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tsir-S1의 가격이 1300만 달러쯤 되고, 그 해상형인 ME는 더 비싸서 약2배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자체유닛코스트로 미사일 값은 별도고요. 싸다고는 하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나무위키같은 곳을 보면 결점이 없는 동급최강의 CIWS 혹은 SAAM으로 묘사했는데...
이 물건이 사용하는 57E6이란 미사일은 지령유도 방식입니다.
스펙상으론 4발에 대해 동시지령유도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사격통제 레이더가 지향하는 전방에 모든 표적이 위치할때나 가능한 일입니다. VL-MICA측이 지적하는 RAM의 단점과 동일합니다.
그나마도 RAM은 발사후 망각방식인지라 대응이 늦느냐 마느냐의 문제인데 반해 이 물건은 지령유도인지라 맞을 때까지 유도해줘야 합니다. 자연히 동시 전방위 대응능력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SAAM이라고 하기엔 한계점이 존재하고, CIWS라기엔 지나치게 가격이 비싸고, 체계가 대형입니다.
물론 제로베이스로 시작하는 신생해군에겐 꽤 매력적인 물건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입장에선 계륵과도 같은 체계라 생각합니다. 인천급의 경우 어떻게 해서든 단축형 KVLS를 장착해 해궁운용능력을 부여할 것이라 예측되고 있는 상황인지라...이 물건이 들어올 여지는 없다고 여겨지거든요.
근데 저거 국방티비보면 프로펠러 무인기 기관포 절라쏴도 더럽게 안맞음 그것도 4대가 동시에 쏘는대도 안맞으니 미사일 쏴버리든데 미사일은 잘맞던데 말이 대공포지 그냥 지상지원용으로 딱 맞음.ahead탄도 없고 고폭 ,철갑탄 정도라 경기갑 정도는 잡을수있으니까 그리고 미친듯한 연사력
드론은 저레이더로 추적하니 그냥 떨어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