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하는 바로는  90%라는것 같습니다

불가능할듯 해봣자 종말단계에서 격추해야하는대 마하 수십의 속도로 내려오는 탄투를 맞춰부순다는거 사실상 힘듬

아 icbm이아니군요 죄송합니다

ICBM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요격능력...이라는걸  보니  명중률은 낮으나  시도도 못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90%라는게 어디에서 어디로 날아올 것이냐  몇발이 날아올것이냐  뭐 이런것에 따라  많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고도에서도 명중률이 떨어질걸로 예상됩니다

노동 미사일을 고각으로 쏘면 낙하 돌입속도가 마하 7이 넘어간다고 합니다.
페이트리엇으로 못막는다는 얘기죠.

사드는 대략 45초, sm-3는 약 288초 정도의 교전 기회를 얻는다고 하는데
사드 최대 속도가 마하 8.7정도 되나요?
사드로 종말 방어시에 이 언저리로 날아드는 미사일 못막는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종말 단계에서 사드 속도가 어느정도 확보될지..
sm-3 속도 정보는 잊어버려서..
미국이 새로운 요격 시스템을 개발중에 있다고 합니다.
실험에 성공했는지 모르겠으나 뉴스에 나올 때가 되었음.

북한이 가진 대남 공격용 탄도탄은 핵탄을 달아서 발사하느랴 원 사거리가 줄어들어서 이들 사거리가 300에서 1300km급 인데..만약에 휴전선에 붙어서 단거리로서 발사시에는 비행속도가 느려져서 요격이 쉬워짐니다 ..단거리형으로 발사한다고 우리측 요격탄을 무력화 한다든가  다 피하는게 아니란게죠... 저각으로 단사거리 사격버전이나 고각으로 발사해서 장사거리 발사 버전이나 다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최선은 저층 요격수단하고 고층 요격수단의 혼합이고 그래야 우리측 요격체제 헛점이 제거되서 완벽한 대탄도탄 요격 능력의 성공리 배치이죠..이는 미군이나 우리군이나 다 그렇게 가고 있지요
우리가 개발하는 철매2-PIP 라는 명칭의 저층 요격수단이 사거리 탄도탄 2000km급 요격 실시에서 성공..이러면 이거 하나만 배치로 가도 되고  L-SAm 이라 부르는 타드 클래스 고층 요격체제의 미배치 라도 충분한데,,요는 이렇게 단사정형은 배치 요격탄 발사대 하나당 대공보호 면적이 줄어들어서 전체국토를 지키는 그런 방어요구에선 요격탄 배치수가 늘어야 하고  효율이 낮아짐니다..즉 장사정 요격 체제가 유리한 이유이죠(요격고도는 동일 하더래도)

사드가 우리나라에 필요없더라도 중국에서 시건방지게 들여놓지 말라고 했으니 이제는 들여놓는 수밖에 없네요.
몇번 그러다 보면 중국애들도 매너가 왜 필요한지 알게 되겠죠. 원숭이 보단 나은 지능이 있다면 말이죠.

THAAD요격탄의 속도는 초속 2.8Km입니다. 마하기준으로 따지면 마하 8정도되는데, 해수면 기준으로 따지면 마하 9정도 됩니다. 사거리 1000Km이내 탄도탄의 종말단계 낙하속도가 대개 마하 5~6수준이므로 대개 요격이 가능하고, 노동1급의 정상궤도라면 이도 역시 요격가능합니다.

물론 상정수준을 넘어서는 괴물 혹은 표준외 규격이 있습니다.
이스칸더나 현무2같이 편심궤도에 종말단계에서 부스트를 사용하는 변태들 같이.

PAC-3의 경우도 거의 대부분의 단거리 탄도탄 요격이 가능하고, 향후 PAC-4 역시도 요격체비행속도가 마하 7.5정도로 중단거리 탄도탄은 거의 다 요격가능합니다. 천궁 PIP도 요격속도 자체는 PAC4와 비슷하므로 정상적인 탄도비행을 하는 대부분의 탄도탄 요격이 가능합니다.

