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핵배낭은 고도의 핵제조 기술을 가져야 만들고,,한국을 핵공격을 실시 할 나라는 수십년내에는 북한외 없고 북은 핵무기 제조 에서 이제 막 시작한 초급 수준으로 핵배낭까지는 한참 멀고먼 야김니다
지난해인가 평양에서 보여준 분열식에서 방사선 마크 찍힌 가방을 든 이상한 녀석등 무기는 더티밤폭탄으로 추정하더군요..더티밤은 살상 위력이란게 미미하죠..일반 핵탄하고는 비교는 안되요
핵 배낭이 꼭 배낭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소형화해서 차로 은밀히 운반할 수 있을 정도이면 (더 작으면 더 편하겠지만) 은밀히 선박과 차량으로 남한 침투해서 원자력발전소, 미사일기지 인근 등에 설치하고 원격조작으로 폭발과 즉시 남침을 개시한다면 아주 효과적인 공격이 되지 않나요? 은밀성이 유지되면 남한 자작극이니, 미국 전술핵 오발이니 우겨대고 남한에 이런 음모론에 동조하는 분들이 천안함 때와 마찬가지로 동조할 수도 있고.
아주 불가능한 얘기는 아닙니다. 피스키퍼라는 영화도 있었고.
핵무기 운반을 성공시키자면 사람이 등에다 메구서 우리측 경계의 비워진 공간을 파고들어와 침투를 해야 하지 차량 운반으로는 표적으로 못 들어가죠...차량 검문을 당연히 할것이고 덩치가 수톤대로 크면 감출수가 없습니다
설사 수십키로대 핵배낭 조차도 사람을 여려겹 세워서 경계망을 철저히 하면 북한의 특작대가 핵탄을 메구선 표적 근처 까지는 와도 그이상 내부로 못들어옴니다
물론 소형화 해야겠지요. 북한에서 남한으로의 침투 거리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꼭 메고 다니라는 법도 없고 충분히 작아서 쉽게 은밀히 운반할 수 있는 크기는 되야 겠지요. 하지만 잠수함, 선박, 육상 운송 등을 통해서 약간 크더라도 은밀히 운반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화약류와 달리 핵배낭은 목표지점의 인근에서 폭발시키더라도 유효반경이 크기 때문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꼭 경계지역 안에 침투해야하는 것이 아닙니다. 알려지기로는 30 kg 대의 핵배낭는 10 ton- 1kton 정도 위력이라 합니다. 좀더 무게를 늘여 위력을 증대시킬 수도 있겠네요.
시설 파괴용이지 광역 인명살상 공격용이 아닙니다.
무기급 방사선물질을 보관장소에서 꺼내서 은밀하게 이동한다는 것부터 에러입니다. 어떻게 해야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죠? 핵물질은 사람 지문과 같은 고유특성이 있어서 누가 언제 어디서 제조했는지 알수 있지요. 피스키퍼라는 영화를 보셨다면 잘 아실듯. 국가 기간시설 파괴를 위해 핵무기라뇨....차라리 알제리 가스 재처리시설 테러사건처럼 소대급 인력이면 테러 가능합니다. 핵무기같은 거창한 것도 아니고 중대지원화기급 무장만으로도 가능합니다.
목적과 그에 맞는 수단을 강구해야죠. 핵무기라는 수단을 위해서 목적이 존재하면 에러아닌가요? 테러활동이 목적이라면 은밀함과 기민성이 당연히 우선시 되어야합니다.
주한미군이 예전에 가졌다고하던던 그 핵배낭이란게 성격이 모호해서 핵지뢰로 보아야 하고(이거로 핵오염지재 만들어서 북괴군 남하를 저지 한다든가 아니면 기갑부대 저지용이라고함)..이거를 요원이 등에 매고가서 북한내 어느 표적에다 터트린게 아니란게죠(휴전선 이남에서 터트린다고),,그러나 어느 목적에서이든 핵배낭이 국내 반입 필요가 모호한게..미국이 가진 막강한 투하식 내지 운반수단으로 보아선 핵배낭 이 왜 무한미군이 가져야 하느냐 같은검니다
그리고 북이 유사시 핵을 탄도탄 이용해서 우리측에다가 발사 할것이나 그외 다른 유형으로 핵기뢰 및 핵어뢰의한 핵공격이 가능하고 현재 이2가지 다 보유 상태로 추정 됨니다
북한이 선전포고후 국제법에 따라 전쟁한답니까?
625때도 경험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들은 공언하다싶이 궁극적 목표는 한반도의 적화 통일입니다. 아직도 그 목표가 변한 것은 없고 상황에 따라 변할 뿐.
개전 1년전에 지뢰 설치하듯 설치해놓고 유리할 때 도발할 가능성은 왜 생각 못하나요? 차폐 잘하면 감지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정상적인 집단이 아닙니다. 상식을 초월하는 짓을 하는 집단이라 핵배낭도 가능할 것이라 짐작합니다.
북한 열병식 때의 핵배낭는 분명히 뻥입니다.
임계질량으로는 HEU235 10-15Kg, Pu239 4.5 Kg 입니다만 Pu는 방사능 강도가 커서 핵배낭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HEU는 90%이상 순도의 물질 14 Kg만 확보되면 핵폭탄 만들기도 쉽고 차폐도 거의 필요 없기 때문에 핵배낭을 만드는 것은 용이합니다. HEU 7 Kg 블럭 두개를 외폭시켜 합치면 됩니다. 현재 까지 최소 무게 핵배낭은 23 Kg, 러시아 제작 핵배낭이 30 Kg 입니다. 북한이 30 Kg는 못 만들어도 80 Kg정도로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안전문제등의 장치들이 정밀하게 부착되려면 무게 증가가 있겠지만 이들을 생략한다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80Kg로 가정합시다. 잠수함, 반잠수정, 기타 무슨 방법으로라도 해안으로 침투해서 육상의 승용차 트렁크에만 실으면 전국 어디에나 배치할 수 있습니다. 배낭이 아니라 suitcase nuke로 한들 별차이 없습니다. 3-5kton만 되도 피해 반경이 3Km 이상입니다. 압력, 전자파, 방사능, 열 등이 복합적으로 작동합니다. 원전 반응로 근처 1Km까지 접근해서 폭파시키면 원자력 발전소를 전파는 못해도 melt down 유도만 해도 심각합니다. 미친 놈 들이 전쟁개시전에 어떤 방법으로든 은밀히 침투해서 승용차에만 실는다면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