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5-10-29 03:15
[해군] 소련에서 갖고왔던 민스크...인가 이름이 항모... 그건
 글쓴이 : 번개탄섭취
조회 : 1,767  

제가 해군 복무할때 어디쯤에 꽤 오랜시간 쳐박혀 있던데...

가까이에 가진 못했지만 어느정도 살펴볼수 있던 거리에서 보니

무기랑 레이더 같은건 죄다 없고 그냥 몸통만 덩그러니 여기저기 녹도 슬고 있었는데 그래도 그때 사람들이 해군에서 저거 연구하려고 한다고 그랬는데지금쯤 다 녹여서 고철 썼으려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번개탄섭취 15-10-29 03:17
   
거의 20년 다되어 가는듯 음...19년쯤 되었나...
썩소 15-10-29 03:34
   
저 동네 근처 바다에 처박혀있었죠 .
마산 구산면

그러다가 포항인가에서 해체되었단는 뉴스를 들었죠.
사실 마산 구산면쪽은 양식장및 감성돔 산란지인데 그곳에서
해체작업할려고 시도한건 미친짓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