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재기 손쉽게 날리고 앉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항모자체가 기동력도 있어야 하기에....

시추선이 360도 돌아가는 전기모터식 엔진 달아서 자세 제어하는데요.  달수 있는 위치가 자유롭고요. 요즘 왠만한 큰 크루즈는 이 모터 씁니다.  몇 개 쓸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
쎈 해류가 2-3knot 정도 되니까, 7-8knot 면 될꺼 같고 8knot면 15km/h 정도니까 하루면 360km 가네요
제가 보기엔, 우리가 운영해도 멀리는 안갈꺼 같고 필리핀해 정도까지인데 거기면 1500km
어차피 현시 전력이란게 '가능성'을 보여주며 위협한다는건데, 기왕이면 큰게 낫죠

이건 그냥 부유식 공항 아닌가요? ㅎㅎㅎㅎ

가라앉기는 힘든 구조네요. ㅋㅋㅋㅋㅋㅋ 두동강 나도 떠잇을 듯.

저거 기동성이 떨어져서 방어가 안됨 ㅋㅋ

일본이 이지스 어쇼어 물건너 갔을때 처음 생각햇던게

저런 부유식 레이더기지 였는데 방어는 뭐로 할래?에서 대답못해서

그냥 대형 이지스함 건조로 결정됨...

안되쥬 ㅋㅋㅋ 대신에 맞아도 살지요 ㅋㅋ

이게 만약 된다, 8~10조 가정 (대신 운영유지비가 많이 안들어가고 수명은 짧을듯...)

장점: 함재기 개발 및 보유X ,
        공군기 그대로 쓰기 때문에 운영유지비 마저 절감, C-130등 수송기 사용 가능
        해상상태 대비 경항모보다는 작전일수 많이 나옴. 해군 수상함 등의 보급기지로 활용
        함재기보다 더 넓은 작전반경. 기종 제약 X
        함재기 개발하네 함선 교대하네 뭐하네 하다보면 그 돈이 그 돈임.

단점: 느림(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전술, 전략...  방어 등 모든 것이 문제)   
        기타 등등

저렇게 길어지면 그에 비례해 중앙부가 받는 응력도 어마어마하게 커집니다.
삼각파도 만다면 허리가 뚝 끊어질겁니다. 그거 보강하려면 기골이 엄청
튼튼해야하고 그러려면 저그림 처럼 저렇게 길이방향으로 늘려놓는 수준이
아니에요. 저정도 사이즈면 그냥 떠다니는 공항이지 함선으로서의 기능은
없는거나 마찬가집니다. 360도 회전하는 아지포드 타입 추진기라해도
회피기동같은건 불가능할겁니다.

ㅋㅋ 회피야 뭐... 제자리나 유지하면 고맙다고 봐야죠.

이거 유지비가 장난이 아니겠는데요..ㄷㄷ

워!!! 밀덕의 세계란 ㄷㄷㄷ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ㅋㅋㅋ

이어도랑 파랑암초 사이 거리가 2km정도 된다니 저거 독도랑 이어도에 하나씩 가져다 놓으면 일본 중국 둘다 기겁할 듯.
어차피 우리관할이니, 뭐라 하기에도 그렇고.

비행기 200대 실을 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