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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29 09:37
[뉴스] 독일 야당이 숄츠에게 타우러스를 우크라에 공여하라고 요구
 글쓴이 : 어부사시사
조회 :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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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뉴스글에 우크라에서 독일에 토러스 미사일 요청했다고 떴던데 
실상은 그 이전에 독일 야당에서 이미 (영국은 스톰쉐도우, 프랑스는 비슷한 성능의 스칼프 보내주는데, 독일도 300여기 치장물자로 방치되다시피 한 토러스 지원 해주라고) 숄츠에게 요구한 상황임.
독일이 나서서 보내주는 모양새가 러시아 눈치보인 건지...우크라가 요청해서 마지못해(?) 보내주는 것처럼 보일려는 의도인지도 모르겠네요. 뭐 숄츠가 거부하면 다 도루묵이겠지만...!!
뭐 숄츠가 (ㅈ찐따 빵셔틀 평화주의자들처럼) 러시아 눈치만 보다가 전후 우크라 복구에 손가락만 빨려면..알아서 하등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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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야당은 장거리 타우러스 미사일을 우크라이나로 이전하는 것을 옹호했습니다.

사거리가 최대 500km인 타우루스 순항 미사일은 "독일의 매우 유용한 기여"가 될 수 있습니다. 정치가 Kiesewetter는 "여기에 더 이상 한계선이 없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Taurus 미사일은 British Storm Shadow의 독일 유사품이며 Taurus의 범위는 약간 더 큽니다.

Kiesewetter에 따르면 독일은 소수의 고정밀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에 막대한 질적 부가가치를 제공하고 최전선 뒤에서 러시아 군사 기반 시설을 공격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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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사시사 23-05-29 09:38
   
동키11111 23-05-29 10:50
   
잘 모르고 한 말이거나, 뻘짓 한거 둘 중 하나입니다.
타우르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플랫폼도 같이 줘야 하는데, f16도 안됩니다.
F15, F18, 토네이도 같은 기체를 같이 줘야하는데, 거짓뉴스죠.
     
어부사시사 23-05-29 16:55
   
물론 현 우크라 운용 전술기 중에 타우러스 운용 가능한 플랫폼은 없죠. 지금 우크라 공군이 운용중인 JDAM(-ER) 스톰섀도우 같은 다수의 서방제 공중 투발체도 있는바, (인티 가능하게) 플랫폼 개조도 병행해서 해주겠다는 얘기가 아닐까 하네요. '어떻게'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아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Rhkd 23-05-29 10:59
   
전후 우크라 복구 타령하는거
옛날 보물선 타령하던 동아건설  사기질 비슷한데.
그걸 떠벌리고 조작질 하는 무리가 누군지 모르겠음.
개사기질 이나 치는 우크라이나인지,
뒤에서 젤란스키 조종 하는 미국의 날리면 측인지.

지금 나라가 망하기 직전 상황에도 돈이 없어서
무기 동냥질 하러 다니는 주제에,
나라 망하고 주인도  없는 땅덩어리에, 누가  무슨돈으로 재건하냐고.
러시아가 이겨버리면 러시아 영토이고,
폴란드에 병합 돠고나면 폴란드 영토일텐데.
그리고 전쟁 끝나면 전범 젤란스키는 실각하고 형장의 이슬로 가고 없을 텐데.
도대체 누가 주관하고 누가  주체가 되어 재건 한다고?
진짜 사기질도 그럴듯 하게 쳐야, 꾼들이 모일텐데.
진짜 돌대가리들 같음.

나라가 망해서 돈도 없을뿐더러,
그 땅이 필요한  사람들도 다 죽고, 또는 뿔쁠히 해외로 도망가고  없는데.
뭘 위해서 재건을 하냐?
누구 살라고?
반반 치킨으로 옛날 30여년전 같이 
러시아와 폴란드가 나눠 갖으면 
러시아랑 폴란드가 주체가 되어 재건은 돠겠지만
그땐 재건주체가 달라서, 지금 우크라에 협조한  나라들은 오히려 배제 되겠지.
한마디로 혼자 거시기만 세우고, 헛물만 켜게 될거란 말인데 이해를 못하겠지?
돌 들 이라.
     
노세노세 23-05-29 12:28
   
하루 활동량을 채워야 돈을 받나 보네...일반인은 이정도 활동 하래도 못 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받나 보다...
          
Rhkd 23-05-29 12:40
   
니 같은 돌대기리랑  놔 용량 자체가 다른걸
왜 니 대가리 수준이랑 비교하냐?
졸라 부럽냐?
               
노세노세 23-05-29 18:57
   
누구 보고 돌대가리래...독재자 응원하는 쉐키가...
여기가 러시아였다면 넌 쥐도 새도 모르게 끌려가 뒤질 넘이...
러시아가서 푸틴욕하고 살아 돌아와서 글 다시 쓰라...
토막 23-05-29 16:13
   
전후 복구 사업 한다고 치고.
돈은 누가 내고?

설마 이거도 공짜로 해달라는 건가?
     
어부사시사 23-05-29 17:17
   
미국과 EU에선 이미 (우크라 전후 복구 사업에 쓰겠다고) 대략 1000조 넘는 러시아 해외 자산 몰수/동결 중인 걸로..
          
토막 23-05-29 19:05
   
러시아 해외 자산 몰수 동결했다 치고.
그럼 그걸 우크라이나 복구 사업에 쓴다는 보장은?

첫째. 유럽 하는 꼴들 보면 그거 마음대로 쓰지도 못함.
전쟁중 러시아 한테 가스 사쓰는 유럽이 동결 몰수???? 못믿음.

둘째. 그돈을 쓴다고 치면.
그게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쓰일까..
아니면 우크라이나 전쟁때 지원한 무기값으로 쓰일까?

지원한 무기값. 도저히 받아낼 방법이 없으면 모를까.
받아낼 방법이 있으면 무조건 받아낼 것임.

전후엔 러시아와 관계 때문에 재산 몰수에 반대하는 나라도 반드시 나오게 되어 있고.
거기에 지원한 무기값 다 받아내려 하면... 남는건 얼마나 될까?
               
어부사시사 23-05-29 19:33
   
애초에 미국과 EU의 러시아 해외 자산 몰수/동결의 명분이

침략국 러시아에 대한 '전쟁 피해 배상금' 이었죠.
(("그렇게 처분할 것이다 아니다"는 어차피 시간이 말해줄 것이고))

참고로 벨기에 EU 집행본부에선 벌써 러시아 해외자산의 지난해 이자 소득분을 모아모아 우크라 지원에 쓰기로 했죠. (이미 우크라에 전달 됐을 수도..??!!) 또 미국 법무부에선 미국이 동결/몰수한 러시아 자산의 처분에 대해 법률 검토도 끝낸 걸로 앎.

그 외에도 우크라이나는 아시다시피 '유럽의 빵바구니'로 불리는 식량생산/수출국임을 잊지 말아야..