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 생각이 다른게 앞으로 기술 발전으로 전장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 생각하면 폭격기 자체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폭격기가 꼭 전통적인 방식의 폭격을 하란 법이 없고 미국에서도 여러 방산기업들이나 연구소(?) 같은데서 새로운 운영전술과 그에 대응하는 필요기술들을 개발하고 군에 제안하고 있기(그런 거으로 압니다)에 그런 기체 자체가 필요없다고 판단할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즉, 용도나 사용 운영 전술의 변화가....
아~ 여담입니다만 아까 축구중계 좀 봤는데 너무 충격받아서 아~~~
요새는 공중전에 오히려 이용하는 전술과 기술이 개발된 것으로 압니다.
미국에서 그러한 전술의 효용에 대한 검증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통적인 목적으로 폭격기를 운영한다기 보다 드론이나 공대공 및 장거리 대함 대지 미슬 플랫폼 같은 활용 방안이 나오는 것 같던데 괜찮은 생각 같긴합니다.
네, 말씀을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제가 좀 다른 얘기이기도 하고 설명을 빠뜨려 그런데 저는 우리가 전투기 만드는 것 능력도 갖춰야 하지만 어디 보니 폭격기 만드는 것도 또 다른 종류의 기술과 역량이 필요하다는 것 같아서 비록 전형적인 폭격의 용도로썬 필요없곘으나 기술의 발달로 인한 전술의 개발과 변화로 장차전에 바뀔 전장환경에 필요할 중요한 무기 체계의 플랫폼이 될 수도 있기에 그런 배경에서 글을 달았는데 제가 글에 미처 쓰지 못했습니다.
폭탄한발이 1억정도면 미사일한발은 10억 이상. 가격차이가 10배가 넘는데 폭격기로 폭탄 10억치를 떯어트리면 미사일로 100억치는 넘게 날려야 같은 효과를 봄 근데 전쟁에서 수백발 수천발의 폭탄을 투하할텐데 그걸 미사일로 충당할려면 감당이 안됨. 폭격기를 운용 유지할 능력이 있는 나라라면 폭격기를 계속 유지하려 할것임.
북한 상대라면 폭격기가 반드시 필요한 무기고, 중국,일본 가상이라면 필요하지 않죠.(미국 믿고 안사고 있죠,비용도 어마무시)
폭격기의 필요성은 상대국의 제공권을 장악했을때 필요한 무기죠. 중,일,러가상이라면 현 전투기 숫자를 440대 목표대수로 할게 아니라 최소 550대는 보유하는게 우선 순위죠. 하이기체를 300대, 미들 170대,로우 80대(본인 주관적인 생각)
F-15k로 폭격,제공권 장악으로 써야죠.
그리고 공수부대는 반드시 필요한 전투부대인데, 갑자기 공수부대를 왜 끌어다 글 쓰셨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폭격기의 필요성은 요즘 전장에서도 상당히 유용한 공격수단이라고 생각됨, 미사일 발당가격 수십억에서 수백억하는것을 마구날릴수있는 국가는 거의 없음. 그래서 미사일 정밀공격을 하는것이고..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위험요소를 제거하면 그때 폭격기의 위력이...
일반적인 자주포의 위력에 10배이상인 Mk 80~82계열의 폭탄 위력은 상당히 싸면서도 엄청남.
하지만 그런 큼지한 폭격전문 기체가 한국에 필요하냐고 물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