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띠는 손에 감은 테이프를 봐도 알수 있듯이 별로 이상하거나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왜냐면 그들에 대한 조치로 테이프를 사용한 것인데 당연 우크렌 군은 푸른색과 노란색을 휴대하고 사용하니 다른 색이 아닌 저 색의 테이프로 포로들을 결박하고 표시한 게 이상하게 없이 자연스겁게 보입니다. (반대로 러시아가 잡은 우크렌 병사라면 흰색이나 붉은 색으로 손을 결박했을 것입니다. 왜냐면 지들은 그색을 사용하니 말입니다. 따로 우크렌 병사 결박용으로 노랑색 테이프를 보급받지도 않을 것이고...)
대화 내용중 특히 지들을 부린 상급(?, 아마도)자가 곧 니들이 벨그로드로(러시아 도시)로 갈 것이라고 말하는 것 보니 우크렌일 것 같지는 않고 아마도 퇴각 애기인 것 같습니다만 안타깝게도 그들 지휘관은 포격이 시작되자 그냥 저들을 버리고 지만 튀었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만약 우크렌 군이었다면 우크렌이 역으로 원래의 국경선을 넘어 러시아로 진격해 들어갈 처지가 아닌데 벨그로드란 말이 나올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주민들이 자신들에게 먹을 것을 주고 등등 얘기도 그렇고 우크렌측의 러시아 병사 포로이기가 쉽지 우크렌 병사로 생각하기는 어렵네요. 물론 서로 프로파 간다가 심한 상황에서 저 자차게 조작이라면 뭐...
그런데 현 전황 돌아가는 걸 봐선 밀리는 건 러시아측인게 분명한데 저게 러샤측 애기란 것도 안 맞지 않나요?
추가로 밑에서 미디어 신뢰문제에 대한 내용을 썼다가 지웠습니다만 아무리 님이 편향적이더라고 프로파간다다 텀치는 상황이라도 미디어도 미디어 나름이지 좀 그렇네요.
애초 저 인니쪽 미디어는 포격 얘기를 뺀 것부터가 신롸가 안가는 것이 지금 전황에 비추어 우크렌병사라고 하려면 안 맞은 얘기이니 들길까봐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자신은 러시아의 누구다란 말은 없으나 내용상 우크렌측 병사로 특정하기는 어렵고 포로로 잡힌 러시아측 병사로 보인단 것이 제 판단입니다.
노란색 테이프로 포로들을 표시했다 ?? 그럼 없는 포로는 뭐고 표시를 저렇게 이쁘게 해 주나요 ? 내가 볼 때 모자 벗겨지지 말라고 스스로 두른 것 같아 보이는 군요
그리고 한국 사람중에 러시아어와 우크라이나어를 비교할 수 있는 사람 몇 없고 그동안 영상에서 봐오던 러시아 군 복장도 아니고 우크라이나 군 복장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그리고 내가 올린 영상에서는 제목이 우크라이나 포로 3일간 아무것도 못 먹었다는 내용 입니다. 포로들의 표정과 모습으로 볼때 3일간 같은 러시아 군으로 부터 폭격을 받았다와 3일간 못 먹었다 중에 상식적으로 맞는 제목은 무엇일까요 ?
님, 저게 우크렌측 프로파간일 수도 있지만, 설사 그렇다 하다라도 다른 내용 다 무시하고 테잎에 대한 의심만 갖고 러시가 잡은 우크렌 병사란 것은 좀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그냥 연기하는 병사이겠지 러시아측이 잡은 포로의 인터뷰라면 저런 내용을 러시아군이 미디어로 송출하겠습니까? 배타고 도망 얘기도 그렇고 좀 우크렌 쪽 병사의 전투상황 묘사론 좀 그렇지 않나요?
물론 전 우크렌이 함선까지 동원해 영토수복전을 펼쳣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함선타고 후퇴는 러시아 쪽 상황일 것이 큰데 좀 안 맞잖아요?