TV에서 본건데 과연 사드가 북에서 날리는 중단거리 핵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글쎄올시다이더군요.  그이유는 아직 검증된바 없어서요.  그동안 사드의 성능검증은 먼거리에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그리고 어디서 쏴서 어느 궤도로 날아올건지에 대한 충분한 데이타를 미리 가지고 요격실험한 데이타 밖에 없어서 북한과 같이 어디서 쏠지 모르고 매우 가까운곳에서 쏴서 단시간에 날아오는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반드시 검증을 하고 나서 사드 도입 여부를 논해야 되는거 아닐런지요?

그런 식이면 탄도탄 요격능력을 검증한 요격무기체계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러시아제 S-300/400도 탄도탄요격시험을 실제로 한 건 하나도 없죠. 그건 애로우 시리즈도 별반 다를 바 없는 문제고요. THAAD의 경우는 레이시온 자신이 대략의 테스트 조건은 공개하고 있으니 그걸 보고 판단하면 될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걸 보고도 믿음이 안 간다면 어쩔 수 없는 노릇입니다. 뭐 탄도탄 1발에 요격탄 1발을 쏴서 일격필중으로 요격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고 여긴다면 더더욱 할 말 없고요.(THAAD는 북한제 MRBM을 모사한 탄도탄을 포함한 다종의 탄도탄 모사체를 상대로 다양한 환경하에 다수의 테스트를 실시해 현재까지 실패한 적 없습니다.)

이 정도도 검증이 아니라 한다면 전세계 어떤 나라가 개발한 체계가 검증된 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까지 탄도탄 요격가능하다고 선전하는 체계중에 실제 요격탄으로 실탄두 요격테스트를 5회이상 실시한 케이스나 존재합니까? 천궁은 실사격 테스트 10회미만으로 실전배치에 양산까지 하는 마당인데-_- 현재까지 10년간 비공식 테스트만 해도 천궁보다 더 많은 실사요격 테스트를 한 체계가 검증 못받았다 생각하면...

사실 천궁 PIP나 L-SAM도 배치하긴 글렀군요.

아울러 북한의 KN-02을 제외한 나머지 탄도탄이 정말로 어디서 쏠 줄 모른다고 여기시나요? TEL을 통한 기동전개가 가능한 체계는 북한은 현재 KN-02외엔 없습니다. 나머지 미사일은 대개의 발사기지가 파악된 상황이고, 당연한 일이지만 이들 기지는 선제타격대상입니다. 이러한 타격에도 살아남은 시설에서 발사된 탄도탄을 요격하겠다는 개념이 현실화된게 이런 미사일 요격체계고요.

가능하다고  생각하니 짜장국이 저렇게  발광  하겠지요, 물론 정확한건 잘 모르지만 ,

무기체계 얘기하면서 99% 요격 가능하냐고 말하는 자체가 '용감무식'해 보입니다.
대략 50% 요격이면 괜찮은 성능이고요...  그래서, 요격미사일은 1개 대상에 대해서 2발 이상을 발사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희망하는 요격 성능이 대략 75%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윗분의 언급한 것 처럼 90%요격이 맞다면 엄청나게 좋은 미사일입니다.
실제 데이터는 저는 모릅니다.

고도는 높지만 다른 분이 시뮬레이션한 그림을 보면,
평택에 배치할 경우에도 서울 방어는 불가능한 것으로 나오더군요.
 
담당하는 면적(?)은 그렇게 넓지 않습니다.
남한 전체를 담당하려면 최소 포대 3개 이상...(아마 10개 가까운 포대) 필요할 것으로 보이더군요.

사드의 목적이 이렇게 전면 방어 목적이 아니라 주요 목표에 대한 거점 방어 목표이기 때문에
남한에는 1개 포대만 배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즉, 주한미군 거점 전용이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