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중국을 싫어하는것 만큼 중국도 우리 싫어하고,  ( <<< 수를 따지지 않는 다면)
우리나라가 일본을 싫어하는것 만큼 일본도 우리 싫어하지 않나 싶습니다.

평소에는 비슷 한거 같은데

요즘같이 센카쿠열도(일본명)/댜오위다오(중국명) 분쟁 보면

중국이 더 심한듯 하네요

중국이 더 심한거 같은데... 우리나라는 반일시위 일어나도 일본 공장과 가게를 박살내고 불지를 정도까진 아님..

중국이요!!! 난징대학살로 인한 반일 장난 아니며 반일 시위 스케일만 비교해 봐도 쉽게 알수 있습니다.

난징만 봐도 그렇고...만약 우리나라에서 저런 대학살 저지르고도 날조라고 하면 나도 일본 공장 박살내고 그랬을거임 성노예 할머니들 날조라고 할때도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인데;;

꼬레아 웨이브 오셨슴까 ?

중국은 공산당 선동에 잘 휘둘리는 족속들 같더군요.
뭐 처음엔 반일감정이랄 것도 별로 없어 보이더만..
중국 공산당 정부에서 조장하면 극렬한 반일주의가 되어 나옵니다.
동북공정같은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죠.
터럭하나 다치게 하지 않는 한국인보고 돈자랑질이니 시샘하며
맨날 빵즈 빵즈 이러는 거 보세요.

중국은 사실 정부나 권력자에 반항하면,
문화대혁명이나 파륜궁처럼 극도로 잔인하게 밟아버리기 때문에..
인간들 자체가 어지간해선 권력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도록
그 쪽으론 자체검열하고 아예 티도 안내는 면이 있고,

반면, 정부에서 조장하고, 허용하는 부분에 관해선
마음껏 잔혹함과 부도덕함을 방출하는 느낌이 있더군요.

약탈, 살인, 강도짓도 글코..

뭐, 몇년전 센카쿠 열도 문제 이전까지만 해도..
중국엔 반일감정이랄 것도 그닥 느껴지지 않고,
그냥 부러움 같은게 더 많았던 거 같습니다.

동북공정 이전 때에도,
그냥 한국인이 돈지랄하는 것 정도에 불쾌감을 느꼈을 뿐,
반 한류 이딴 짓거리도 잘 안했죠.

근데 공산당이 반 한류 내세우고,
중국 문화산업 보호주의로 빠지니, 성형이니 뭐니 하며 많이 물어뜯고..

글고.. 재미난 점은..
번역물 반응보면 알겠지만..
중국은 한국인을 일종의 롤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한국 거리엔 일본차가 없다는둥, 국민들이 애국자라는 둥..
중국이 반일, 반한 감정 보일 때 한국인의 모습을  많이 본받자는 얘기가 나오더군요.

근데 이런 수입된 마인드가
한국 자동차,한국 문화상품 불매운동 비슷한 걸로도 표출된다는 게 웃긴거죠.

그래서, 중국인들 보면.. 위에서 시키는대로
인스턴트식 반일감정, 반미감정, 반한 감정 혹은 반 베트남감정, 반 인도감정, 반러감정을
드러낼 수 있는 집단..
즉, 정부의 세뇌나 선동, 지시, 명령을 철저히 떠받드는 족속이란 생각이 듭니다.
일종의 네크로맨서에 복종하는 좀비같은 족속이랄까..

고로, 권력자인 중국 공산당 눈 밖에 나는 것이 중국인들한테 찍히는 것이 되는거죠.

우리나라의 반일감정 같은건 자생적인 것이지만..
중국의 반일감정은 난징대학살 같은 걸로 딱히 형성된 거 같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그보다 더한 학살을 몽골, 만주족이 저질렀는데..
그런 이유로 북방민족에 대한 증오와 분개심에 남송의 악비가 민족영웅 취급 받는 비중이 크다죠.

근데, 이게 중화 대가족주의란 이름 아래, 만주족, 몽골족 등 이민족 역사를 자기껄로 편입하는
과정에서 악비가 중화 통일을 반대한 반역자 정도로 재해석되게 되었다는데.. ㅋㅋㅋ
이 부분에서 모순이 생겼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습니다.

뭐,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인들 자체는 그닥 밍숭맹숭하게 살다가..
정부가 껀수 던져주면 그때 사냥개처럼 달려들어 물어뜯는 그런 캐릭터로 보입니다.

일본보다 더했던 몽골이나 만주족에 대해서도 쟤네들이 뭐 특별한 반감이 없죠.
(땅 넓혀줘서 오히려 고마워함.. 징기스칸=중국인 드립치면서 ㅋㅋ)
오히려 몽골 같은 경우엔 자기 역사, 영토를 좀먹은 한족에 대한 적개심이 큰걸로 압니다만..

일본이 만약 중국 영토가 된다면,
아마 일본을 중국 내 소수민족 취급하면서.. 좋다고 받아들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