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도 미사일 만듭니다.
우리나라가 도입한 타우러스라는 공대지 순항 미사일도 독일에서 만든겁니다.
(정확하게는 독일과 스웨덴의 합작)
미국 애들이 지들꺼 안판다고 해서
(왜섬애들이 팔지말라고 로비했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독일꺼 좀 비싸지만 사왔습니다.
현재 타우러스를 만든 회사는 계약에 따라
미사일 부문에서 일정 부분 한국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압니다.
ESA는 참여지분면에서는 독일(24.6%), 프랑스(22.2%), 이탈리아(10.2%), 영국(9.9%)이 주요참여국이다. 하지만 기술면에서는 프랑스의 CNES가 핵심이 되며, 주력 발사체인 아리안 로켓의 제작 등에는 아리안스페이스(Arianespace)사가 협력하고 있다. 아리안스페이스는 참여지분면에서 프랑스(60%), 독일(18%), 이탈리아(10%)가 주요참여국이어서 발사체 개발에서는 사실상 프랑스가 핵심국가이며 독일-이탈리아가 협력하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