저 모자에 노란띠는 지들이 공격을 피하기 위해 두른 것인지 아니면 지들 보급의 문제로 어디서 구해다 한 건지 아니면 하도 오인 사격이 많아 우크렌측에서 지들에게 이미 사로잡힌 애들(표시 없으면 러시아측으로 총 맞기 쉬우니...) 엉뚱하게 맞을까봐 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쩃든 띠만 놓고는 그런 주장은 빈약하다는 겁니다.
님이 가져온 제가 인니말을 몰라 뭐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인니쪽 미디어도 다른 얘기가 없어요 굶어서 어쩌고 외 말입니다.
따라서 원 미디어 쪽의 상세한 번역과 너무 차이가 나는데 어느쪽이 사실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겠습니까?
님, 말의 가능성이 아예 없다는 것은 아니고 그렇다라도 띠만 갖고는 아니란 겁니다. 즉, 내용상 우크렌이 잡은 러시아 병사 포로로 보는게 합리적인 겁니다.
만약 님 말이 맞다면, 우리같은 사람들은 속을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이는 곧 우크렌쪽이 프로파간다를 잘 한 것이고 러시아가 지들이 만들고 뿌리고도 우크렌 측에 이용당하는 ㅂㅅ짓을 한 겁니다.
즉, 님 말이 맞아도, 저런 영상 만들고 우크렌이 프로파간다로 이용해먹는데도 조치 안하는 로샤가 ㅂㅅ이란 말 밖에 안됩니다.
니가 올려 준 관련 정보를 보니 포로들에 대한 대우가 위 영상과 많이 틀리네. 그리고 복장도 틀려 !! 너는 저 정보들을 그냥 믿는 거고 나는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 거고
뭐가 뻘 글이라는 건지 난 도저히 모르겠다
그리고 ㅋㅋㅋㅋ 이건 뭐냐 ?? 너는 남들의 고통이 그냥 웃기기만 한 소시오패스형 인간이냐 ?
자기가 들고오는 영상 스스로 검증 어떻게 함 ??
그리고 우크라이나 애들 생각보다 못 됐음. 보통 포로대우 저렇게 양반적으로 안함.
위 링크 처럼 포로대우 받는 모습이 더 러시아 포로들 같음.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전쟁관련 내용에서 ㅋㅋㅋ 이런거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소시오패형 인간들임.
? 왜 못합니까? 완벽히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기본(?)은 해야지, 어느정도는 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요새같이 미디어물이 차고 넘치는 세상에 일일이 다 못할 수도 있지만 그엏다고 다른 사람들이 대신 확인해주는 것까지 아몰라식으로 무시하고 부정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안잖소?
이미 여러차례 언급했지만, 대화내용(제가 올린 원래 음성이 고스란히 녹음되어서 구글 음성인식과 자동번역 사용가능한...)이 우크렌이 포획한 러시아 병사 포로로 보는게 합리적이고 상식적입니다.
만약 저게 님 주장처럼 우크렌측 거짓 프로파간다라면 속는 사람들(? 우크렌이 잡은 러시아 병사 포로로 이해...)이 문제라기보다 정말 우크렌은 그걸 잘하고 있는 것이고 러샤측은 저 따위로 영상 만드는, 제대로 선전도 못하는 ㅂㅅ이란 말 밖에 안되는 겁니다.
전쟁 초기에 우크라이나도 러시아 포로에 가학적이긴 했지만
전쟁범죄 때문에 스스로 단속하는 분위기지만
푸짜르군은 그 딴거 없다.
군용 대검으로 거세하고 머리에 총 쏴서 죽이더라.
점령지 민간인들 고문하고 후퇴할 때는 구덩이 파놓고 학살한 소식도 가생이에 올라왔었고
유태인 수용소 마냥 피골이 상접해서 포로교환으로 돌아온 우크라이군 자료도 있었고
자주 올라왔었는데 그것도 못 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