어요..
우리나라 군부의 힘이 아직도 강성합니다 대통령도 함부로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