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정부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MD참여는 없다고 말을 합니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도 두달전 우리나라는 KAMD로 하층방어체계만 한국따로 구축할거라고 국정감사에서 말했습니다. 그런데 해군은 sm-3 도입 추진중이라고 이라고 기사가 나옵니다. 그리고 오늘은 sm-6 도입이 거론됩니다. 하층 방어만 한다해놓고 sm-3를 왜 도입합니까?
말과 행동이 틀립니다. 말과 행동이 틀린데 믿을 수 있습니까?
특히나 날치기가 주특기인 정권입니다.
몇달에 걸쳐서 아무리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하는거 같아 따로 설명은 안하겠습니다.
관련 기사들만 지금 대충 찾아 링크만 걸어봅니다.
판단은 보시는 분들이 직접 알아서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
4시간 전에 뜬 세계일보 기사 입니다.
"MD체제와 연결 경계 미 잇단 참여 요청 거절 못한듯"
아래는 한달전 올라온 해군이 sm-3 도입 추진 중이라는 조선일보 유용원이가 쓴 기사입니다.
아래는 6시간전에 뜬 sm-6 도입과 관련한 국민일보 기사입니다.
아래는 지난달 말에 올라온 "국가적 제앙만 불러오는 한국의 MD참여" 라는 오마이뉴스 기사입니다.
아래는 몇년전에 제가 보았던 sm-6 도입에 관해 회의적 시각을 보이는 오마이뉴스 기사입니다.
아래 기사에 보면 유심히 볼만한 내용 하나가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 조차도 1999년 작성한 '동아시아 TMD 구축 계획서'에서 "한국의 경우 해상미사일요격체제로는 해안시설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수는 있으나, 내륙의 시설이나 인구 밀집 지역을 방어하는데는 도달하지 못한다." 고 나와 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즉. 남북한은 종심이 너무 짧게 때문에 sm-3 든 sm-6 든 뭐든 구축함에서 쏘는 해상요격시스탬으로는 북한이 남한 내륙으로 쏘는 탄도 미사일을 요격 못한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