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에 최악을 가정해야 하는 전면전을 예상해야 한다면 당연히 핵이나 미사일과 장사정포의 포탄으로도
발사할수있는 생화학전도 가정해야 겠죠. 그렇게 되면 우리 국민과 군이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되겠지만
그래봐야 북한이 전쟁에서 이길수도 없고 미군은 물론이고 다국적 군의 참전 빌비를 제공하게
되고 마지막 보루인 중국의 참전까지 막아버리는 최악의 한수란걸 북한 정권도 잘 알고 있을겁니다.
이래저래 전면전이 발생하면 북한은 필패지만 그런일이 발생못하게 우리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서
미리 외교적으로 중국과 러시아를 구워 삶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하나는 그런 비대칭 무기로 우리에게 심각한 타격을 줄순 있겠지만 외부에서 들어오는 미군을 어찌해볼
수는 없다는 거죠. 70년대 만들어진 작계 5027만 봐도 3개월동안 순차적으로 69만 미군병력, 5기의 항공모함
과 160여척의 함정, 200여대의 공중급유기와 2500대의 항공기가 한반도로 몰려옵니다. 이게 지금은 수차례
개정되고 핵전쟁과 생화학전을 대비한 선제 타격계획인 작계 5026,5029 가 추가되어 병력보다 첨단무기를
동원한 신속정밀타격으로 바뀌어서 핵,화학무기 같은 북한 특정시설을 더 빨리 더 정밀하게 공격할수있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미리 파악된 700여개의 주요 시설을 겨냥중입니다.)
실제로 일본과 괌에서 출발한 F-117, B-1B, B-2, B-52H 같은 폭격기와 F-15E, F-22,F-35같은 전투기들은
빠르면 1시간, 3시간 내에 한반도에 도착할수있습니다. 항모 전단을 포함한 함정은 각 하루 에서 삼일이면
도착합니다. 그리고 주일 특수전 병력이 하루, 미 본토에서 출발한 여단급 스트라이커 부대가 공중급유 없이
11시간만에 한반도에 도달 할수 있죠.
이런 계획들이 바로 북한이 핵이나 생화학무기로 위협을 하면서도 실제로 오판을 못하게 하는 가장
큰 억지력으로 작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