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간 군사행정은 우리가 알 수 있나요 어디 ..
김어준 뉴스공장에 김종대의원의 말은 사드 한일정보의 최종목적은 미본토방어를 위한 사전 작업이다 .
인데 ..
그럴 수 있죠 .
근데 지금 김종대의 이야기는 몇년 전 사드논란이 아니라
일본 아베의 한국 무역 규제에 따른 한일 정보협정의 향후 방향에 관한 본인 주장이죠 .
일단은 협정이 "국가"간 협정인데 그게 일개 군 단위로 제한되지는 않죠.
주일미군과 주한미군은 본질적으로는 "미군"이죠.
동알한 통수권자와 동일한 DoD의 관할에 있죠.
아마 저 이야기는 그거 아닌가요? 미국이 일본과 함께 획득한 정보는 한국에 임의로 제공할 수 없고,
반대로 한국과 미국이 함께 획득한 정보는 일본에 임의로 제공할 수 없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그런데 어차피 형식적인 일 같은데요.. 정확한건 관계자나 권한을 갖고 있는 사람이 알겠죠.
김종대씨가 똑똑한 사람은 아닌 것 같고, 정치에 참여 헛소리를 하면서 성공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면도 좀 있었던 것 같고...
답답한 말도 많이 했지만, 저도 이해력이 부족하지만... 미국이 하고자 함에서 그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옛날에 회사 댕길 때, 점심 때, 어느 밥집에 가서 보면, 액자에 한자가 세로로 두 줄 쓰여 있었는데...
해석하면... 난세에서는 그가 영웅이 될 수 있지만, 평화로운 세상에선 그가 그 것을 못 견뎌 한다. 하더군요.
다른 내용도 첨가 하면....
근래 뉴스에 이번에
북한이 주장은 쏜 것이 MLRS라 하는데, 한국과 미국에서 탄도탄이라 합니다.
또 뉴스에서 사실상 MLRS와도 사실상 구분이 어렵다고도 하는데, 국방부는 탄도탄이라 합니다.
북한 방사포 300MM도 사거리에 따른 요격 고도를 계산 해 보면, 싸드 요격 범주 안에 들어옵니다. 국방부나 미국, 일본도 발사체를 파악 못했었습니다.
싸드 시스템 가격 포함하여 1발 당 가격을 계산하면 200억 정도 됩니다. 2발 쏘아야 하고. 명중율은 90%가 안 되는 것으로 기억 하는데... 여러분들이 찾아 보셨으면 합니다. 울 나라가 미국으로부터의 MLRS 도입 가격은... 좀 오래 되었지만, 유도는 발당 4,000~5,000만원... 유도는 9,000~1억 했다 하는 것 같습니다.
작성일 : 19-08-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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