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단 북한과 중국은 혈맹국이자 보호국으로서 북한이 침공을 당할경우 참전을 하도록 조약이 체결이 되었으니 거의 참전을 하는걸로 이해를 해야 하죠...막연히 안할거다라고 말한다면 그건 너무 낙관적이라고 봅니다.
과거 6.25때도 그냥 막연히 개입을 안할거다라고 믿었다가 엄청 힘들어졌다는걸 기억해야 합니다.
2. 한마디로 중국은 북한과 한국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겁니다.
북한에게서는 정치적 이익을 얻을려고 하고있고 남한에게선 경제적 이익을 얻을려는 목적이죠.
그저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 하려는 수작인데...그러니 중국은 남과 북 모두에게서 신뢰관계를 형성을 못하고 있는 형국이구요...중국이 우리에게 툭하면 중국과도 미국만큼 관계를 중요시해야 한다...미국과 동등한 대우를 하라 등등의 요구를 하는건 남한에게서도 경제적 이익에 이어 정치적 이익을 얻고싶은 욕망의 표현이고 북한에게선 개혁개방 하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그건 북한에게서도 정치적 이익과 더불어 경제적 이익도 얻고싶다는 욕구의 표현이라고 봐야 하죠...
한마디로 말해서 양다리를 극대화 해서 이익을 얻겠다는거고 그런 행태를 보이니 남과 북 모두에게서 신뢰를 받지를 못하고 이죠..
3. 중국이 왜 6자 회담에 연연해 할까요?....그리고 왜 6자회담 의장국일까요?..
세계에서 북한에게 유일하게 영향을 끼칠수 있기 때문이며 6자회담 의장국으로서 미국과 대등하게 회담을 할수있게 해주는 힘이죠..유엔에서도 중국의 발언력을 높여주는 힘이랍니다.
두번째로는 남한은 미국의 동맹국이며 한국내 강력한 주한미군 기지를 갖고 있죠..만약 북한이 없다면 중국으로선 미군과 국경선을 마주해야할 상황인 겁니다..중국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이라고 볼수 있죠..
세계최강의 군대를 국경선에서 직접 맞닿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ㅎㅎ
북한이 있음으로해서 중국은 미국과 국경선을 맞닿을 염려를 안해도 되죠...일종의 이와 입술의 관계라고 하죠..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답니다.ㅎㅎ
위 2, 3번으로 인해 중국은 남과 북한의 통일을 최대한 막을려고 하고있죠...
남과 북이 통일을 한다는건 동북아 지역에서 강력한 통일된 국가가 출현한다는 뜻이고 이는 곧 중국에게 강력한 위협이 되는거고, 또 하나는 남과 북 사이에서 얻고있는 이익의 극대화를 못하기도 하기 때문에 통일에 가장 강력히 반대를 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